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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친목, 자유) 2008년 7월기준 전국 '시' 인구순위
1호선안심역 추천 0 조회 710 08.08.05 17:27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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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5 18:52

    첫댓글 글과는 관련없지만..; 항상 드는 생각인데.. 각종 통계쪽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 08.08.05 20:41

    아... 천하의 마산이 화성보다 뒤쳐지다니... 전주는 63만을 돌파하였고 구미 또한 고속성장세군요

  • 08.08.05 20:52

    아깝게 10위권에 들지 못한 우리 고장 부천시...;;

  • 08.08.05 22:43

    수원은 광역시가 될 수 없나요?

  • 08.08.06 02:30

    광역시란게 단순 인구만가지고 따질순 없기때문에. 더군다나 수도권에선 더그렇죠. 수원의 광역시 요구는 성남이나 용인, 고양시등과 전부 얽히게될게 뻔합니다.

  • 08.08.06 09:58

    광역시는 광역시가 되려는시가 중심이 되는 자체생활권이 있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 08.08.06 11:48

    평택이 조만간 마산, 제주는 앞서겠네요... 요즘 한창 아파트 지어대는 추세로 보면... (서평택의 무서우리만치 급속한 발전) 김해도 창원을 앞서고 경남 1위로 올라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강원도 1위 시가 전국으로 치면 33위에 불과하군요...-_-

  • 08.08.06 09:59

    33위인데요.

  • 08.08.06 11:48

    수정했습니다 ㅎㅎ

  • 08.08.06 02:29

    결론적으로 화성은 동탄신도시라는 통탄할만한 신도시덕에 인구 급성장이 계속될듯합니다. 이쯤에선 수도권의 인구증가세가 멈춰야할텐데 기미가 보이질 않음.

  • 08.08.06 04:04

    동탄신도시를 끝으로 수도권에 신도시는 그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연 증가 인구가 아니고 대부분 지방에서 올라오는 인구들이라 수도권 인구가 늘어날 수록 지방 경제는 서서히 활력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지방에 살기 좋은 신도시를 만들어 수도권 인구를 분산시켜야죠.

  • 08.08.06 11:50

    하지만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도 있고 청북지구 등 수많은 택지지구들이 계획되어 있는데다가 뉴타운까지 합하면...

  • 08.08.06 12:48

    맞아요. 지구까지 합하면 엄청나죠. 제가 경기도에 있는 개발예정 지구들을 알아봤는데 그걸 명단으로 적어보니까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물론 하드에서 삭제했지만요.

  • 08.08.06 15:58

    저도 서울경인지역 신도시 자료를 모아서 보았는데... 일단 지난 노무현정권, 이명박정권에서 나온 서울경인 신도시가 수용할 인구만해도 280만명이 넘습니다. 그 인구가 어디서올지는 뻔하죠. 영남,호남의 인구유출에 직격탄이 날아갈겁니다.

  • 08.08.06 06:40

    내가 군복무를 하는 전북 김제는 74위.. 내가 살고 있는 집이 있는 경북 구미는 27위.. 27위 정도면 낮은 편인가요????

  • 08.08.06 08:04

    마산은 대책없군요.. 왠지 구미도 곧있으면 시흥에게 뒤쳐질가능성이 보인다는..

  • 작성자 08.08.06 08:43

    문경시가 옛날엔 '점촌'이었나요??

  • 08.08.06 08:55

    문경군 점촌읍이 시로 승격되어 점촌시가 되었다가 1995년 도농통합 당시 문경군과 통합되어 문경시가 되었습니다. 문경시에는 점촌지구(문경시청)와 문경읍이 공존하여 외지 사람들에게 상당한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문경엘 가보면 이정표도 항상 점촌(문경시청)← →문경읍 이런 식으로 표기해놓았죠.

  • 08.08.06 09:49

    동광양시와 광양군도 그랬지요. 다만 동광양은 포스코 덕택에 여러 면을 관할하던 출장소가 시로 승격된겁니다. 시청은 구 동광양시 권역에 있으며 광양읍도 따로 있습니다.

  • 08.08.06 10:00

    장유 인구가 9만 9천을 넘었다지요. 그리고 마산창원함안 통합이야기도 있던데, 어디서는 또 진해도 넣자고 그러더군요. 또한 장유 분동이 내년부터 다시 추진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 08.08.06 10:47

    거제시 신현읍도 결국 분동되었더군요. 장유 단독으로 시로 승격되어도 될 마당에 (6~70년대라면 시로 승격되었겠죠.) 자신들의 이익 때문에 분동을 반대하는 건 좀 안 좋아 보이더군요. 마창진 통합은 계속 떡밥이 드리워져 왔는데 이번엔 함안도 들어갔네요?

  • 글쎄요. 진해에서 살아봤지만 진해 통합은 좀 무리인 듯.

  • 08.08.06 10:51

    그나저나 같은 해에 시로 승격된 시들의 현재 상태를 보면 참 씁쓸하네요. 안동, 천안, 의정부(이상 1963년), 울산(1962년)은 거의 동시에 시로 승격되었고 오히려 시와 분리된 군의 인구를 합하면 안동이 가장 컸는데 지금은 그야말로 안습. 울산 110만, 천안 53만, 의정부 43만. 안동은 되려 감소해서 17만. -_-;;

  • 08.08.06 11:13

    김해시는 올해 경찰서가 신설된다죠. 장유면에 김해서부경찰서를 설치하고, 기존의 김해경찰서는 김해중부경찰서로 개명하고요.

  • 08.08.06 12:19

    대구도 250만대였는데 249만으로 줄었군요. 부산도 약 1만명가량 줄은듯.. 그리고 김해,양산인구도 전보다 많이 늘어났네요. 주로 부산에서 인구유입이 많은것 같은..

  • 08.08.06 12:46

    부산은 자꾸 내려가서 큰일이네요 ㅠㅠ

  • 08.08.07 21:38

    그러게 말입니다. 솔직히 저도 부산시민이지만 정말 다른곳으로 이사가고싶은 심정입니다.

  • 08.08.08 08:44

    인구가 내려간다고 이사하다니요..~여기는 버스번호도 없는 충남 예산군 인구 9만명입니다 ㅋㅋㅋ

  • 08.08.08 10:43

    예산 인구가 9만명이나 되나요? 저는 5만 정도 될 줄 알았는데...

  • 08.08.08 11:47

    참고로 부산의 교통문제나 주거,복지,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이다보니... 특히 부산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죠..

  • 08.08.08 15:02

    예산군의 인구가..9만명 많이넘는걸로알고있습니다^^철도동호회 어떤분이 통계자료를 올리셨을때^^탑 10위안에들었거든요^^홍성보다인구가많습니다.

  • 08.08.09 05:47

    부산의 인구감소와 대구의 인구정체현상은....결론적으로는 광역화+수도권유출 의 결과겠죠. 특히 최근 수년간 인구가 급감한 부산시의경우는 성장동력침체로인한 주변 산업도시로의 인구유출과 김해,양산등지로의 광역화도 있지만 수도권으로의 유출도 심하구요. 대구의경우도 수도권으로 사라지는 사람들이 쉽게 보입니다. 대구시역시 구미가 먹여살린다는 말을 듣는 ㅡ;

  • 08.08.06 18:10

    대구가 구미의 베드타운이 되버린 웃지 못할 상황이죠-_-

  • 08.08.06 19:23

    뭐 대구권이 경산 영천 구미 까지 광역화 됐다고 좋게 해석해야죠 뭐^^ 광역전철만 생기면 싹 없어질 소리들^^ --->대구가 구미의 베드타운이..... 광역전철 생기면 --> 대구권의 광역화 ^^

  • 08.08.07 02:17

    광역전철이 생기는건 도시의 인구변화나 구미같은 중소도시의 생활에 일정 변화는 있을지 모르나 도시의 기능자체가 현재 베드타운화되어가는 대구시와 부산시의 현실자체를 바꿔주는것은 아니라서요. 어찌보면 구미시민이 대구로 소비하러오는 측면은 광역화라 할수있습니다만 경산,영천 과 구미는 전혀 관계가 다르다봅니다. 경산,영천은 인구분포의 완만화란 측면에서 도시의 광역화라할수있지만 구미의 경우는 상당히 관계정립이 애매모호합니다. 사실 결론적으로 따지고보면 지역의 중추 소비거점이면서도 산업기반도시가 되어야만 살아남을수있는 비정상적인 구조때문이겠죠. 다르게말하면 결론적으론 또다시 서울의 비대화가 문제.

  • 08.08.07 02:21

    어찌되었든 대구도시철과 통일된 요금체계와 노선형태로 광역전철이 생기는것 자체가 대구시로써는 상당한 호재가 될수밖에 없을것입니다. 그동안의 형태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대형 공업단지가 주변도시로 빠져나간 대도시의 전형적 소비기능에 있어서 대구시가 적절한 교통망의 부재로 인해 구미나 여타 주변지역의 돈을 끌어들이지 못했지만 전철개통이되면 버는곳과 쓰는곳이 명확해지면서 그것이 가능해진다는것이죠. 그런면에서 교통인프라로인해 도시경제가 위축되는면이 대구와 부산에는 상당측면 있었습니다.

  • 08.08.07 23:56

    일단 소비 측면에서라도 대구시가 그런 역활을 한다면 광역화가 맞다고 보여지네요 구미도 대구없인 그렇게 국가산단 생기고 크지는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오히려 구미시가 대구와의 광역전철을 더 원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대구의 250만의 인력 무시할수 없죠 구미시 입장에서두요 그리고 대구란 대규모 소비서비스? 도시가 3,40분거리에 있는 것만 해도 구미입장에서도 상당하 메리트가 있는 건 사실이니깐요

  • 08.08.09 05:57

    지금 대구에서 구미를 오가는 사람들이 많은 가장큰 이유가 대도시에서 누릴수있는 여러 혜택이나 편의, 그리고 자녀교육 문제인데 사실 교육문제는 어찌해도 해결은 힘든게 사실입니다만 전자의경우는 해결이 되기때문에 확신은 못해도 오히려 구미입장에서는 대구로부터의 인구유입이 쉬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겁니다. 여튼 대구든 부산이든 이런 비슷한 고민에 봉착해있다는것자체가 사실 어찌보면 그만큼 발전해있다는 뜻일수도 있습니다. 호남지역의 광주나 전주 또 충청지역의 대전등만 보더라도 시 자체가 대규모의 생산과 소비를 다하려하죠. 사실 달성군에 공단선다하는데 엄밀히 거기도 대구는 아니고 말이죠...

  • 08.08.06 22:55

    남양주도 이제 구를 만들 날이 머지 않은 듯하네요

  • 08.08.08 14:34

    고양시 딱 10위에 들었네요 100만을 향해 ㄱㄱㄱㄱ

  • '미쳤다'는 생각밖엔 안 드는군요 -_-;;

  • 작성자 08.08.09 21:05

    그게 무슨 뜻이죠??

  • 08.08.12 22:23

    의외로 경기도 의왕이나 과천같은 경우는 인구가 줄거나 많이 늘지 않은듯......

  • 08.08.13 21:14

    아 의정부

  • 08.08.19 23:07

    자료 감사합니다. 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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