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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룸 아무누가마(Dilum Amunugama) 스리랑카 투자진흥부 장관 대행은 스리랑카를 투자 친화적인 국가로 만들기 위해 기존 법률 체계를 수정하고 업데이트할 것을 촉구함
- 딜룸 아무누가마 장관 대행은 대통령 미디어 센터(PMC, Presidential Media Centre)에서 열린 ‘안정된 국가를 향한 공동의 길(Collective Path to a Stable Country)’이라는 주제의 기자회견에서 2023년 말까지 새로운 투자법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덧붙임
☐ 스리랑카 투자청(BOI, Board of Investments)은 2023년 외국인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s) 유치 목표를 15억 달러(한화 약 1조 9,299억 원)로 설정함
- BOI는 이 중 2억 1,100만 달러(한화 약 2,714억 원)가 2023년 1/4분기에 실현되었다고 언급함
- BOI는 2023년 1월부터 7월까지 6억 8,200만 달러(한화 약 8,774억 원)의 투자를 승인함
☐ 딜룸 아무누가마 장관 대행은 “계속되는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BOI는 2022년 목표액인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866억 원)를 초과한 17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조 2,516억 원)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고 언급함
- 딜룸 아무누가마 장관 대행은 “다른 정부 기관의 기존 법적 틀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2023년 말까지 새로운 투자법을 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언함
- 스리랑카 정부는 투자를 제한하는 기존 법률을 조사하기 위해 정부 기관의 국장급으로 구성된 7인 위원회를 임명함
출처
Adaderana, Daily FT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www.ft.lk/front-page/Govt-to-introduce-new-investment-laws-by-end-of-2023/44-74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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