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로 동작하는 센서등중에 저렴한 것을 찾다가 구매한 센서등 입니다.
팩맨 센서등이라고 하는데 4,800원 입니다.
노란색 불빛입니다.
좌측의 동그란 부분이 센서 부분 입니다.
인체를 감지하는 센서는 적외선 센서로 추정 합니다.
AAA 건전지 3개가 들어 갑니다. ( AA 가 아닌게 좀 아쉽네요. )
저가형이라 그런지 스위치라든가 조절하는건 하는건 없습니다.
건전지를 넣으면 동작 합니다.
현관에 하나 두어 봤는데 적당히 어두우면 잘 동작 합니다.
밝기는 전기식 전등에 비하면 약합니다. 2~3 W 되는 전구와 비슷 할것 같습니다.
점등은 20초 정도 되는것 같은데, 특이한게 인체가 감지되면 계속 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보통 전기식 센서등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꺼지죠. 다시 동작을 감지하면 켜지구요.
전기를 끌수없는 야외의 장소나 , 정전대비 비상용으로 설치해 두기에도 적당 할것 같습니다.
( 비상시에는 야간에 침입하는 적들을 감시하는 용도로도 역할을 할것 같습니다. )
BladeRunner 님이 소개한적 있는 580원 짜리 터치등 입니다.
터치등이라기 보다 LED 부분에 누르는 스위치가 있는 제품 입니다.
분해해 볼까 했는데, 워낙 싸게 만든거라서 인지 조립한 나사도 없습니다.
그냥 프라스틱끼리 끼워서 조립 했네요.
좌측이 같은 판매자가 파는 890원짜리 인데 노란색 입니다.
이건 누르는 스위치가 제대로 되어 있네요.
누르면 딸깍하는 소리와 느낌이 나는 스위치 입니다.
생긴 모양이나 포장은 똑같아서 포장 된 모양으로는 구분이 안됩니다.
판매자가 노란색 하고 포장에 매직으로 적어서 보내 왔네요.
개인적으로 몇백원 더준 노란색이 나은 것 같습니다.
저렴한 제품이니 품질에 너무큰 기대는 곤란 합니다.
막 쓰다가 고장나면 버리는 용도로 써야죠.
첫댓글 저렴하고 유용한 제품이네요~
비슷한 류의 제품을 다이소에서 샀었는데 고장나서 못씁니다. 내구성에 문제가 있더라구요. 전기가 연결되는 곳이면 보통 LED 센서등 사서 쓰세요 가격도 6천~7천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팩맨 터치등 귀엽네요 ㅎ 천년송님말대로 저도 저가 터치등 사서 썼는데 금방 고장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