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지금은 많이 나아서 쌩쌩하게 돌아다녀요.
근데 문제는 -_-;
좀 전에 둘째(4개월 된 여자애랍니다)목을 집요하게 물길래 어디선가 본게 떠올라서 둘 떼놓고 녀석을 보니까 꼬추가 나왔어요 -_-;
이제 5개월인데다가 체구도 왕창 작아서 2.5킬로도 안 나갈 녀석인데..
아직 이갈이도 안했다고요 ㅠ.ㅠ
스프레이하는 행동같은 건 못 봤구요. 방금도 또 동생한테 달려들어서 또 떼어놨어요.
얼른 중성화를 시켜야되긴 할 거 같은데..
암냥이는 발정기간에 중성화가 힘들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남자녀석은 어떤가요..? 가능할까요..?
둘째는 성장이 빨라서 벌써 몸 크기는 첫째만해지고 이갈이도 반쯤 진행됐는데..
암튼, 큰 녀석부터 얼른얼른 해치워-_-; 버려야겠죠..?
구토까지 해서 몸도 안 좋은데 수술하면 안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