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실리안 테마로 진행된 ‘이상민과 이혜영의 웨딩 마치’ 연예인들 패션
시실리안 테마로 진행된 ‘이상민과 이혜영의 웨딩 마치’
7년 이상의 연애 끝에 하얀 면사포를 쓰게 된 이혜영과 그녀의 인생 반려자 이상민의 결혼식이 지난 6월19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워커힐 비스타 홀’에서 있었다.
시실리안 테마로 진행된 결혼식을 찾은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은 마치 레드 카펫을 연상시키는 듯한 화려한 룩들로 결혼식을 축하해주었고,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들의 웨딩 마치는 평생을 약속한 두 사람을 위해 행복한 하루를 약속해주었다. 구찌의 화이트 의상을 입고 성숙미를 과시한 김민희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의 원피스를 입은 가수 려원
구찌의 골드 컬러의 의상이 우아함을 보여준 유호정과 이재룡
블랙 시스터를 연상시키는 이민경과 비키
손정완의 재킷과 캐주얼한 이지룩을 보여준 이소라
클로에의 의상으로 결혼식장을 화사하게 만들어준 김남주
조각상 같은 마스크의 소유자 오지호는 아르마니 수트를 입었다.
블랙 컬러의 아르마니 원피스를 택한 송윤아는 소녀 같은 이미지로 결혼식을 찾았다.
디젤의 펑키 룩으로 도저히 나이를 판가름하기 어려운 황신혜
구찌의 스트라이프 수트를 입은 김승우와 클로에의 톱과 돌체&가바나의 팬츠로 도회적인 룩을 보여준 최지우
웹 에디터 김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