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언젠가.. 시샵님께 도대체 왜? 이런 모임을 하시냐고 여쭈었더니. "아무 이유 없다' 라고 하셔서 뻥! 떠졌음 , 얼마나 시원했는지~ㅎㅎ 삶에 있어 이런 일도 간혹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참석할 용기가 없어서 사진항상 재미 있게 보았구요.. 이날 같은시간에 저는 상하이에서 one-mirror room 뒷방에서 소비자들 이야기 하는 것 청승맞게 지켜 보고 있을겁니다 ㅠㅠ 울님들 10월에 마지막 날에 ..시쳇말로 '폼나는 모습' 많이 보여 주세요~~
첫댓글 언젠가.. 시샵님께 도대체 왜? 이런 모임을 하시냐고 여쭈었더니. "아무 이유 없다' 라고 하셔서 뻥! 떠졌음 , 얼마나 시원했는지~ㅎㅎ
삶에 있어 이런 일도 간혹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참석할 용기가 없어서 사진항상 재미 있게 보았구요..
이날 같은시간에 저는 상하이에서 one-mirror room 뒷방에서 소비자들 이야기 하는 것 청승맞게 지켜 보고 있을겁니다 ㅠㅠ
울님들 10월에 마지막 날에 ..시쳇말로 '폼나는 모습' 많이 보여 주세요~~
레오님의 바바리와 카메라...그리고 모자~
기대되네요~
아쉽습니다.
10/28 (일)에 하면, 이번 기회에 버버리 코트 하나사가지구, 남산으로 시삽님과 횐님들께 인사드리러 갈 수 있었는데..
*** 제가 일신국민학교 출신이라서, 소싯적부터 남산과 명동을 약간 알죠.
혹시나했더니... 시간차가 그렇게 아쉽게...ㅠㅠ
시월 마지막날을 함께 합니다 ...
남산의 패션리더~ㅎ
40년지기가 부친상을당해서 안동으로 내려가는 관계로
오늘참석이 어렵게됐습니다 발인이 모레이지만
내일은 작은아이 학교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부득이 오늘 다녀와야 할 것같습니다.. 내년을 기약합니다
기대하는맘 가득!!!^^
버버리 비슷한거 걸치고갈께요!!!
모두 비슷하더군요...버버리랑~ㅎ
일년동안 기다려왔습니다
10월만 되면 첫사랑만난다면 이런 기분이지않을까 콩닥콩닥 설레임~~
꼬물딱하고 버얼써 약속했습니다 마감 뿌리치고 가자고
뉴코아선 알만한 사람 다압니다 언냐 올10월도 남산가나?
고~~~럼
언냐는 조케따^^
당연히~ 어서오삼...당당히 포토존에 서서 한컷을~
남보자 늦게 낳은 아들 넘이 저 곡을 피아노로 치는 것을 자랑하던 칭구가 생각나는 이 계절입니다.
다른 약속이 없으면(없기를 바래야 하는 거지예?) 동참하겠습니다....
덕분에 시월의 마지막 날 밤을 남산에서....
아주 아주 좋은 시월 가을 날들이시길 빕니다~^_^*
기다립니다.
남산에서의 모습은 어떠실지...궁금~ㅎ
시샵님, 아쉽네요... 주말이면 함께 하면 좋으련만~~~
마음만 함께 합니다... 그런데 버버리를 굳이 고집하시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ㅎㅎ
주말(일욜)도 안되잖아요...ㅠㅠ
버버리를 고집하는이유... 없으면 5000원 받을 수있으니깐~
남산에 올라가본지 얼마나 되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예쁜 바바리코트는 없지만
참석하고 싶어요.^*^
5000원만 가지고 가면될걸? ㅎ
큰일이 없으면 참석합니다 ^^
빠짐없이 참가하셨던곳... 큰일없겠죠...머~
호두나무부인님, 나나님, 꼬물딱님, 블루피쉬님, 시삽님, 레지나 (확실하게 오실분)
채원조이령님, 팬더님(?), 들꽃작가님(큰일없길~) 3은 오실런지 확인해주시고...
바바리맨은 한분이시고...
저희들은 우아하게... 스팀다리미질 한번 해둬얄것같네요.
그렇지않은 쿨하게 5000원한장들고...편한복장으로~
남산에서 뵈요~
지금이라도 오실분들... 꼬리 잠깐 남기시고... 짠하고 나타나시길요~ *^^*
꼬리여...혹 잊혀져간 시간속의 물음표를 찾아 나서 볼까하네요~
멋진 버버리 코트는 못입고 가도 멋진 추억의 시간은 만들어지겠지염^^**
애교 ^*^떵떵이가 함께하면 그것이 추억이 될겁니다.
10월의마지막날남산멋진추억이될거같네요^^
오신다는말씀이신가요?
네~~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감사...이따뵈요~
궁금해요....그럼 500원 내야 하나요??? 왜??? 바바리를 입어야 하는지??? 참석 합니다.
500원이 아니고 5000원입니다.
그래도... 꿋꿋이...ㅎㅎ
날이 추워졌습니다.
저녁 7시에 남산 팔각정에서 뵙겠습니다.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도착바랍니다.
만난후 함께 걸어내려와 남산산채집에서 저녁식사합니다~~~
호두나무부인님, 나나님, 꼬물딱님, 블루피쉬님, 시삽님, 레지나,
팬더님, 지심님, 물보라님(9명...)
채령조이령님, 후리지아향기님, 2분은 오실거죠?(2분 오시면 11명
들꽃작가님은 못오신다고 하셨구요.
이따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