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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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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방 7월9일 ...국민학교 동창회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추천 0 조회 612 22.07.09 01:2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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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초등 동창이 젤 허물이 없지요~~ㅎ
    잠못 이루는 주말 한밤중입니다~~~

  • 작성자 22.07.09 01:59

    오월언니ㅡ왜ㅡ안주무시구요~~
    저는 일찍 잠들었다 12시에ㅡ깻어요 ㅎㅎ

  •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커피를 과하게 마시공
    날밤새기 힘드네요 ㅎㅎ

  • 작성자 22.07.09 02:03

    @오월 58년생 여 경기의왕 커피 마시지 마세요 ㅎㅎ
    편두통이 있어서 커피는 자제하고 있는데 근무중 아이스아메리카는 넘맛나요 ㅎㅎ

  • 국민학교 가스나 머슴마들은 참으로 허물없고 너무 좋지요
    우리도 일년에 한번씩 고향에 가서 일박할때 처음에는 남자여자 구분해서 방을 주는데 자다 일어나 보면 머슴마들이 자고 있고 그래도 이제껏 아무일 없이 잘지내니 참친구들이죠
    이나이 되어서 오로지 이름 불러주는 국민학교 친구들이죠
    안봐도 비디오로 넘 잼났을것 같아요
    우리도항상 8월15일날 시골에서 하는데 올해는 남편 잘친5부부 피서가 잡혀 못갈듯해서 무지 아쉬어요

  • 작성자 22.07.09 02:01

    아직 1박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언젠가 한번 했다는데 전 참석을 안해서 ㅎㅎ
    가을에 야유회계획하고 있는데 어떤애들은 1박하자해서 제가 난처하네요 ㅠ전 아직까지 동창회는 1박 원하지 않는데 ㅎㅎ

  •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ㅎㅎ처음이 어색하지 1박해도 잼나요
    우리는 모임한지20년이 되었다요
    서울 부산 대구 지역별로 행사 주관

  •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참 훌륭한 동창회입니다. 장학금도 주시고. 옛친구들은 몇 년, 몇십 년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듯 허물 없이 대할 수 있지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하시면 좋을 텐데, 삶이 그리 녹록지 않지요.

    그래도 모두의 행복을 기원해 봅니다~

  • 작성자 22.07.09 02:04

    날개님도 저랑 갑장이라 비슷하긴 할거에요 저같은 시골출신하고 도시출신은 좀다르긴하지만...
    해마다 장학금도 주는데 약소하지만 뿌듯한 마음이 있어요

  • 어린이 시절 즐거운시간 을 추억합니다

  • 작성자 22.07.09 07:07

    목련수언니 ~
    더운데 건강하게 잘지내시죠?
    아프지마셔요

  • 미경씨네도 동창회를 했군요
    우린 5월달에 고향 남원에서 1박2일 했답니다
    2년반만에요. 우린 항상1박 2일인데. .
    회비도 많이 모였는데 우린 장학금 전달까지는 아무도 생각을 못하던데요.
    참 의미있게 잘 사용하시네요

  • 작성자 22.07.09 07:08

    저희는 회비는 많지 않아요 동창회 만들어지고 해마다 약소한 금액이지만 하고 있어요
    그것또한 뿌듯하드라구요

  • 언제 만나도 정겨운 국민학교 동창들
    60이 넘으니 다들 평준화가 되어 유쾌한 사람이 최고 인기짱입니다.ㅎㅎㅎ

    미경씨도 국민학교 동창들 사이에서 인기 짱일 것 같아요~^^

  • 작성자 22.07.09 07:13

    언니 전 유쾌한쪽은 못되는거 같아요
    언니들에겐 애교도 부리고 하는데
    제가 9살에 학교를 가서 그게 컴플렉스 였어요.
    국민학교 1학년때부터 제가 아이들보다 나이가 많다는것에 충격먹고 나보다 어린애들인데 같이 떠들고 선생님말 안들음 부끄러운것이라 생각하고 한번도 같이 고무줄도 해본적이 없었어요
    그 영향이 지금까지도 가는거 같아요
    친구들이 넌 학교다닐때도 언니같았고 지금도 언니같단 말을 듣는거 보니..
    그게 좀 아쉽긴 한데 이제와서 유쾌해지긴 쉽지가 않아요
    ㅠ 유쾌한사람이 많이 부러워요

  • 미경 잘있지.?
    주내내 하루 두번씩 허둥대며
    뭘 하겠다고 뛰어 다니다 모처넘
    토욜일 은 날집아
    병원가는날로
    목이 2,3일전부터
    아팠는데 오늘은
    일찍 가봐야겠네
    7일전북방 모임에
    달려와준 목포댁 산내님 더욱 자리를 빛내줬다네
    근데 날씨가 더워서 땀도 한바가지씩 쏟아내고
    동창회 다녀왔다고?
    우리도 국민학교
    동창회를 한해 두번씩 했는데코로나 땜에 쉬다 이번에했지
    국민학교동창회가
    젤 재밌어
    중 고등 보담
    고등학교 동창횔
    이주전에 전주근교서 했는데도 안가버렸네
    우리 합방하면 그래도 자주볼수있겠지
    옛날처럼 느껴지는
    표준언니랑 한옥마을 성당앞에서 만났던
    그때가 자꾸생각이난다네
    오늘도 최고날 되시게나

  • 작성자 22.07.09 07:17

    들꽃언니 와라락~~
    모임사진보면서 들꽃언니 모습보면서 엄청 반가웠어요
    보고싶어요~다반향초언니도 늘 들꽃언니도 보고 싶다고 한답니다
    합방하면 만나시게요~~
    우리들꽃언니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계시다가 보시게요~
    저도 일주일전부터 입안이 다 헐어서 아픈데 바빠서 못가고 있어요
    오늘 오전에 회사 나가봐야해요 ㅠ
    퇴근길에 병원들렸다 와아할거 같아요

  • 저도 광주에서 국민학교 졸업해서
    더 반가움요 ㅎ
    혹시 어느 국민학교였을까요 ㅎㅎㅎ
    저희 친구들도 광주에서 서울에서
    두군데 나눠서 동창회 하더라구요.

    광주에서 하는 동창회는 한번도 못가봤지만 가끔 날 기억하는 남자 아이들이 전화가 와요 ..
    언제 한번 안내려 오냐 ~~
    얼굴좀 보자 ! (이 억양 알겠쥬? ㅎㅎ)

    살좀 빼고 내려가야지 맘먹은게 오년이 넘네요 ㅋ
    애들이 실망할까봐서 ㅋ

  • 작성자 22.07.09 07:33

    유지니맘님 나는 ~시골출신이랑께요~
    광주는 도시제
    난 그당시 광주 한번 아본것이 소원이였는디 ㅎㅎㅎ
    나 중학교때 첨으로 광주 와봤당께라~난 나주 산골여~~
    우리도 중학교는 재경 재광으로 나눠서 해요
    내가 인천살때 중학교도 재경 동창회를 만들어서 운영하다가 13년전에 광주내려와서 국민학교 동창회도 만들었었는디 국민학교동창회가 더 좋은거 같아요 ㅎㅎ
    광주에서 동창회 하면 와서 연락해요~

  •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ㅎㅎ 아 촌이셨구나 ㅎㅎ
    울 아버지 고향이 영암 신북이십니다요 ..
    어릴적 슈퍼 크게 하시는 큰집 가려면 나주에서 영산포에서 그리고 신북에서 내렸죠 ..
    장날 손님들 많이 오는 큰 슈퍼는
    진짜 재미있었거든요 ..
    광주 진짜 한번 가야 하는데 …
    음 .. 장부에 적어두겠어요 ㅋ

  • 작성자 22.07.09 07:56

    @유지니맘(70년.경기분당.여) 장부에 적기만 하지말고 밑줄 쫙~~~
    알쮸?ㅎㅎ보고잡당게요

  •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돼지꼬리 땡땡 !!
    알겠어요 ㅎㅎ

  • 22.07.09 14:19

    초등동창은 그야말로 낯선이들
    오전오후 반으로 나누어 도시에서 공부한 베이비붐 세대들은 알아보기 힘들어요^^

    전북방 번개서 본 미경님느낌
    젊으니까 이쁘다ㅎ

  • 작성자 22.07.09 07:58

    도시에 사셔서 오전반오후반 ㅎ시골은 그러지가 않아서 6년동안 거의 한번씩은 반이된거 같고 ㅎㅎ ㅎㅎ
    ㅎㅎ철없이 놀던때가 그리운거 같아요
    주란언니 담에 뵈면 우리 꼭안아요 ㅎㅎ

  • 22.07.09 08:01

    동창회 즐겁게 하고
    친구들 만나니 얼마나 좋았을꼬
    더운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요

  • 작성자 22.07.09 08:35

    언니 코로나전과 후가 친구들 만나는 느낌이.완전 다르드라구요
    넘 반갑고 무탈하게 있어준 친구들이 고마운마음이였어요

  • 22.07.09 08:26

    으째 내 후배같은 느낌 ㅋ 우리랑 똑 같어

  • 작성자 22.07.09 08:36

    다시국민학교~시골은 모두 선후배 같아요 ㅎㅎㅎ선배로 모시겠습니다 충성~

  • 22.07.09 09:02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우린 중딩때 우수반을 하나 만들었어요
    선생님들도 참 ㅜ

    지금도 우수반 때문에
    말이 많아요 ㅋ
    그반에 들지 못한 친구들의 원성
    갈라치기 했다나 어쨌다나 하면서요

  • 우리 전주교대부속초교는 남자 2반 120명, 여자 1반 60명. 전주에서는 남녀 같이 만나고, 여자들만 서울과 전주친구들이 서울에서도 만나고 전주에서도 만나고 같이 만나서 춘천도 가고 부여도 가고 대천도 가고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만났어요. 만나면 모두 코흘리개 초딩으로 돌아갑니다. ㅎ

  • 작성자 22.07.09 08:46

    넘 좋을거 같아요
    저흰 아직 어려서 현역에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멀리는 힘들더라구요
    훗날 저도 퇴직을 하면 그리 살고 싶어요~~

  • 저도장수에서8.15일초딩모임해요
    근데못참석하네요
    초딩친구들너무좋아요미경동생반가워요

  • 작성자 22.07.09 19:23

    언니 잘지내시죠?
    지난번 모임때 못뵈서 아쉬웠어요
    다음엔 꼭 뵈어요

  • 저도 서울에서 오전반 오후반 했어요 6월18일날 3년만에국민학교동창회갔네요 오랬만에 봤는데도 그저 어제본듯 하니 어릴적 친구들이 좋긴한봐요 저 그리고 친구가찬조한 비싼 헤드폰도 당첨되서 받았어요~~^^

  • 작성자 22.07.09 19:24

    맞아요 언니~친구들이 어느새 저리 나이가 먹었을꼬 하면서 ㅎㅎ
    더 반갑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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