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살아서 지나갈때 가끔씩 봅니다. 거의 완공 단계가 된것 같던데요.
근데, 왠지 모르게 답답해요. 그 앞 저녁 퇴근길 교통 체증이 엄청나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야구장이라기 보다는 무슨 대형 아레나 공연장 짓는 것 같다랄까요.
혹시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 외에 다른 소식 아시는분 계세요?
거기서 심야영화를 상영한다던가, 새벽에 월드컵 같은 해외 경기를 관람 한다던가....그런 용도로
쓴다는 소식 같은거요...
흉물이 안되었으면 좋겟어요 ㅎ
첫댓글 뭐 일단 개장이 되어야 다용도로 사용될지 아니면 야구만 할지 견적이 분명해질 것 같습니다. 근데 저도 거기 근처 주민으로서, 거기는 공사 전에도 많이 막혔잖아요ㅋㅋ 신도림, 영등포 방면 차량들의 영향으로. 그나마 서부간선로보다는 훨씬 낫더군요. 강남방면 갈때는 그길 지나서 노들길-올림픽대로 코스 애용합니다.
처가집이 바로 옆이라 자주가는데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가뜩이나 밀리는데 거기서 공연이든 머든하면 완전마비될듯합니다. 먼생각으로 도로사정도 안되는곳에다 짓는지 모르겠습니다
옆에 사는데요.개장되면 근처에 일대혼란이 예상됩니다.교통체증 소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