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천인지운명학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다의 즐거움 효도 지원법 미국, 오스트리아, 대만, 중국 사정
찬우 추천 0 조회 114 23.10.05 17: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06 09:33

    첫댓글 아~~
    그렇게 돌아가는 군요, 밖의 세상이
    찬우님의 글을 읽고나면 세상 구경을 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0.06 11:30

    감사합니다!
    전 우연히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대단한거 아니지만 나누고 싶었을 뿐입니다.

    대부분 아시는 내용입니다.
    선진국은 이런데 하는 기사 볼때
    반응하는 답글 볼때
    이게 전부가 아닌데 싶었어요.
    그래서 나누고 싶었어요.

  • 23.10.07 19:28

    신자유주의로 극복하는 중이겠지요. 남미가 대표적인 사회주의화되어 부패와 비효율이 만연화되어있는 상태.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등은 망조이고 이걸 극복하려는 나라가 칠레 등 신자유주의로 노선을 정한 국가들.
    미국도 신자유주의의 대표가 레이건대통령인데 소득세 90%에 말이 안된다 생각하여 정치에 입문.

  • 작성자 23.10.07 19:43

    각자의 의견이 있으니 제 생각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신자유주의가 뭔지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저는 민영화로 이해합니다.
    칠레가 모두 민영화했습니다.
    의료. 교통 등 일반서민은 엄두도 못냅니다.
    의료민영화되니 서민들 병원 못가고
    집에서 치료한다는데
    비타민 같은거 먹고 나으면 다행
    이다고 합니다.
    대규모 항의시위가 있었답니다.

    이거때문에 헌법수정안 나왔다가
    부결됐고 다시 수정중이라고 합니다.

    그럼 좌파는 브라질. 베네주엘라 인데
    석유로 모든걸 무상복지로 했습니다.
    지금 투자안하고 포퓰리즘 하고
    돈 쓰다가 전부 가난해졌습니다.

    전 이념이 모든걸 해결해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이었습니다!

  • 23.10.07 19:51

    @찬우 민영화에 대한 부정적인 예로 흔히 교통과 의료를 얘기합니다. 참고로 영국의 철도노조가 악명이 높은데 국영화이후 서비스의 질과 인프라의 노후화가 심각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민영화는 자원의 효율성을 의미합니다. 공무원과 사기업직원의 차이죠.
    의료의 민영화는 일반서민에게 고통을 준다는 믿음이 식코라는 영화이후 우리사회에 팽배한데, 의료민영화가 아닌 영국의 NHS같은 체제도 감기치료를 위해 몇년을 대기해야 의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이념이 모든걸 해결해준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신자유주의 같은 특정이념이 악인것처럼 생각하고 계신걱같아서 댓글 남겼습니다.

  • 작성자 23.10.07 19:59

    @신축 그러시군요.
    그 인식은 좀 있어요
    유튜브에 칠레대학 민원정 교수
    이야기가 있어서 제가 보고 놀라서요!
    칠레 민원정 으로 검색하시면
    보실수 있을거에요!

  • 23.10.07 19:59

    @찬우 네. 일반적인 믿음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좋은글에 그부분이 좀 걸려서 댓글달아봤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09 23:44

    우연히 접할 기회가 있었을 뿐입니다.
    진짜 특파원은 다 알걸요^^
    복지는 나쁜 편은 아니죠!
    70년 조금 지난 국가가 이정도 산다면
    안믿을거 같네요!
    선진국은 아닌거로 압니다.
    그건 백년이상 되어야 될거 같아요
    개인적 생각이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