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이나, 정보제공 차원에서 올립니다.ㅎ
수요회 출조,
평일이고 하니 여유를 갖고서
느즈막히 출발 합니다.
허나 아래서 설명 드리겠지만
이미 도착즉시 꽝을 예감 합니다.
망했다!
뱃터 하류방향,
뱃터 상류방향 입니다.
평일 맞나? ㅎ
저위 파란색 천막근처가 요즘
나오는 지난번 했던 자리이나
벌써 소문났나?삐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지난번 사진이 불찰인듯..ㅋ
할수없이 밤새 꽝치고 가는자리
안나온다 알면서도 편한맛에
이곳에 자리 합니다.
요곳에 ..
1,9대부터 2,9대 까지 다섯대나
피고 캐미 꺽으며 서너시간을
집중 해보았으나 딱한번 입질에
나오며 옆대를 감으며 원줄 날아가,
찌뺏겨, 감은 2,5대 초릿대 뿌러져,
최악의 상황이~ .제기럴!
고래인가? 너무 마셨나? ㅋ
꽝이다 포기하고 10시부터 취침.
안나오니 밤사이 거의가 철수함
아침일찍 철수하며 보니 역시나
파란천막앞 세사람만 살림망이~
나머지 오간사람 포함 삼십여명
전부가 꽝인듯~~^^
홍원교쪽,건너편 돈사옆,고잔권도
살림망 보지못함.
아직도 아침엔 이렇게 춥습니다.
결론:예전의 여기서도 저기서도
나오던 홍원이 아직은?아닙니다.
자리편차가 아주심한 터센곳이
되어 버린듯한 지금의 분위기이니
주말 출조시 참고들 하십시요.
남양 봄은 언제나 오려나, ㅎ
첫댓글 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낚싯대가 드리워진 물가가 참으로 평안해보입니다
남양의 봄도 봄이지만 제 마음의 봄은 언제 올런지....
사업이 최우선!
낚시 할날은 아직도
많심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