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공개가 어느덧 사흘 앞으로 다가왔구나! 티저 포스터를 볼 때부터 유주를 중심으로 정말 빛나도록 아름다우면서도 새로워서, 마음이 정화되면서도 울렁이는 행복한 감동을 받았어! 유주의 천사 분위기를 작품으로 느껴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쁘고, 그래서 지금까지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유주가 잘 표현된 작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유주와 eye to eye 눈을 맞추는 기분이 더 심쿵해💗
아직은, 무엇도 단정할 수 없지만..
티저 영상들의 배경음도 행복감 넘치고 오늘 공개된 뮤비 티저의 음악에서는 몽글함에서 살짝 뭉클함도 느껴져서 이런 천사 분위기가 더 감동적이야❤️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의 유주.. 내가 유주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에 반했던 매력이 유난히 돋보이면서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도 돋보여서 더욱 매력이 넘치고, 정말 유주의 매력 중에서도 역대급이고 숨막히도록 이쁘닝이야~! 유주의 매력은 끝없이 새롭다는 걸 다시 느꼈어.
유주의 천사 분위기 중에서도 '이브닝'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깔이 티저에서부터 느껴지고, 이것만으로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워서 더 궁금하고 기대돼! 인간적인 천사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사랑스럽구!
요즘 와이유주 보는데 너무 좋아.. 언제나 유주의 삶과 예술에 대한 유주만의 철학이 무척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철학적 질문인 '와이'를 'YUJU'의 첫글자와 매칭시킨 것도 기발하고 이런 이야기도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이끌어나가는 것이 정말 유주답게 빛나고, 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명언이야~🌟
첫회에서 유주의 색깔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홀로그램같은 색이 되고 싶다는 말도 명언인데, 유주는 지금까지도 홀로그램 같았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왜냐하면, 유주는 언제나 매사에 본질을 꿰뚫어 보면서 유주만의 철학으로 계속 진화해 나가니까, 언제나 색 자체와 색의 변화에 모두 무척 깊고 소중한 의미와 아름다움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봐.
그래서 유주는 언제나 가장 재밌는 존재이기도 해. 늘 어디로 튈 지 남들은 모르지만, 상식적으론 엉뚱해 보이는 것도 이해하고 나면 감탄할 정도로 공감하게 되니까.
보통은 걸작이 하나 나오고 나면 그 다음엔 걸작이 또 나오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유주는 오히려 걸작이 나와서 다음 작품이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해.
남의 생각을 따라하는 사람은 곧 한계에 부딪히지만, 유주는 언제나 zero base 철학처럼 유주 스스로 원점부터 파악해 나가서 이토록 다재다능하고 유주가 만드는 새로운 것들이 최고로 아름다워지는 것 같아🌟
그래서 '이브닝' 티저 영상에서 백지에 물감을 입혀나가는 유주가 더욱 잘 어울리고, 순수함이 돋보여!
그리고 이번에 'Look at Me' 한국어 버전을 작사한 것도 원곡과 비교하며 들어봤어.
이미 존재하는 다른 사람의 노래에 대해서 작사를 하는 것도, 그 작품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의미와 아름다움이 더해져야 하니까 정말 어려운 일일 텐데, 유주는 원작을 이어나가면서도 하나부터 열까지 더욱 깊고 다채롭고 호소력 짙고, 너무나 신선하면서 더욱 멋지고 무척 소중한 의미들이 담겨 있어서, 또 다시 탄복했어ㅠㅠ 유주가 이렇게 최고의 아티스트인 것에는 오랫동안 엄청난 노력으로 쌓인.. 무척 뛰어난 유주만의 철학이 느껴져. 작사하면서 뮤비를 그렇게 많이 봤다니,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도 엿볼 수 있어.
그래서 언제나 유주의 예술에서는 가사에도 최고의 의미와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유주가 쓴 'Look at Me'의 가사는 마치 러뷰에게 해주는 말과도 같아서 더욱 감동이야ㅠㅠ
디지털 싱글에 대해서도, 싱글이라서 앨범의 모든 걸 하나에 담아야 하기 때문에 더욱 어렵다는 걸 이번에 유주 덕분에 배웠어.
그런데, 유주라서 제대로 할 뿐만 아니라 욕심이 있기 때문에 더 어려운 작업이었을 거라고 생각돼.
게다가 유주가 매우 아끼는 작품이라서 더 궁금하고 기대가 되구~!!
'이브닝' 앨범 샘플러와 티저 영상에서 들었던 반주와, 사운드베리에서 유주가 살짝 불러줬던 부분과 느낌이 많이 달라서, 역시 '이브닝'의 깊이가 무척 깊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나도 저녁의 분위기와 저녁 노을을 참 좋아해. 아침은 희망적이지만 부담도 되는 시간인데, 저녁은 돌아오는 시간인 만큼 편안하면서 아련해서 그런 것 같아. 그런데, 유주 천사가 기다리고 있다면 그건 분명히 천국의 종착점이자 시작점이야.
게다가 '이브닝'이 'REC' 앨범과 어떻게 연결이 될지 넘 궁금하고, 음악방송 없이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한다니, 더 궁금하고 기대돼!
'이브닝'을 한글로 표현한 것도 인상적이고 글씨체도 감성 넘쳐서 넘 이뻐❤️
요즘 정말 여러모로 더욱 다양하고도 깊고 신선하게 활동해주는 유주 덕분에, 참 다이나믹하면서 유주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 알면 알수록 더 유주를 사랑하게 돼..
아, 그리고 나 안 그래도 유주의 'I'm in the Mood for Dancing'가 여름에 듣기 시원해서 자주 듣고 있었는데, 사운드베리 페스타에서 두번째로 불러줘서 너무 반갑고 무척 감동이었어! 내게 이 노래는 어릴 적 추억이 깊기도 해서 유주가 이 추억을 쓰다듬어 주는 기분도 들어.
유주를 알기 전까지의 내 삶도 언제나 유주가 비춰주고 있어.
나의 유주앓이를 치유해줄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유주뿐인데, 늘 유주덕분에 앓이와 치유를 반복하며 성장해 온 것 같아.
남들은 자존심이나 두려움 때문에 결코 하지 못하는 말도 러뷰사랑에 자신있게 말하는 유주야.. 이러한 소신에 우주를 관통하는 철학과 사랑이 담겨있는 유주는 이 세상에서 가장 용감하고 가장 순수한 천사야.
와이유주 EP02에서 유주를 '풋풋한 진화'라고 표현한 것에 무한 공감이야! 풋풋해서, 다시 말해서 매사에 무척 순수해서 최고로 멋지게 진화하고 있는 유주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