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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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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용/패션 [한약다욧 100일작전] 96일차^^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기븐조아 추천 0 조회 169 13.12.04 08:2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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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04 09:02

    헐~저보다 훨씬 빨리 일어나시네요. 여름엔 5시에 일어나면 하루가 길었는데
    요즘은 더 늦게 일어나는데도 왜케 잠이 부족한 것 같은지요? 겨울잠 ㅎㅎㅎ 아무래도 곰과였나봐요.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3.12.04 11:04

    저는 5시에 무조건 기상햇는데 겨울부터는 6시40분에 일어납니다. 새벽운동을 안하거든요...진짜 운동량 팍 줄었어요... 수영강습만 받아요...기븐조아님은 운동량은 많지 않은데 식단이 잘 짜여진것 같네요... 그동안 얼마나 감량하셨나요? 한약다욧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는건가요? 제 친구는 한약다욧,침다욧,별약 다먹었지만 결국은 요요가 와서 더 쪗네요.그래서 저는 운동으로 살을 빼는걸 강추하네요... 물론 다욧이후로 유지하기위해서는 운동만이 길입니다...

  • 작성자 13.12.04 12:42

    저는 운동만이 길이다를 철칙으로 생각했었는데요. 빼고 유지를 못했구요. (그니까 운동으로 뺴고 계속 운동을 해야 하는데 안해서 다시 2~3년만에 요요) 요가, 에어로빅, 헬스 등 많이 해봤고 식이조절도 많이 해봤는데 다욧중에만 효과 있고 유지를 못한 케이스예요. 그렇게 반복하다 보조제도 먹어보고 내과에서 주사도 맞아봤어요. 경락도 해보고 효소도 먹어봤지요. ㅠㅠ 모두다 효과는 좋아요. 그러나 그때뿐.... 다욧할땐 잘해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기간만큼은 잘 해요. 그. 러. 나. 유지에 신경을 안쓰니 요요.. 참는게 능사는 아닌것 같아요. 그렇게 반복된 다이어트로 살은 더 찌더라구요. 물만 먹어도..성격도 급 짜증스럽게..

  • 작성자 13.12.04 12:46

    그런 반복을 이제 그만하려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제 생활습관을 좀 바꾸고 특히 음식습관을 저의 병식?에 맞게 좀 조절하고 운동은 힘 닿는 데 까지만 하고 있어요. 제가 해봐도 운동보다 식이가 조금더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운동은 건강유지에 최선의 방법이지만 다이어트면에서는 식이조절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한약도움으로 큰 스트레스 없이 다욧할 수 있었고 기간이 조금 긴 만큼 식이 연습이 되어서인지 폭식습관은 줄었어요. 식탐도... 앞으로 운동을 좀 고려해봐야겠어요. 시간 맞춰가는 운동은 부담스럽고 저한테 맞는 운동은 걷기 걷기가 스트레스 없고 스트레스 줄여주고,.. 그렇네요.

  • 작성자 13.12.04 12:53

    식이조절은 무조건 소식이라기 보다 영양면에서 골고루 먹되 소식하는 습관요.
    음식을 한 접시에 덜어 먹으면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알 수 있어요. 조금씩 덜어도 한가득인걸요.
    그동안은 젓가락 가는 데로 입맛에 맞으면 무한대로 먹었거든요.
    지금은 조금씩 덜어도 한가득.. 물론 야채가 한 몫하지만서두요.
    유지하려면 로즈락님말씀처럼 운동은 필수고 지금까지 연습한 식이습관과 운동 계속해야겠지요.
    그리고 저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가며 빼기보다 전문성을 갖춘 분에게 도움을 받아 빼는 것도 좋다고 봐요.
    금연할때 금연패치 붙이는 것처럼요. 여기저기 많은 정보에 자신에 맞는지조차 검증안된 요법보다요.

  • 작성자 13.12.04 13:15

    한약 먹으면서 예전에 바보같이 왜그렇게 고생고생했는지...
    이렇게 스트레스 적으면서도 빼는데... 그전에 어떻게 적은 돈으로 빼볼까 했는데 역쉬 세상에 꽁짜는 없어요.
    미비한 비만이라면 운동이나 가벼운 식이조절로도 가능하겟지만 대사에 문제가 있으면 운동해도 안빠지더라구요.
    몸에 무리가 있거나 병식이 있거나 번번히 다욧 실패를 경험하신 분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라고 권하고 싶어요.
    에공... 겁나게 길게 썼뿌렸네요. ㅎㅎㅎ

  • 13.12.04 14:13

    @기븐조아 기븐조아님처럼 자기만의 철칙과 철학이 있는분들은 근성이 있어 꼭 성공하더라구요... 자신의 맞는 다욧을 찾았다니 기쁘네요... 운동을 거창하게 생각하는것보다 걷기가 가장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그걸 권유하고 싶고요 더구다나 소식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 또한 많은 시행착오로 깨닫아 열심히 하신모습이 멋지시네요..이번에 꼭 성공하셔서 요요없는 다욧이 되었으면 좋겟네요..결국은 유지인데 저도 유지중이지만 자칫 게을러지면 다시 찔수있기에 늘 긴장하면서 산답니다. 기븐조아님 꼭 지켜볼께요...꼭 성공하세요 화이팅

  • 작성자 13.12.04 16:33

    @로즈락 어머어머~~ 로즈락님 감사해요. 제가 좀 융통성이 없어요. 자기고집이 있죠. ㅎㅎㅎ
    다들 처음엔 장녀, 맏며느리로 알아요. 좀 겪어보면 왕고집이라 막내딸이고 막내며느리... 들통나요. ;;;
    제가 요번에 맘잡고 계획적인 다욧을 했어요. 유지도 계획적으로 해야겠지요? 다욧방에 힘 많이 주세요.
    저도 오늘은 운동갑니다. 지금요. 미세먼지가 걱정되지만...
    오늘은 왠지~ 걷고 싶네요. 이제 몸이 조금 회복되었나봐요. 다욧 함께 해요. 화이팅^^

  • 13.12.04 11:09

    아침에 5시 반에는 일어나야 밥도 먹고 먹이고 출근하는데 오늘 아침에 7시에 일어났다는거 아닙니까...ㅠㅠ
    다행히 과장님 휴가셔서 혼나지는 않았지만...에휴... 잠이 많아지는 요즘이랍니다...;;;

  • 작성자 13.12.04 12:59

    아~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추워지니 따땃한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어지죠.
    과장님 휴가 축하해요. ㅎㅎㅎ 휴가 안쓰는 상사 미워요.~

  • 13.12.04 14:38

    오늘 새벽에 들어온 서방님때매 잠설쳤어요.
    3시반부터 깨어있다가 5시부터 잠든바람에6시반에 일어났어요.
    서방지각이라고 난리고.난 잠못자서 아침부터 두통약 찾고..ㅠㅜ
    좀전에 졸려서 간만에 노랭이 커피마셨는데요. 맛이 없네요...

  • 작성자 13.12.04 16:29

    울서방도 요즘 회식이다 연말모임이다 뭐 늦기가 다반사인데요.
    요즘 낮잠 자서인지 제가 늦게 자네요. 오늘도 낮잠을... ㅠㅠ
    어제보단 조금 자서 다행인데 하루를 참아서 수면사이클을 바꿔야 될듯 해요.
    한번 바뀌면 힘들잖아요. 지금도 멍한데 바람쐬러 산책 갈랍니다. 왜 미세먼지 많은날 날을 잡는지;;;;
    저도 노랭이 커피 일요일에 조금 마셨는데 맛나던데요. 한약 처음 먹을땐 너무 자극적이었는데....
    이젠 덜 자극적이니 어쩐대요. 김치도 매운김치 막먹고~~ 다시 원재료의 맛을 느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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