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07.28. 17:00 36년생 풀릴 듯 풀릴 듯 안 풀리네. 48년생 무엇보다 마음의 평정이 제일. 60년생 너무 멀게도 너무 가깝게도 마라. 72년생 정체가 두렵지 지체는 두렵지 않다. 84년생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원동력 중 하나. 96년생 화마(火魔) 두려우니 주의.
37년생 숫자는 4, 9와 흰색 행운 부른다. 49년생 혼자 놀고 사는 법을 모르면 인생 백세가 고행. 61년생 선택도 결과도 내 몫. 73년생 실수도 자주 하면 습관. 85년생 근신과 절제가 무엇보다 필요. 97년생 긍정의 말씨는 긍정을 부른다.
38년생 문서로 인한 근심이니 주의 필요. 50년생 말투가 매력을 만든다. 62년생 본전도 못 할 일은 시작도 마라. 74년생 때가 왔으니 힘차게 전진하라. 86년생 공통적 관심사에 관심 갖도록. 98년생 웃고 넘겨라. 분해도 웃고 넘겨라.
27년생 근, 골격계 질환 주의. 39년생 어둠의 그림자가 서서히 걷히는 시기. 51년생 재물로 상심 있다. 63년생 벌기보다 쓰기가 중요. 75년생 아끼는 게 버는 것. 87년생 기대치 높여도 목표 달성엔 무리 없을 듯.
28년생 경솔한 행동이 화를 초래. 40년생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 52년생 자신감 있게 추진하라. 64년생 내부를 단속하라. 76년생 명예와 재물 모두 가지려 마라. 88년생 복잡하게 엉킨 실타래는 끊어내는 것도 방법.
29년생 용서보다 완벽한 복수는 없다. 41년생 빛 좋은 개살구 신세. 53년생 새로이 교섭하면 열릴 듯. 65년생 뱀띠와 함께하는 일에 이익 있다. 77년생 주도할 수 없다면 맞춰주는 것도 방법. 89년생 들을 준비가 안 된 사람에겐 말해봐야.
30년생 고대광실(高大廣室)도 마음이 편해야. 42년생 자녀의 도움은 사양하지 마라. 54년생 귀인을 만나 어려움이 해결될 운. 66년생 감정적인 언행은 에너지 소모만 초래. 78년생 순조로울 때 조심하라. 90년생 예의범절은 치욕을 막는 보루.
31년생 윗사람의 태도가 아랫사람의 태도를 결정. 43년생 유심히 상황을 관찰하라. 55년생 노력보다 수확이 큰 하루. 67년생 자신의 능력 부족을 남 탓으로 돌리지 마라. 79년생 괴로움은 즐거움의 씨앗. 91년생 억지로 되는 것은 없다.
32년생 잘될 때는 잘되는 짓이 있다. 44년생 배우자와의 관계에 정성이 필요. 56년생 남 좋은 일 되는 상황이 되더라도 내색하지 마라. 68년생 초심을 잃으면 돌아갈 곳 없다. 80년생 내가 있고서 친구도 있는 법. 92년생 친구의 충고에 귀 기울여야.
33년생 뜨거운 국에 맛 모른다. 45년생 변두리 구석진 곳이 아닌 번화한 장소가 좋다. 57년생 뭐든 주고받을 때는 반드시 증인 세우도록. 69년생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81년생 자신 있어도 과욕은 금물. 93년생 남쪽 대문 출입을 피하라.
34년생 최선을 다했다면 기다리며 추이를 지켜봐야. 46년생 원망은 잊고 은혜는 기억하라. 58년생 유언비어에 속지 마라. 70년생 시든 꽃에 봉접(蜂蝶) 신세. 82년생 체급을 높인 뒤 덤벼도 늦지 않다. 94년생 숫자 5, 10은 절대 피하라.
35년생 비가 지나가면 날씨는 갠다. 47년생 자제와 절제가 무엇보다 필요. 59년생 위아래가 서로 상부상조. 71년생 활용을 못 할 뿐 쓸모없는 인연은 없다. 83년생 가족 간 갈등은 빨리 해결. 95년생 새로운 국면이 전개되니 주의 깊게 살펴야.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1948년 7월 29일 한국, 첫 하계올림픽 출전 한국 축구팀은 예선 2차전에서 스웨덴에 0대12란 치욕의 패배를 맛보았다. 가운데 앉아있는 사람은 GK 홍덕영씨. 1948년 7월29일, 제14회 올림픽이 런던에서 개막됐다. 2차대전으로 12년 만에 치러진 올림픽이었다. 한국을 비롯, 15개 신생국이 처음 참가한 것과 달리 전범국 일본·독일·이탈리아는 초청받지 못했다. 한국은 광복 후 처음 출전한 하계올림픽에 축구·복싱·역도 등 7개 종목에 50명의 선수와 17명의 임원을 출전시켰다. 그 해 1월, 단 3명 뿐인 초미니 선수단이 파견된 스위스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이 광복 후 출전한 첫 올림픽이었다. 아직 정부가 수립되지 않아 참가비용은 액면가 100원인 올림픽 후원권을 발행해 조달했다. 6월 21일 서울역을 출발해 열차로 부산에 닿은 선수단은 다시 배를 타고 요코하마를 거쳐 7월 2일에 홍콩에 도착했다. 홍콩에서 런던행 비행기를 탔으나 인도·이집트·로마를 경유하는 장거리 비행이었다. 결국 20일이 지난 7월 8일이 돼서야 파김치 상태로 런던에 도착할 수 있었다. 8월 11일 김성집이 역도에서 첫 동메달을 따내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태극기가 게양되는 감격을 맛본데 이어 한수안도 복싱에서 동메달을 획득, 한국은 참가국 58개국 가운데 24위를 차지했다. 한국계 미국인 새미리(李)가 하이다이빙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도 런던 올림픽이었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37건
2010년40년간 우리 모두를 웃긴 '원맨쇼 1인자' 코미디언 백남봉씨 별세
2009년귀화 한국인 이참, 관광공사 사장 임명
2009년덩샤오핑 부인 줘린 여사 타계
2002년법륜 스님, 막사이사이상 평화부문 선정
2002년박희정, 미 LPGA투어 사이베이스 빅애플클래식에서 LPGA 진출 후 첫 우승
2000년변종하 화백 별세
1990년몽골 최초의 자유선거 실시, 인민혁명당(공산당) 승리
1985년소련 고르바초프 대통령, 5개월간 핵실험 중지 발표
1983년인도 미그27기 생산
1983년공격형 헬기대대 창설 추진
1983년영국 영화배우 데이비드 니븐 사망
1981년영국 찰스 황태자·다이애나 결혼
1981년바니 사드르 이란 대통령 프랑스로 망명
1980년바누아투, 영국-프랑스로부터 독립
1978년베오그라드서 비동맹제국 외상회의 개막
1975년미주기구(OAS) 대 쿠바봉쇄 해제 결의
1967년미국 항공모함 포레스탈호 통킹만서 화재. 인명 261명-비행기 29대 손실
1966년제2차 경제개발5개년계획 발표
1965년김해서 군인 30여명 난동 경찰서 습격하고 기자 납치
1965년서해안에 큰 해일(인천 개항이래 최대)
1964년계엄령(6월3일) 해제
1961년동독, 서독으로의 피난민 유출방지 조치를 강화
1960년제5대 국회의원(민의원-참의원) 선거
1957년국제원자력기구(IAEA) 발족
1955년애국가 작사자 윤치호씨로 결론
1952년국회 특별위, 중석불 사건 조사결과 발표
1946년전승(戰勝) 연합국대표 21개국 파리서 국제평화회의 개최
1942년문학평론가 김현 출생
1921년히틀러, 나치스당 당수 선출
1905년가쓰라ㆍ태프트 밀약
1905년국제연합 제2대 사무총장을 지낸 다그 함마셸드 출생
1894년청일전쟁중 첫 육상교전이 성환-수원에서 전개됨
1890년빈센트 반 고흐 사망
1856년독일 작곡가 슈만 사망
1836년파리 개선문 완공
1835년영국 정치가 미첼 토마스 새들러
1588년영국 해군, 스페인 무적함대 격파
☞ 원본글: 조선일보| -본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는 온라인 신문협회 규정을 준수합니다.-
첫댓글 명예와 재물 모두 가지려 마라
순조로울 때 조심하라~♡
시든 꽃에 봉접(蜂蝶) 신세이지 말입니다
순조로울 때 조심하라~♡
시든 꽃에 봉접(蜂蝶) 신세이지 말입니다
시든 꽃에 봉접(蜂蝶) 신세이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