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ola IMTS MJ 전화기 최초 출시일 1964 모토로라 최초의 다이얼식 카폰이자 국내 최초도입 다이얼식 카폰
1965년 OB맥주 캘린더 사진 신성일 엄앵란 부부
강가에서 관광버스를 세차하는 모습 한국, 1966
시영버스 내부 구조를 변경한 모습.
서울시는 변두리 영세민들이 채소와 농작물을 갖고 승차할 수 있도록 시영버스 2대의 내부를 개조해 1968년 9월 10일부터 시청 앞~원지동, 을지로5가~신장리 의 2개 노선에 각각 1대씩 운행했다
삼양식품이 닭고기 육수를 기반으로 1963년에 국내 첫 선을 보인 '삼양라면' 제품 이미지...100g이었던 라면의 가격은 10원이었다. 1970년 소맥분과 우지가격의 인상으로 20원, 1978년 50원, 1981년 100원으로 인상되었다.
백조 세탁기 WP-181 금성사 1969
개량된 부엌모습 부천시, 1963
입식부엌 1970 외국 싱크대를 모방해서 만들었던 초기 씽크대들은 한국의 주부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기도 했다. 외국 싱크대의 보관장은 주로 접시 보관에 초점이 맞춰졌던 반면, 한국의 식기, 조리기, 솥, 양푼, 냄비 등은 크기가 다양해서 씽크대에 보관하기에 그다지 용이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부들은 덩치가 큰 주방용품들은 부엌 바깥이나 다용도 실에 따로 보관해야 했다. ...
사진 김한용 1965년 OB맥주 캘린더 사진 김지미 최무룡 엎드려 있는 소년이 영화배우 안성기
1960년대 고급오디오였던 경대형 조립식 전축
1963년 1월 3일... 부부가 차와 간식을 먹으며 전축에 선곡할 LP판을 고르고 있다. 당시 조립식 전축은 TV와 함께 상류층 가정을 상징하는 재산목록 1호였다.
선데이 서울 Sunday Seoul, Korea, 창간호 1968 표지 모델 조흥은행 출납계 이영임
1967년에 창간되었던 월간 어린이종합잡지
1968-04-27 광화문에 세워진 이순신 동상
국민학교 교실, Korea. 1960
1968년에 전통적인 광화문의 모습을 상실한 채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복원시켰다. 그나마 도로확장을 위해 위치도 뒤쪽으로 밀려나 있었다. 2006년 12월부터 광화문 복원 및 이전 공사가 시작되어 전통적인 옛 모습을 찾기 시작했으며 2010년 8월에 완공되었다.
고바우영감 김성환의 시사만화 1969 작은 키에 안경을 쓰고 콧수염을 기른 고바우 영감은 뾰족 솟은 머리칼 한 올로 감정을 표하고 수염에 가려진 입으로 지배 권력을 비판했다.
얼음가게 1966
생산라인을 이용해 대량제조하는 빙과류가 선을 보여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삼강하드 아이스크림으로 기존의 아이스케이크와 전혀 다른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삼강하드'는 1962~1969년 생산된 국내 첫 아이스크림. 아이스께끼라는 말대신 하드라고 부르는것도 여기서 유래되었다.
빙수기계 1968
국어 교과서 1967
한강 수영장 1967
쓰레기 수거차 기아마스터 T-2000
이미자 '동백아가씨' 비공식 한국 최초 밀리언셀러 음반, Korea, 1964
국내 최초 어린이가수 앨범인 1962년 하춘화 데뷔 앨범
동두천시 1969
"오늘도 무사히", '소녀의 기도, 기도하는소녀 , Korea, 1960's 1960년대부터 국내 버스·택시 운전석에 걸렸던 기도하는 어린이 그림, 예쁘장한 얼굴 때문에 국내에서 '소녀의 기도'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실은 남자인 것이다.
불량식품 ㅋㅋ
학용품
동네아이들 놀이
놀이기구. 장난감
소풍
간식거리
화장실
이건 뭐하는건지 몰라요 알켜주세요 ㅋㅋ
아! 옛날이여 생각나죠? 한번 보이소?
♡옛추억이 새록새록~~ 아~~옛날이여~~~♡
초등학교가아닌 국민학교를 다닌우리~~ 우리들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우리는 어린시절 '빌리진'과'이랜드''모닝글로리''아트박스'등등의 열풍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아침부터 부엌에 나가'연탄불' 과 '곤로'에 불을 붙여 밥하시던 어머니를 기억합니다.
우리는 아침밥을 먹자마자 동네로 뛰어나가 '스카이콩콩'을 타고 놀았습니다.
우리는 해가 져 어두울 때까지 형 누나들과 '얼음땡, 딱지와 구슬치기, 고무줄, 나이먹기, 오징어, 다방구'를 하며 놀았습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나풀거리며 간혹 떨어지던 '삐라'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캔디' '은하철도999' '아톰' '삐삐'이런 만화영화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민방위훈련 이라는것에 야간에 소등을하고 촛불을 켰던것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 를 다녔습니다.
우리는 하교길에 '애국가'가 울려퍼지면 왼쪽 가슴에 손을 얹고 가던 길을 멈춰 서있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웅변학원, 주산학원'을 다녔습니다.
우리는 길거리에서 백골단의 무자비한 폭력과 난무하는 '최루탄'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어린이야구단'을 가입하며 OB베어스와 박철순에 열광했습니다.
우리는 '아시안게임'을 통해서 공설운동장 이라는 동네를 널리 알렸습니다.
우리는 라면만 먹고 뛰었다는 '임춘애'에게 열광하던 찌라시 기자들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쇼 비디오쟈키'에 나오는 뮤직비디오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우리는 고교시절 군인들처럼 '교련복'을 입고 군인교육을 받았습니다.
여자들은 가정과목으로 바느질 했습니다. 우리는 올림픽을 보면서 '손에 손잡고'를 따라 불렀습니다. 우리는 가끔씩 시험이 끝나거나 '문화교실'을 통해서 단체로 극장도 갔습니다.
우리는 '영웅본색'의 주윤발이 한국에 와서 '싸랑해요 밀키스~'라고 하는걸 봤습니다.
우리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들으며 좋아하는 노래를 녹음했습니다.
우리는 '롤러장'에서 사람이 날아다닐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우리는 교복부활로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녔습니다.
우리는 '성문기본영어''수학의정석'를 마스터하기 위해서 밤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매점에서 '회수권'을 다발로 구입하고 그걸 아끼려고 11장으로 작업해서 잘랐습니다.
우리는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여자가 받으면 데이트신청을 하는 '폰팅'이 재미있었습니다.
우리는 500원씩 넣고 노래 한 곡을 부를수 있는 노래방에서 동전을 교환해가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리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가 무척 놀라웠습니다.
우리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되는줄 알았습니다. 우리는 대전에 'EXPO' 라는 시대를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밤12시 넘어서 새벽까지 술집에서 당당하게 술을 마실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는 삐삐의 암호와 같은 숫자의 뜻을 모두 알고 '3535' '1004'를 제일 좋아 했습니다.
우리는 일부러 공중전화부스 옆에 가서 '삐삐'와'씨티폰'을 꺼내 통화하며 뿌듯해 했습니다.
우리는 희한하게도 제도의 변화란 변화는 모두 겪으며 그렇게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중요한 고비마다 닥쳐왔던 불리한 사회적 여건을 원망했지만 열심히 살았습니다.
어느 날 문득 뒤돌아보니 벌써 40대 50대가 되어있었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 왔습니다.
첫댓글 그립다..
015-409-4969. . 1818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