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단독] 민변 사무차장, 위성정당 직행... 내부에선 "선 넘었다"

[여민정치1]

https://v.daum.net/v/20240309174502031

이주희 변호사, 더불어 민주연합 공천 신청에 징계 목소리... '위성정당 반대' 단체 입장과 배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아래 민변) 내부가 들끓고 있다.

민변 사무차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으로 직행하면서 비판 목소리가 거세게 올라왔다.

'위성정당은 위헌'이라는 민변의 공식 입장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민변의 주요 집행부가, 민변 내의 활동 경력을 발판 삼아, 민변의 공식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정치 행보를 보이자 민변 내 젊은 변호사를 중심으로 '징계'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이주희 변호사이다.

이 변호사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변호를 맡아온 법무법인 다산 소속이다.

지난 2004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후보로도 출마한 적이 있던 그가 민변에 가입한 것은 2018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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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변호사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변호를 맡아온 법무법인 다산 소속이다"

이쪽 사람들은 여러가지로 대단들 하네.

그나저나 오마이가 이런 뉴스를 단독으로? 격하게 낮설다.

[밤하늘의달]

무슨 나오는 후보들마다 변호사, 검사.........

[주경]

검찰 개혁 한다며 ?

윤정부 검사들 주요 요직에 꼽는거 앞으론
입쳐 닫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