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교수 5人이 추천하는 새해 건강수칙 10가지.
🍅소화기내과 류지곤 교수.
1. 운동 생활화하기
매일 만 보 이상 걷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도 생활 속 운동을 실천하면 된다.
출퇴근 시 'BMW' 즉, 버스(Bus), 지하철(Metro), 걷기(Walking)를 이용하고 승강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를 실천하자.
휴식 시간에도 앉아 있지 말고 걷자.
스마트폰을 이용해 하루 만 보를 실천했는지 확인하는 것을 생활화하고
주말에는 시간을 내서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을 꼭 하는 게 좋다.
2.규칙적인 식사하기.
하루에 몇 끼를 먹느냐보다 항상 일정한 식사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식은 절대 하지 말고 특히 고기류는 1인분만 먹는다.
회식이 있을 때 1차로만 끝내고 저녁 9시 이후 2차를 가거나 야식을 먹는 것을 피하자.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하고 냉동식품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
3. 건강하게 먹기
우리 몸은 우리가 먹은 음식으로 만들어진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과식하지 않기, 과음하지 않기가 기본이다.
너무 달거나 짜거나 기름진 음식은 해롭다.
신선한 음식,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음식도 좋다.
신선한 음식은 어떤 것일까?
재료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은 신선한 것이다.
가공된 식품들은 원재료를 알기 어렵다.
영양소가 골고루 든 음식은 적·녹·황색이 섞여 있다.
밥상 차림에 이런 색깔이 다 섞여 있다면 골고루 먹고 있는 것이고, 단색으로 이뤄져 있다면 편식 하는 것이다.
4. 위장이 쉴 시간 주기
현대인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잘 때까지 끊임없이 뭔가를 먹고 마신다.
삼시세끼를 먹는 것은 옛일이 됐다.
우리 몸은 리듬이 있어야 한다.
먹을 때 먹고, 쉴 때 쉬는 것이 좋다.
동물은 주행성과 야행성으로 구분된다
주행성은 주로 낮에 먹고 밤에 쉬며, 야행성은 그 반대다.
사람은 주행성에 가깝다.
우리 조상들은 해가 떠서 해가 지는 시간까지 먹을 것을 찾아 다녔고 밤에는 쉬었다.
이른 저녁 후 물 외에는 먹지 않는 식생활을 실천해 보자.
야식을 많이 하던 사람은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될것이고 체중이 줄지 않더라도 몸이 건강해진다.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
5.규칙적인 운동하기
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골다공증, 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새해부터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보자. 적어도 1주일에 3회, 30~40분이 적당 하다.
나이 들수록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근력운동도 규칙적 으로 해야 한다.
우리 신체의 기둥 역활을 하는 뼈와 근육이 튼튼해야 나이가 들어도 쉽게 피로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운동은 뇌를 자극해서 부정적인 감정이나 불안 등을 감소시키고 자아 존중감을 높인다.
신체가 건강하지 않으면 정신도 건강 하지 못하다.
새해부터는 생활 속에서 운동하는 방법을 찾자.
6.스트레스 관리하기
생명체는 끊임없는 자극으로 활력을 갖게 할 필요도 있지만, 가끔은 조용히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외부의 온갖 자극으로 인해 긴장도가 높아져 있는 우리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조용히 눈을 감고 복식호흡을 하면서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고, 자신의 몸이 느끼는 감각에도 집중해보자.
소위 '마음챙김'으로 자신의 신체나 뇌에 쌓인b 스트레스를 날려버려야 한다.
밥을 먹을때 가끔은 밥알의 움직임을 느끼며 천천히 먹기도 하고,손을 씻으면서도 물의 온도를 느껴본다
요새 많은 사람이 번아웃을 겪는다.
지친 뇌를 재충전하기 위해 외부 세계와의 단절이 필요하다.
새해에는 매일 아침, 저녁 10분만이라도 나만의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7. 힘의 균형 맞춰 여유갖기
‘구르는 잎을 보고도 까르르 웃는 나이' 라는 말이 있다.
나이들면 그때와 달리 호기심이 적어지고 힘이 떨어져 기쁨과 슬픔에 둔감해진다.
그런데 최근 들어 연세 드신 분들이 실제 나이보다 훨씬 활동적으로 사는 반면 젊은이들은 그 나이 또래에 일상적으로 이뤄야 할 일의 무게 로 즐거움과 슬픔, 행복, 감사에 둔감해 진 것 같다.
슬프고 기쁜 것을 잘 느끼려면 자고, 먹고 움직이는 등 규칙적 으로 움직여 힘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은행 잔고에는 크게 관심을 가지면서 체력의 곳간에는 무심하다.
새해에는 일과 삶, 운동과 영양 등 어느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힘의 균형을 잘 맞춰 항상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자.
8.배부른 듯 식사하기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은 무엇을 먹으면 건강해지는 지, 영양제는 어떤 것이 좋은 지 묻는다.
영양에 왕도는 없다.
제때 다양한 음식을 약간 배부른 듯 먹어 몸이 일할 수 있는 최상의 상태가 될 때 영양상으로도 최고의 컨디션이 된다.
‘등 따습고 배부르면 임금님 부럽지 않다’ 는 속담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포만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먹지 않고 활동할 수는 없다.
몸은 음식이 들어가 위와 장을 채워야 각성이 유지되고 생활할 수 있다.
영양제와 영양 주사만으로는 일상을 유지하지 못한다.
기름지고 열량 높은 음식은 쉽게 배부르 겠지만 비만의 원인이다.
새해에는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되 살짝 배부를 정도만 먹자.
그러면 체중감량도 수월하고 건강을 이어갈 수 있다.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
9. 걷기 생활화하기
걷기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이다.
따로 배울 것도, 특별한 장비도 필요없다.
화장실만 들락거려도 걷기 운동이 쉽게 되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더욱이 걷기만으로 허리디스크와 무릎 연골이 더 튼튼해진 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어 중년을 넘어서는 나이에 더 반가운 운동이다.
걷는 시간만큼 수명이 늘어난다는 보고도 있다.
젊을 때 꾸준히 걸어 수명을 잘 저축 해 두면 나이 들어 요긴하게 찾아 쓸 수 있다.
하루에 만 보 이상이면 금상첨화 겠지만 최소한 30분 이상은 걷도록 하자.
10. 근력 운동하기
오래 살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고 멋지게 오래 살려면 근력운동을 해야한다.
근력운동 으로 근육을 키우면 자세가 반듯해지고 똑같은 일을 해도 더 잘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허리나 관절 아픈 것도 더 빨리 낫는다.
게다가 근육세포에서 나오는 근육호르몬은 두뇌 활동을 좋게하고 혈관 기능을 향상 시키며,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역할도 한다.
나이 들어 근육이 줄어드는 근감소증을 미리 미리 예방해 80이 넘어도 청춘의 힘을 가지고 멋지게 살게 하는 근력운동, 일주일에 세 번, 30분 이상은 꼭 해보자.
■. 하루 10분만 쓰세요! 건강이 따라와요
건강을 위해 고급 피트니스센터를 이용하거나 비싼 식재료를 사는 건 돈이 많이 든다. 비용도 거의 들지 않고 짧은 시간 간단한 활동만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면역력을 높이고 기분을 좋게 하며 다양한 만성병
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간단한 건강법에 대해 알아봤다.
1. 5분 더 식사하기
매끼니 식사를 후딱 해치우는 사람이라면, 평소보다 5분 정도 식사시간을 늘려 천천히 식사를 해보자. 우리 몸이 포만감의 단서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식사 중간 수저를 잠시 테이블에 올려놓고, 주변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고, 좀 더 꼼꼼하게 음식을 씹어보자.
모든 음식마다 맛과 질감에 집중하며 즐기는 습관은 과식을 막는 방법이다. 이처럼 식사 속도를 늦춰 섭취량을 조절하면 복부 팽만감이 나타나는 빈도도 줄일 수 있다.
2. 15분 운동
연구에 따르면 매일 15분씩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러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명이 평균 3년 더 길다. 이 짧은 운동으로도 만성병의 위험을 높이는 콜레스
테롤과 혈당 등의 수치를 조절하는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15분이라는 시간에는 일을 하는 도중 한 시간 혹은 두 시간에 한 번씩 계단을 오르거나 점핑 잭 등 중간
강도 이상의 운동을 20~30 초씩 하는 것도 포함이 된다.
3. 잠깐 햇볕 쬐기
회사 근처의 벤치도 좋고, 좀 더 시간이 있다면 인근 공원에 나가 벤치에 앉아도 좋다. 단 몇 분간 햇빛을 받으며 자연을 둘러보고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기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자연을 눈에 담고 귀로 듣고 냄새로 맡으며 좀 더 가까이하면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뇌 건강을 촉진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4. 간식 챙기기
정신적 혹은 신체적으로 개선이나 보완이 필요하다
면 적절한 간식 플랜도 건강을 챙기는 요령이다.가령 치매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커피를 즐겨 마시는 방법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을 꾸준히 소비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알츠하이머 위험이 현저히 낮았다. 이는 볶은 커피콩을 구성하는 특정 물질이 뇌에 플라크가 쌓이는 것을 예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는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는 높이는 견과류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호두, 아몬드 등 다양한 견과류를 번갈아가며 하루 한줌 정도 먹으면 된다.
견과류는 건강한 지방과 항산화 성분,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
5. 연락하기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고립감이나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심장마비의 위험률이 더 높다. 사회적 유대
관계가 부족한 사람들은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할위험
률이 29%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은 32% 더 높았다.
이는 외로움이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이어져 심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된다. 따라서 자주 만나기 힘든 친한 친구나 가족
에게 안부를 묻거나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정기적으로 갖는 것이 좋다.
■. 百歲 지키미法
하루에 잠은 6~8시간 꼭 단잠을 자라.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누워서도 자신만의 운동을 하라.
일어나서는 입 안을 깨끗히 양치를 꼭 하고 따뜻한 물을 한잔 마셔라.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고, 야채를 많이 드시고, 계란 후라이는 필수로 1개 드시고, 30분후 두유 한잔도 더불어 드세요.
매끼 빠지지 마시고 양파와 오이를 꼭 드세요.
양파는 혈전 청소요, 오이는 장내의 노폐물 배출자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일주일에 세번 이상은 단백질을 섭취하라.
육류는 오리고기와 흑돼지 앞다리살 이 최고다.
왜? 불포화 지방산이기 때문이다.
꼭.수육으로섭치하라.(굽거나.뽁는것은.안됨)곁들이면 생선도 좋다.
포화지방산 고기는 되도록 자제하라.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되도록이면 밀가루 음식은 자제하라.
국수나 빵, 수제비 등등 그것은 포도당이다. 그래서 췌장이 인슈린 만드느라 힘들다.
노후에 고혈압이나 당뇨로 이어진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없이 먹는 튀김요리 통닭햄버거, 피자, 마요네즈도 몸에 안 좋다. 참고하세요.
생활 문화를 바르게 갖지 못하면 결국 병은 찾아들기 쉽다.
그러기 전에 백세시대에 맞는 건강시대로 갑시다.
밤 늦게 되도록이면 7시30분 넘어서는 음식을 자제하라.
잠들기 전에 뜨거운 물 한잔으로 몸을 편히 잠들게 하자.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
아무리 많은 돈을 줘도 대신 아파 줄 사람 없고 죽어줄 수도 없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실천은 곧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가족 식단은 온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그래서 중요하다 .
이것만 알고 실천해도 건강하게 백세시대로 간다.
️인간에게 생기는 치매는
나이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가동 됩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갑니다.
️이 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입니다.
4~50대 부터는 더 마시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 갈까요. 피부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 않습니다. 피부가 늙어간다
️그래도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장기입니다.
이 때는 5~60대가 되겠네요.
️그래서 이때부터 여기 저기 아파지는 곳이 많아지 는 겁니다. 물론 그동안 많이 사용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 하면 뇌에 물 공급이 잘 되지 않습니다.
️뇌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노인이 되면 질환 중에서 뇌 관련 질환이많다.
️물 부족은 만병에 근원입니다.
️반대로 물 만 잘 드셔도 질병 80%는 스스로 낫는다고 합니다.
️물을 잘드시면 치매예방 도 치매도 늦출수 있습니다.
️문제는 물이 목에 걸려서
먹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옛날 노인들이 하시는 말씀중에
️물도 되서 마시지 못한 다며 한 모금도 못 마시는 노인들도 많았습니다..
️사람이 늙어서 죽을 때는 몸에 수분이 거의 빠져나가 양자 파동이 없을때 죽는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모든건강과 질병은 식 생활 습관과 평소 생활습관 이 90%이며 부모로부터 유전으로 물려받은 질병도 습관으로 고칠수있다.
🔷우리가 상온(常溫)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 진다.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 는데 체온이 1도 떨어질때 마다 면역력은 30% 기초대 사력은 12%씩 떨어진다.
🔷냉수는 소화, 혈액순환, 효소의 활성기능을 떨어뜨린다.
🔷냉수는 체내 산화를 촉진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암세포는 저체온상황에서 활성화 되고 고체온 에서는 얼씬도 못한다.
🔷우리가 병에 걸리면 일단 몸이 불덩이가 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ㅡ
🔷몸이 스스로 알아서 체온 을 높여 몸속에 들어온 병균 을 죽이거나 퇴치하여 살리 려는 생명의 자생능력 이다.
🔷몸이 따뜻해지면 더 이상 지방 비축이 필요없구나'
라고 인체가 스스로 판단해 음식을 과다 섭취하지 못하게 하거나 몸속의 지방 비축을 스스로 제어한다.
🔷몸이 건강해지려면 일단 가정에서부터 생수나 식수 를 냉장고 안에서 밖으로 끌어 내도록 하라.
😭세상 살기 싫으면 냉수를 자주 마셔라
■. 노인들의 마음가짐
️1. 혼자 지내는 습관을 들이자.
️2. 남이 나를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3. 남이 무엇인가 해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4.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5. 몸이 힘들어도 걷기운동을 생활화
하자.
️6.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7. 늙으면 시간 많으니 항상 유산소 운동을하자.
️8.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하지 말고, 뛰지 말자.
️9.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10. 잠이 오면 자고
잠을 설치더라도 신경쓰지 말자.
️11.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12. 편한 것만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13.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14. 자식들이 무시하더라도 심각히 생각하지 말자.
️15. 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16. 고독함을
이기기 위해 취미 생활과 카톡우정을 공유하자.
️17. 일하고 공치사 하지 말자.
️18. 모든 일에 감사 하는 마음을 갖자.
️19. 마음과 다른 인사치레는 하지 말자.
️20. 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자.
️21. 청하지 않으면 충고하지 말자.
️22. 남의 생활에 참견 말자.
️23.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하지 말자.
️24. 의사(意思)를 정확히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지 말자.
️25. 어떤 상황에도 남을 헐뜯지 말자.
️26. 잠깐 만나 하는 말, 귀에 담아 두지 말자.
️27. 가끔 찾아오는 가족 친지보다 매일
보살펴 주는 주변 사람에게 감사하자.
️28. 할 수 없는일은 시작도 하지 말자.
️29. 하루하루 숨쉬고 살아감에 감사하자.
️30. 방안에서라도 수시로 즐거운 음악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자.
️31. 후덕한 늙은이가 되자.
️32. 즐거워지려면 쌈지 돈을 풀자.
그러나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은 말자.
️33. 코로나 끝나면 가벼운 산책이나 시장을 돌며 걷기 운동을 하자.
️34. 일을 시키고 잔소리 하지 말자.
️35. 외출할 때는 항상 조심하자.
️36. 너무 먼 장거리 여행은 후회 할 수도 있다.
️37. 여행을 떠나면 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자.
️38. 항상 주위 사람들과 소통하고, 돈 안드는 카톡으로 마음을 공유하자.
️39. 음식은 소식하자.
️40. 방문을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하자.
️41. 몸을 단정히, 속옷은 자주 갈아입자.
️42. 밖에 나갈 때는 입냄새, 체취에 신경 쓰자.
️43. 외출시는 단정한
몸매를 유지하라.
️44.옷도 가려가면서 제일 좋은 옷을 입자.
️45.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외쳐보라.
■. 이것이 人生이다■
살면서는
돈이 없어 못쓰고
죽을땐 다 못쓰고 죽고..
콩나물값 아껴
주식투자 한방에 털어넣고
자식 키울땐
희망이 서울대
키워보니 맘대로 안되고
젊어 돈 벌땐
아끼느라 못먹고
늙은면 이가 션찮어 못먹고
직장 며느리 얻어
자랑했더니...
늦팔자 애보느라 골병이고
어쩌다 자식한테 용돈타면
탈탈털어
손자 신발 사주기 바쁘고
자식놈 효도관광 고맙지만
다리가 후들후들~
뼈다구만 아프고..
손자 안보면
눈빠지게 보고싶고
와서 뺑뺑이질 정신 사납고
그러다 아퍼
병상에 눕게되면
갈곳 딱 한군데
창살없는 감옥입니다
(요양원)
어쩌다가 어디서
용돈 몇푼 타거들랑
부디 내몸위해 쓰고
워쪄거나 건강합시다요..
건강해야 이런글도 주고받고 하지요
오늘도 당신을 응원 합니다
,
■. 地氣와 天氣
입은 음식물이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을 통해서 밥 과일 고기도 먹고 술도 마십니다.
음식물이 입에 들어가야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어디서 왔지요?
땅(地)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인간이 먹는 음식물은 땅의 지기(地氣)를 받고 자란 것들입니다.
이렇게 보면 입은
지기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러면 천기(天氣 )가 들어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코(鼻)입니다.
사람은 코를 통해서 산소를 흡입합니다.
산소는 바로 천기입니다.
천기를 흡입하는 코와 지기를 섭취하는 입의 사이에 있는 부위가 바로 인중(人中)입니다.
사람의 가운데란 뜻입니다.
이 부위가 인중(人中) 이라는 이름이 된 이유는 천기와 지기의 중간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는 인중
위쪽으로는 구멍이
2개씩입니다.
콧구멍도 2개~
눈도 2개~
귓구멍도 2개입니다.
2라는 숫자는 동양의 상수학(象數學)에서 음(陰)을 상징합니다.
인중 밑으로는 구멍이 한 개 씩입니다.
입도 1개~
배꼽도 1개~
항문도 1개~
요도(尿道)도 1개~
산도(産道)도 1개입니다.
1 이라는 숫자는
양(陽)을 상징합니다.
2 즉 음은 많이 쓰라는 것입니다.
👃냄새 잘 맡아보고
👀열심히 살펴보고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1개는 아껴 쓰고 조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인중을 중심으로 위로는 음이 아래로는
양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입의 위치를 다시 살펴보면 인중 아래로 양(陽)이 시작되는 지점입니다.
인체의 양(陽)은 입에서 부터 비롯됩니다.
달리 표현하면 인간 만사가 입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입으로 먹을 것과 복도 들어오지만
화(禍)도 들락거리는 문(門)입니다.
말을 잘못하면 재앙이돌아옵니다.
그래서 구시화문(口是禍門) 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입은 화(禍)가 들어오는 문(門)이라는 의미입니다.
역사를 보면 말로
인해서 재앙이 초래된 경우가 많습니다.
심심창해수(心深滄海水)
구중곤륜산(口重崑崙山)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 씀씀이는 창해수처럼 깊어야 하고 입은 곤륜산 처럼 무거워야 한다라는 말입니다.
口是禍之門(구시화지문)이란 말도 있습니다.
입은 재앙을 불러
들이는 문이다 라는 뜻으로 전당서(全唐書) 설시편(舌篇)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당나라가 망한 뒤에 후당(後唐) 때에 입신하여 재상을 지낸 풍도(道)라는 정치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五朝八姓十君 (오조팔성십일군) 을 섬겼는데
다섯 왕조에 걸쳐 여덟개의 성을 가진 열 한 명의 임금을 섬겼다는 말이니 그야말로 처세에 능한 달인이었습니다.
풍도(馮道)는 자기의 처세관(處世觀)을 아래와 같이 후세인들에게 남겼습니다.
口是禍之門(구시 화지문)
입은 재앙을 불러
들이는 문이요!
舌是斬身刀(설시참신도)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로다.
閉口深藏舌(폐구심장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安身處處宇(안신처처우)
가는 곳마다 몸이 편안하리라.
풍도(馮道)는
인생살이가 입이 화근(禍根) 임을 깨닫고 73세의 장수를 누리는 동안 입 조심하고 혀를 감추고 말 조심을 처세의 근본으로 삼았기에 난세에서도 영달을 거듭한 것입니다.
고사성어 중에
守口如甁(수구여병)
입을 병마개 처럼 지킨다!
禍生於口(화생어구) 화는 입에서 생긴다.
駟不及舌 (사불급설)
네 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의 힘도 혀에는 미치지 못한다!
禍從口出 (화종구출)
화는 입으로 부터 나오고
病從口入(병종구입)
병은 입으로 부터 들어간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헤아릴 수가 없을 겁니다.
말 한마디에 남이
되고 이혼하고
원수가 되고 전쟁을 합니다.
💋 입을 조심하고
👅 혀를 조심하고
🗣 말을 삼가하라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유구한 진리입니다.
심신(心身)이 편안한 삶은 말을
삼가는 겁니다.
한 번 쏟아지면 담을 수 없는 물처럼 삼가 경계하여 나를 살피고 타인을 배려함이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고 인류 발전에 이바지합니다
.■. 그리움(길어 숨차면 읽지 마요.)
몇 해 전, 미국 어느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시험문제를 냈다.
시험문제는 "첫 글자가 M으로 시작하는 단어 중 상대방을 끌어 들이는 성질과 힘을 가진 단어를 쓰시오" 였다.
정답은 magnetic(자석) 이었다.
그런데 85% 이상의 학생들이 답을 mother(엄마)라고 썼다.
고민하던 선생님이 마침내 mother를 정답으로 처리했다는 실화가 전해진다.
학생들이 M으로 시작하는 말로 상대를 끌어들이는 성질을 가진 단어를 "마더"로 기억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얼마 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1위로 선정된 단어 역시 어머니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은
젖 먹는 자기 아이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동자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어머니의 모습이라고 한다.
사진 전시회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을 감동 깊게 본 적이 있다.
"기다림"이라는 제목의 사진으로 해질 무렵 동구 밖 느티나무 아래 누군가를 기다리는 여인의 뒷모습이다.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했다.
자식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모습이리라.
그림이 주는 메시지는 기다림과 그리움이었다.
어머니는 기다림과 그리움의 대명사이다.
여자가 어릴 적엔 아버지를 기다리고, 성장하여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 자식이 외출하면 그 자식을 기다리게 된다.
기다릴 수 있고 그리워 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사랑은 그리움이고 기다림이다.
그래서 그리움과 기다림은 사랑의 또 다른 말이다.
전쟁이 나 아이들을 데리고 피난을 가다 폭탄이 떨어지면 아버지는 짐 보따리를 잡고 몸을 숨기지만 어머니는 아이들을 안고 방패막이가 되신단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동물 세계에서도 볼 수 있다.
어느 시골에 화재가 났는데 불이 꺼지고 난 다음 날 광에 들어가 보니 암탉이 병아리들을 품은 채 새까맣게 타 죽어 있었고 병아리들은 모두 살아있었다는 실화가 전해진다.
가족 여행을 간 자식이 늙은 어머니를 홀로 둔 채 돌아가 버려 경찰이 양노원에 입원시켰다는 소식들이 있다.
놀라운 것은 그 어머니가 아들의 이름과 주소를 결코 대는 일이 없다고 한다.
자식은 어머니를 버려도 어머니는 자식을 결코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살아 계셔 번거롭고 불편한 불만의 시기도 때론 있다.
그래서 부모는 어릴 적엔 디딤돌, 나이들면 걸림돌, 더 늙으면 고인돌이라는 말이 있다.
어머니!
모든 인간의 영원한 안식처이자 고향같은 존재이다.
모든 것을 다 품어 주시고 모든 것을 다 주고도 기억하지 않는 어머니!
그건 영원한 향수이며, 불러도 불러도 자꾸만 그리운 마음의 고향과 같은 이름이다.
이 세상에서 나 보다 나를 더 사랑했던 그 분이 바로 그리도 그리운 우리의 어머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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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아닌 여인과 한 번 데이트
얼마 전에 나는 아내가 아닌 다른 여인을 만나러 갔다.
실은 내 아내의 권유였지만...
어느 날 아내가 내게 말했다.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잖아요. 인생은 짧아요. 당신은 그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해요."
아내의 그 말은 정말 뜻밖이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다.
"근데 여보, 난 당신을 사랑해."
그러나 나의 말에 아내는 이렇게 말했다.
"알아요. 그렇지만 당신은 그녀도 사랑하잖아요."
내 아내가 만나라고 한 다른 여자는 실은 내 어머니이시다. 미망인이 되신지 벌써 몇 년...
일과 애들 핑계로 어머니를 자주 찾아 뵙지 못했었다.
그날 밤, 나는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같이 영화도 보고, 저녁 식사도 하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의아해 하시면서 물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거냐?
혹시 나쁜 일은 아니지?"
알다시피 내 어머니 세대는 저녁 9시가 지나서 걸려오는 전화는 나쁜 소식일 거라고 믿는 세대다.
“그냥 엄마하고 단 둘이 저녁도 먹고, 영화도 보고 싶어서요. 괜찮겠어요?”
잠시 후 어머니가 덤덤하게 말씀하셨다.
"그러자꾸나."
다음 날 저녁, 일이 끝나고 차를 몰고 어머니를 모시러 갔다. 금요일 밤이었고 나는 오랫동안 느껴 보지 못한 기분에 휩싸였다.
첫 데이트를 하기 전에 갖게 되는 가슴 두근거림 이라고나 할까...
도착해서 보니 어머니도 다소 들떠 있는 모습이었다.
어머니가 벌써 집 앞에 나와 기다리고 계셨는데 근사한 옛 코트를 걸치고, 머리도 다듬으신 모양이었다.
코트 안 옷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두 분의 마지막 결혼기념일에 입으셨던 것이다. 어머니의 얼굴이 애인을 기다리는 소녀같이 환한 미소로 활짝 피어났다.
어머니가 차에 오르시며
"친구들에게 오늘 밤에 아들과 데이트 하러 간다고 했더니 모두들 자기들 일인양 들떠 있지 뭐냐"하고 말씀하셨다.
어머니와 함께 간 식당은 최고로 멋진 곳은 아니었지만 종업원들은 기대 이상으로 친절했다. 어머니가 살며시 내 팔을 끼었는데 대통령 영부인이라도 되신 것 같았다.
자리에 앉자 어머니가
"내 눈이 옛날 같지가 않구나" 하시면서 메뉴를 읽어 달라고 하셨다.
메뉴를 반 쯤 보다 눈을 들어보니 어머니가 향수에 젖은 미소로 나를 빤히 쳐다보고 계셨다.
"네가 어렸을 때는 내가 너한테 메뉴를 읽어 줬는데..."
그 말을 듣고 내가 말했다.
"오늘은 내가 읽어 드릴게요. 엄마."
그날 밤 우린 특별한 주제도 아니고 그저 일상적인 이야기였지만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어머니와 끊임없이 옛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침내 대화의 밑천이 바닥이 났다.
빙긋이 웃으시며 어머니가 말했다.
"다음에 또 오자꾸나. 단 다음 번은 내가 낸다는 조건이야."
어머니를 다시 댁에 모셔다 드렸는데 헤어지려니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어머니를 안고 볼에 키스하며 내가 그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씀드렸다.
집에 돌아와서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말했다.
"멋진 저녁이었어. 그렇게 할 수 있게 말해줘서 고마워."
"어머니와 좋은 시간이었던가 보지요?" 아내가 말했다.
"정말이지 기대 이상이었어."
그 일이 있고 며칠 후 사랑하는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그것은 너무 순식간이어서 나도 어찌해 볼 도리가 없었다.
조금 시간이 흐른 후에,
어머니와 내가 함께 했던 식당에서 편지가 도착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다.
'아무래도 다음 번 데이트 약속은 지킬 수 없을 것 같구나. 정말 그럴 것 같다. 그러니 이번엔 너와 네 처가 둘이서 너와 내가 했던 것처럼 함께 즐겼으면 한다. 너희 식사비용은 내가 미리 다 지불했다. 그리고 너와 내가 함께 했던 그날 밤의 시간들이 내겐 얼마나 뜻깊은 일이었는지 네가 꼭 알아주면 좋겠다! 사랑한다! 엄마가'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하는 것이,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오랜 동안 우리와 함께 할 것인지 모르고 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만약, 님의 어머니가 아직 살아 계시다면 어머니에게 감사하고, 만약 안계시다면 오늘의 당신을 있게 하신 어머니를 기억하길 바랍니다.
첫댓글 건강상식과 입조심 혀조심
그리고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 두루 두루 공감 합니다
고맙습니다
공주~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