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강 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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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러가지 밑반찬
양파즙에 삭힌 부추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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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
부추 ½단, 고춧가루 2큰술, 양파 ½개, 찹쌀가루 1작은술, 물 2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생강·소금 약간씩, 청양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
■ 만드는 법
① 부추는 다듬어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후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② 양파는 곱게 갈아 즙을 낸 후 고춧가루를 넣어 색이 우러나도록 불린다.
③ 냄비에 찹쌀가루와 물을 넣어 섞은 후 약한 불에서 끓여 찹쌀풀을 만든다.
④ 차게 식힌 찹쌀풀에 ②를 넣은 후 다진 마늘과 생강,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⑤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는 곱게 다진다.
⑥ ④에 다진 고추와 준비한 부추를 넣어 살살 버무린다.
⑦ 부추를 한 움큼씩 말아서 묶어 차곡차곡 통에 담고 간이 배도록 3~4시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었다가 바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다.
깻잎생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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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
깻잎 50장, 청양고추 1개, 실파 2대,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작은술, 고춧가루 2큰술, 까나리 액젓 1작은술, 새우젓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소금 약간, 물 3큰술
■ 만드는 법
①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꼭지 부분을 가위로 잘라 정리한다.
② 청양고추와 실파는 송송 썬다.
③ 새우젓은 국물과 함께 곱게 다져 까나리액젓과 함께 섞는다.
④ 볼에 고춧가루를 넣고 ③의 액젓과 물을 넣어 고춧가루가 빨갛게 색이 우러나도록 불린다.
⑤ ④에 송송 썬 고추와 실파, 다진 마늘, 설탕, 통깨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⑥ 준비한 깻잎을 한장씩 펼쳐놓고 ⑤의 양념장을 얇게 펴 발라 간이 고루 배게 한다. 깻잎생절이를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서 하루 정도 두었다가 먹는다.
된장에 박은 깻잎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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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
깻잎 100장, 된장 3컵, 소금 약간, 참기름 1작은술, 다시마 우린 물 ¼컵, 통깨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 만드는 법
① 깻잎은 한장씩 소금물에 헹궈서 물기를 뺀 후 일곱장씩 묶어 준비한다.
② 된장을 밀폐용기에 한 수저씩 떠서 넓게 펼친 다음 묶은 깻잎을 놓고 그위에 된장을 다시 바른다. 이런 순서로 된장에 깻잎이 완전히 박히도록 켜켜이 쌓는다.
③ ②를 서늘한 곳에서 15일 정도 두어 깻잎에 된장맛이 배도록 한다.
④ 잘 삭힌 깻잎을 한끼 분량만큼 꺼내어 된장을 털어내고 냄비에 담는다. 여기에 참기름, 다진 마늘·파, 통깨를 넣어 양념한 후 다시마 우린 물을 붓고 약한 불에서 쪄 바로 먹는다.
양배추생강채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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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
양배추 100g, 생강 50g, 당근 50g, 소금 약간, 단촛물(식초 ½큰술, 설탕 3큰술, 소금 1작은술, 물 1컵)
■ 만드는 법
① 양배추는 한잎씩 떼어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뺀다.
②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동그란 모양대로 얇게 썬다.
③ 생강은 되도록 얇게 썬다.
④ 분량의 재료를 섞어 단촛물을 만든 후 팔팔 끓여 식힌다.
⑤ 밀폐용기에 양배추와 생강, 당근을 담고 단촛물을 부어 3~4일 정도 삭힌 후 새콤한 맛이 들면 꺼내 먹는다.
양배추초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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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
양배추 150g, 양파 1개, 깻잎 10장, 소금 약간, 단촛물(물 1컵, 소금 1작은술, 식초 ¼컵, 설탕 ¼컵)
■ 만드는 법
① 양배추는 한장씩 떼어서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②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씻어 반 가른 후 굵게 채썰고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턴다.
③ 냄비에 물과 소금, 식초, 설탕을 넣고 끓여 단촛물을 만들어 차게 식힌다.
④ 밀폐용기에 양배추, 깻잎, 양파 순으로 켜켜이 쌓고 그위에 묵직한 그릇이나 돌로 눌러준 뒤 단촛물을 붓고 3일 정도 삭힌다.
⑤ 양배추에 새콤한 맛이 들면 적당한 크기로 썰어 단촛물과 함께 그릇에 담아낸다.
부추액젓절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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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할 재료
부추 1단, 멸치액젓 ⅓컵, 고춧가루 ⅔컵, 양파 ½개, 붉은 고추 2개,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½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부추는 다듬어 씻어 물기를 뺀 후 10cm 길이로 자른다.
② 자른 부추는 멸치액젓을 뿌려 10분 정도 절인다.
③ 양파는 곱게 채썰고 붉은 고추는 반 갈라 씨를 빼고 3cm 길이로 채썬다.
④ 부추가 절여지면 멸치액젓을 볼에 따라내고 양파와 붉은 고추, 다진 마늘과 생강, 고춧가루를 넣어 잠시 불린다.
⑤ ④에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 다음 가볍게 버무려서 한 움큼씩 잡아 돌돌 말아 묶는다.
⑥ 밀폐용기에 ⑤를 담고 뚜껑을 덮어 하루 정도 지난 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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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리 몸이 맑아지는 청정식단
우리 몸이 맑아지는 청정 식단 |
현대인들은 병든 먹을거리와 스트레스, 공해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속에 수많은 독소를 쌓아두고 살아간다. 하지만 이 같은 생활 습관병의 치유 방법도 음식 속에 있다. 매일 먹는 밥상의 변화로 몸속이 맑아지는 청정 식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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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현미 검은콩밥>
● 재료
검은콩 ½컵, 현미찹쌀 2컵, 물 2½컵
● 만들기
1_현미찹쌀은 깨끗하게 씻어 1시간 정도 물에 담갔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_검은콩은 씻어 물에 담가 불린다. 3_솥에 준비한 재료를 담고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4_처음에는 센 불에서 끓이다가 밥물이 넘칠 듯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위아래를 뒤섞는다. 5_불을 약하게 줄이고 7∼8분 정도 뜸을 들인다.
몸속 유독 성분을 배출하는 <된장 시금치 무국>
● 재료
시금치 400g, 무 100g, 물 5컵, 국물멸치 30g, 소금 약간 청주·다진 마늘 1큰술씩, 된장 3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기
1_시금치는 손질해 소금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다. 무는 나박 썬다. 2_냄비에 물과 멸치를 넣고 15분간 끓인 뒤 멸치를 건져낸다. 3_멸치 우린 국물에 무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10분 정도 더 끓인다. 4_국물이 끓을 때 분량의 재료들을 모두 넣고 국물 맛이 잘 배도록 좀더 끓인 다음 데친 시금치를 넣은 뒤 한소끔 더 끓여 낸다.
간의 독소를 제거하는 <우엉잡채>
● 재료
불린 당면 500g, 풋고추 7~8개, 우엉 200g, 양파 1개, 참기름·식용유 적당량씩 우엉볶음 기름 : 들기름·식용유 3큰술씩 우엉볶음 양념 : 간장·꿀·양파즙 2큰술씩 당면볶음 양념 : 전복 소스 1큰술, 간장·설탕 2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마무리 양념 : 검은깨·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 만들기
1_우엉은 물에 씻어 껍질을 벗긴 후 곱게 채썬다. 2_채썬 우엉은 팬에 볶음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충분히 익으면 양념을 넣고 좀 더 볶는다. 3_양파와 풋고추도 곱게 채썰어 팬에 동량의 참기름과 식용유를 두르고 살짝 볶는다. 4_당면은 끓는 물에 삶은 뒤 헹구지 말고 체에 올려 물기를 빼고 우엉을 볶은 팬에 볶음 양념을 넣고 볶는다. 5_다 볶아지면 양파와 풋고추를 넣은 뒤 마무리 양념을 넣는다.
숙취·해독 효과 뛰어난 <미나리 무생채>
● 재료
미나리 100g, 무 300g, 레몬즙 약간,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½큰술 생채 양념 : 레몬즙·배즙 2큰술씩, 생강즙·다진 마늘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기
1_미나리는 깨끗하게 씻어 6㎝ 길이로 썬 뒤 물에 레몬즙을 약간 넣고 5분 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2_무는 채 썰어 소금, 설탕, 식초를 넣고 20분간 재웠다가 물기를 꼭 짠다. 3_볼에 모든 재료를 넣고 섞어 생채 양념을 만든 뒤 미나리와 무를 넣어 버무린다. 붉게 먹고 싶을 때는 붉은 파프리카를 곱게 갈아 섞는다.
스트레스·유해 박테리아 없애는 <브로콜리냉채>
● 재료
브로콜리 1송이, 물 4컵냉채 소스 : 깨소금 3큰술, 포도씨유·참기름 2큰술씩, 양파즙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기
1_브로콜리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_끓는 물에 식용유, 설탕, 소금을 넣고 브로콜리를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냉장고에 차게 둔다. 3_냉채 소스 양념을 섞어 ②의 브로콜리를 넣고 고루 버무려 낸다.
항균 작용이 뛰어난 <마늘 마 버섯볶음>
● 재료
새송이버섯 5개, 피망 1개, 마 200g, 마늘 1컵, 은행 ½컵, 전분가루 적당량 볶음 양념 : 간장·올리고당 3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깨소금·참기름 2큰술씩, 들기름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들기
1_마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전분가루를 무쳐놓는다. 2_새송이버섯은 마와 같은 크기로 썰고 피망은 굵게 채 썰어놓는다. 3_마늘은 얇게 썬다. 4_은행은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제거한다. 5_팬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얇게 썬 마늘과 버섯을 먼저 구워 색을 낸 뒤 볶음 양념과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고 재빠르게 볶아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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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속이 풀리는 해장국과 음료
술 마신 다음날, 맥 못 추는 남편 위해! 속이 확 풀리는 해장국&음료 |
각종 연말 모임이 이어지는 12월. 잦은 야근에 연이은 술자리까지, 아침이면
영 맥을 못 추는 남편 위해 좋은 메뉴가 없을까? 술 마신 다음날,
거뜬하게 속을 풀어주는 해장국&해장음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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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나물조개탕
● 필요한 재료 콩나물 600g, 모시조개 400g, 마늘 2~3쪽, 국간장·생강즙 1작은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파 1큰술, 홍고추 1개, 물 6컵, 소금 · 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모시조개는 충분히 해감을 빼고,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_냄비에 편으로 썬 마늘을 넣고 물을 부은 뒤 콩나물을 넣어 끓인다. 3_콩나물이 어느 정도 익으면 ①의 조개를 넣고 조금 더 끓인다. 4_조개가 입이 완전히 벌어지면 국간장, 생강즙, 다진 마늘·파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그릇에 담아낼 때 송송 썬 홍고추를 띄운다.
▷ 배추속대국
● 필요한 재료 배추속대 600g, 대파 1대, 멸치다시마육수 6컵,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된장 3큰술, 국간장·참치액 1큰술씩, 다진 마늘 2큰술, 생강즙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배추속대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고 굵직하게 썬다. 2_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를 붓고 ①의 배추속대를 넣어 부드럽게 무를 때까지 끓인다. 3_②에 대파를 채썰어 넣고 된장, 국간장, 다진 마늘, 참치액, 생강즙,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 뒤 좀더 끓인다. 마지막에 송송 썬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 국물 맛을 칼칼하게 낸다.
▷ 매생이국
● 필요한 재료 매생이 1덩어리, 바지락 300g, 물 8컵, 마늘 3~4쪽, 생강 ½쪽, 소금·국간장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매생이는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1~2번 깨끗하게 씻어 한 번 정도 자른다. 2_바지락은 깨끗하게 해감을 뺀 뒤 냄비에 넣고 물을 부은 다음 마늘과 생강을 넣고 끓여 뽀얀 육수를 만든다. 3_②의 뽀얗게 우러난 국물만 다른 냄비에 따라 팔팔 끓이다가 매생이를 넣고 잠시만 더 끓인다. 부족한 간은 소금과 국간장으로 맞춘다.
▷ 게살달걀탕
● 필요한 재료 냉동 게살 250g, 대파 2대, 달걀흰자 4개 분량, 청주·참기름·생강즙·참치액 1큰술씩, 녹말물 5큰술, 물 5컵, 양파즙 3큰술, 간장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 이렇게 만드세요 1_냉동 게살은 살짝 씻어서 청주를 뿌린 뒤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볶아서 비린 맛을 없앤다. 2_냄비에 물을 붓고 양파즙, 생강즙, 참치액, 간장, 후춧가루를 넣은 뒤 팔팔 끓여 ①의 게살을 넣는다. 3_게살이 풀어지면 녹말물을 부은 뒤 젓가락으로 휘저으면서 달걀흰자를 넣는다. 마지막에 채썬 대파를 넣고 참기름을 약간 넣어 마무리한다.
▷ 단호박주스
● 필요한 재료 단호박(손질한 것) 700g, 우유 3½컵, 시럽 1컵, 꿀 3큰술, 생크림 ½컵
● 이렇게 만드세요 1_단호박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씨를 떼어내고 껍질을 벗긴 뒤 오목한 팬에 넣고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푹 찐다. 2_믹서에 ①의 단호박, 우유, 시럽, 꿀, 생크림을 넣어 곱게 간다.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두었다가 마신다.
● 단호박은요… 풍부한 식물성 섬유 펙틴이 이뇨작용을 촉진, 몸속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빼내 숙취 해소 효과가 있다.
▷ 수삼두유
● 필요한 재료 두유 3컵, 수삼 3뿌리, 꿀 3큰술
● 이렇게 만드세요 1_수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 2_믹서에 수삼을 넣고 두유를 부은 뒤 간다. 수삼이 약간 씹힐 정도로 가는 게 좋다. 마실 때 꿀을 넣는다.
● 수삼과 두유는요… 수삼두유를 매일 아침 한 잔씩 마시면 피로회복에 효과가 좋다. 두유와 꿀은 수삼의 쓴맛을 덜어주고 영양을 보충해준다.
▷ 갈근차
● 필요한 재료 말린 칡뿌리 300g, 물 15컵, 꿀·대추채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_냄비에 칡뿌리를 넣고 물을 부어 중불에서 푹 끓인다. 2_진한 갈색과 향이 우러나면 불을 끄고 꿀을 타서 대추채를 띄워 마신다.
● 칡뿌리는요… 갈증을 없애주는 칡뿌리는 술 마신 뒤 수분 보충에 좋고, 평소 꾸준히 마시면 체력 보강에도 좋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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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최고의 건강식 Best5
1위 콩|성인병 예방해주는 현대인의 음식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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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있다. 여성이 폐경으로 인해 체내에 에스트로겐이 부족할 때 이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콩 속의 제니스틴은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 특히 유방암에 대한 항암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난다. 또한 일본에서는 콩이나 두부를 자주 먹으면 직장암에 걸릴 확률을 80% 이상, 결장암의 위험을 40% 정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폐암이나 위암, 전립선암에도 효과가 있다. 콩 속의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서 포도당 흡수 속도를 낮추어 당뇨병을 억제하고 콩의 식물성 단백질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혈압 상승도 억제한다. 하루 25g 이상의 콩 단백질을 섭취하면 심장 질환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검은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다른 종류의 콩보다 노화 억제와 함암 효과가 4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뇨, 해독작용이 뛰어나 몸 속의 노폐물이 빨리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신장 기능을 좋게 해주며 피부 콜라겐의 활성화를 도와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한의학 서적에서는 검은 콩을 ‘해독력이 뛰어나 파괴된 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주는 식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2위 현미|변비를 예방하고 체질을 개선해주는 무병장수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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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깨끗하게 도정한 백미와는 달리 쌀겨층과 쌀알의 끝에 있는 배아, 배젖이 그대로 살아 있다. 그런데 쌀의 좋은 영양 성분은 바로 이 쌀겨층에 다 모여 있다. 백미가 현미보다 나은 것은 탄수화물이 더 많다는 것 뿐. 현미의 쌀겨층에는 지방이 풍부한데 이 지방에는 동맥경화를 예방·치료하는 리놀레인산 성분이 많다. 그 뿐만 아니라 비타민E도 들어 있어 이러한 불포화지방산이 몸 안에서 제대로 쓰이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현미에는 지방과 단백질 말고도 비타민 B군과 나이아신, 판토텐산 그리고 칼슘, 인, 철분 등이 고르게 들어 있다. 그리고 현미는 섬유소가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 섬유소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장 안에 있는 발암 물질 같은 유해 물질을 쉽게 배설시킨다. 또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현미의 배아에 항암 물질이 있기 때문. 현미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한나절 정도 물에 담갔다가 백미보다 물을 3할쯤 더 붓고 뜸을 10분가량 더 들인다. 현미밥이 익숙하지 않다면 처음에는 현미와 백미를 1:3 그리고 익숙해지면 현미:찹쌀:백미를 1:3:2의 비율로 섞어 만든다. 백미를 섞고 싶지 않다면 현미:현미 찹쌀:잡곡을 2:1:1로 섞어 밥을 짓는다.
3위 토마토|탁월한 피부미용 효과 & 항암 성분이 풍부한 레드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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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드푸드가 트렌드로 떠 오르면서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아졌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는 토마토가 전립선암의 발병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발표하면서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항암작용을 한다’고 밝혔다. 일주일에 토마토를 1개씩 먹을 경우 암 발병률을 40% 낮출 수 있다는 것. 예부터 토마토는 고혈압 치료제로 쓰였으며 당뇨병, 신장병 등 만성 질환을 개선시켜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갱년기를 맞은 여성에게 좋은 식품인데, 변비를 해소시켜 탄력있고 고운 피부를 가꾸는데 한몫을 한다.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A,B,C 등과 칼륨, 미네랄이 풍부하고,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해 과식을 억제시켜주고 소화를 촉진해 위장, 췌장, 간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 토마토의 비타민 K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토마토가 좋다. 토마토와 수박을 함께 넣어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소변량을 조절해준다.
4위 김치|비타민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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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무, 고추, 파, 마늘 등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김치는 칼슘과 무기질이 많은 알칼리성 음식이라 서양인들의 식단에서 흔히 나타나는 칼슘이나 인의 결핍이 우리에겐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김치를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굳이 유산균 발효유를 마시지 않더라도 김치를 통해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김치의 주재료로 쓰이는 배추 등의 채소가 대장암을, 필수 양념인 마늘이 위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또한 쌀을 비롯한 곡물류에 부족한 단백질은 동물성 젓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을 통해 보충할 수 있다. 김치가 익으면서 젓갈의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쌀밥을 주식으로 할 경우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12(티아민) 흡수에 도움이 된다. 채소에 풍부한 섬유소를 김치를 통해 섭취하므로 변비를 예방하고 장염, 결장염 등의 질병을 억제한다. 익은 김치는 유기산, 알코올, 에스테르를 만들어내는 유산균 발효 음식이므로 식욕을 증진시켜준다.
5위 비빔밥|밥-나물-고기,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일품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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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 그릇 뚝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은 갖가지 나물과 고기 등이 어우러진,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일품요리다. 고명으로 얹는 고기와 달걀에서 풍부한 단백질 성분을 섭취할 수 있고, 갖은 나물에서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그리고 풍부한 섬유소를 얻게 된다. 밥과 반찬을 나누어 먹을 때보다 훨씬 많은 양의 나물을 먹게 되므로 고른 영양소 섭취가 가능한 것도 비빔밥의 장점. 우리나라 비빔밥 문화는 지방마다 특산 농산물의 사용을 바탕으로 발전되어 왔는데, 그 중에서도 전주 비빔빕은 조선 시대 3대 음식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전주 비빔밥의 재료는 30여가지나 되는데, 이중 특징적인 것은 콩나물. 이 밖에 녹두를 재료로 한 황포묵, 육회, 쇠고기가 주재료로 사용되고 고추장으로 비벼 먹는다. 고기와 야채뿐 아니라 해조류를 이용한 비빔밥도 인기. 저칼로리 식품에 다양한 영양 성분이 몸을 가볍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기타|레드와인, 녹차,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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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포도의 껍질이나 씨에 주로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의 산화도 억제해 심장질환 발병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녹차 비타민C가 레몬보다 5배나 많이 들어 있다. 이 비타민C가 녹차의 타닌 성분과 어우러져 혈관 속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한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면 고혈압을 예방해주고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준다.
무 예부터 기침에 특효가 있어서 특히 담을 제거하는 데에 이용되었는데 그것은 무에 비타민C 성분이 많기 때문. 과식했을 때 무즙을 마시면 속이 편안해진다. 무가 들어간 따끈한 탕에는 추위를 타지 않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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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장에 좋은 건강요리
위에 좋은 건강요리 |
속은 편안하게~ 입은 맛있게~ | |
우리 몸의 기관 중에서 위장은 특히 민감한 곳이랍니다.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쓰리고, 체하고…. 특히 얼큰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위장병은 자주 찾아오는 불청객이지요. 위장병에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자극적인 음식, 커피, 탄산음료,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것도 건강한 위장을 만드는 방법이죠. 양배추나 감자, 율무, 호박같은 위점막을 보호해주는 식품도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아요. 부드러운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반찬도 매일 상에 올려보세요. 주부의 관심과 정성이 가족의 속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답니다. | |
위장을 보호하는 속 든든한 아침식사
“위에 부담없는 자극 적은 음식을 챙겨주세요”
입맛이 없다는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위를 건강하게 하려면 든든한 아침식사는 필수랍니다. 아침에는 위장이 덜 깬 상태라 짜고 매운 반찬들은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자극 없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아침식사로 가족의 위를 건강하게 보호해주세요.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건강 메뉴
“꾸준히 먹으면 속이 편안해져요”
요즘 남편이 ‘속이 쓰리다’고 호소하지는 않나요?맵고 짠 음식과 불규칙한 식사는 위장에 좋지 않아요. 평소 순하고 담백한 음식으로 건강 식탁을 차려보세요. 꾸준히 먹으면 가족들의 속이 1년 내내 편해진답니다.
쓰린 속을 달래주는 증상별 음식 처방
“맛있게 먹으면서 아픈 위장을 치료하세요”
위장이 아프면 음식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지요. 자극적인 음식도 기름진 음식도 좋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매일 맛없는 건강 요리만을 먹을 순 없겠죠? 맛있게 먹으면서 아픈 위도 달래는 처방 요리를 배워 보세요. 증상에 맞게 만들어 먹으면 속도 편안하고 입맛도 당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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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몸에 좋은 국,찌개
몸에 좋은 국, 찌개 ( 요리명 클릭 ! )
요즘 경제가 어렵다고 하잖아요. 이런 때일수록 주부들의 지혜가 필요하답니다. 경제적이면서도 몸에 좋은 뜨끈한 국물 음식을 가족들을 위해 준비해보세요. 이 달에는 값싸고 영양 많은 제철 재료로 만든 맛깔스런 국·찌개 만드는 법을 배워 보았어요. 2천~3천원이면 만들 수 있어서 부담 없고 영양 가득한 제철 재료로 만들어 가족들의 건강을 확실히 챙길 수 있답니다. |
향긋한 나물로 끓인 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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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삭~ 상큼한 비타민을 먹는 느낌이에요!” 봄보다 한발 앞서 찾아온 봄나물로 맛있는 국을 끓여보세요. 잃었던 식욕도 되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도 듬뿍 섭취할 수 있답니다. 쑥, 냉이, 봄동 등…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봄나물로 국 끓이기. |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토장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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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콩가루, 들깨 등이 들어간 구수한 토장국은 언제 먹어도 맛있고 건강에도 좋답니다.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토장국 만드는 비법을 배워보세요. |
입맛 없을때 좋은 별미 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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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찌개. 매일 다른 찌개를 끓여내는 것도 주부들에겐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죠. 하지만 값싸고 쉬운 재료를 이용해 맛있고 영양 만점인 별미 찌개 끓이는 방법이 있답니다. 함께 배워 보실래요? |
지금 먹기 딱 좋은 생선& 해물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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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우병이다 조류 독감이다 해서 음식 먹기 겁난다는 분들이 많아요. 이럴 때 제철 생선과 해물을 이용해보세요. 생선과 해물로 푸짐하게 끓이는 찌개 국물 맛은 정말 시원하고 맛있답니다. 다른 반찬 필요없는 생선과 해물찌개 만드는 법을 배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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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est요리 총 집합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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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과자)
선재스님 (별식)
최경숙 (잡탕식)
남춘화 (일식)
이향방 (중국식)
박주희 (이태리)
김영모 (디저트)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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