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카페에 가끔 오시는 분들, 또는 글을 다 읽지는 않는 분들이 카페를 오시면 </P>
<P>간혹 몇몇 회원분들의 언어표현(?)이 갸우뚱 하실때가 있을것 같습니다.</P>
<P>그중에 제 맘대로 몇개 정리해 보았습니다.</P>
<P>(이건 어디까지나 재미로 제 의견 팍팍넣어 정리한 것이니 그냥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P>
<P> </P>
<P><STRONG>조덕구 (혹시라도 이게 누구야 하시는 분들을 위해...사람들은 그를 조던 나이트라 부릅니다.)</STRONG></P>
<P>올 한해 히트상품 '조덕구' 또는 '덕구씨' ' 덕구오빠'의 기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겁니다.</P>
<P>덕구의 기원을 살펴보자면 <SPAN id=_cmt_contents5>전과 다르게 후덕스러워진 모습과 더불어 개그돌 샷을 선보이면서 사람들은 그를 '후덕하다' '빙구스럽다' 라는 댓글로 표현하기 시작. 이중 박희진 님의 '덕구' 라는 애칭이 호응을 얻게 되면서 그는 어느덧 '조덕구' 라는 한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SPAN></P>
<P><SPAN>(그럼 형은 조철구, 조방구, 이렇게 되는거냐 의문을 품으시는 분들에겐 알아서 상상하시길..)</SPAN></P>
<P><SPAN></SPAN> </P>
<P><SPAN><STRONG>조이 맥킨타이순 양</STRONG> <STRONG>(일명 백만수다돌이)</STRONG></SPAN></P>
<P><SPAN>어릴적 꽃소녀 같은 보이스와 미모로 저게 남자냐 여자냐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던 뉴키즈 꽃미모 조이.</SPAN></P>
<P><SPAN>이제는 오퐈도 나이가 들어 남성다움을 풍기시는구나 했는데 얼마전 커버걸 공연시 상의를 탈의하고 가발을 쓴채 막춤댄스를 </SPAN></P>
<P><SPAN>선보이면서 역시 맥킨타이순 양!! 을 외치게 만들었습니다.</SPAN></P>
<P><SPAN>(그 가발 울나라서 쓰고 해바라기 하나만 꽂음 딱 미친소인데..오퐈 조심하세욜~)</SPAN></P>
<P><SPAN>이 모 열혈회원께서는 우리 오퐈에게도 이름을 지어달라며 '죠샤방' 어떠냐고 하셨는데..챗방은 정적에 휩사였었습니다. </SPAN></P>
<P><SPAN></SPAN> </P>
<P><SPAN><STRONG>나단형님</STRONG></SPAN></P>
<P><SPAN>늘 한결같은 자세로 기셔만 주셔도 풀풀 포스가 풍부시는 우리의 형님.</SPAN></P>
<P><SPAN>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가끔 댄스의 기운이 휘몰아쳐 어쩔줄 몰라하시면서도 애써 감추시면서</SPAN></P>
<P><SPAN>팬들에게 슬쩍 슬쩍 사랑의 츄를 날리시는 나단님은 역시 큰형님! </SPAN></P>
<P><SPAN></SPAN> </P>
<P><SPAN><STRONG>돈이(돈쵸)</STRONG></SPAN></P>
<P><SPAN>과도한 방송스케쥴과 과도한 액션(허그/키스/그리고 궁댕과다 노출/수다/개그)에 인제 잠시 쉬셔도 좋으련만 </SPAN></P>
<P><SPAN>드라마 촬영까지 ...카페서 정관장 세트 미쿡으로 보내야 하는거 아닌지 심히 걱정스러운 우리 돈이~</SPAN></P>
<P><SPAN></SPAN> </P>
<P><SPAN><STRONG>대니</STRONG></SPAN></P>
<P><SPAN>이분은 왜 없냐구요? 무시하는거 아닙니돠. 너무 멋있으니까 지켜주고 싶어서 냄겻습니다. 으흐흐 </SPAN></P>
<P><SPAN>그런데 언제 또 불꽃같은 애칭 생길지 그건 알수없음! </SPAN></P>
<P><SPAN><STRONG></STRONG></SPAN> </P>
<P><SPAN><STRONG>오녕자. 라연이 어빠. 라면이 어빠</STRONG></SPAN></P>
<P><SPAN>카페의 아버지 역할을 하고 시긴 오라연 녕자님. </SPAN></P>
<P><SPAN>챗팅방 등장시 레드카펫이 깔리며 여성회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계신 인기 운영자. (만우절도 아닌데..참..)</SPAN></P>
<P><SPAN>회원들은 그를 오녕자 또는 라연이 어빠, 라연이 어빠를 잘못 읽어 라면이 어빠로 부르고 있다. </SPAN></P>
<P><SPAN>늘 소리없이 지켜보시고 과묵하신듯 하셨으나 이번 블럭파튀때 활약으로 이미지 급 무너져 장기 숙면의 조짐을 보이고 있음</SPAN></P>
<P><SPAN>(폭발적 댄스까진 좋았으나... 박디디 회원과의 코라보 시 저질화음으로 모니터 앞에서 얼게 만들어 버린 활약을 보임)</SPAN></P>
<P><SPAN></SPAN> </P>
<P><SPAN><STRONG>리수녕자, 아(!) 영자</STRONG></SPAN></P>
<P><SPAN>라연 녕자님이 아버지 라면 어머니 역할은 당연 아(!)영자 </SPAN></P>
<P><SPAN>자고로 애들이 말을 안들으면 매를 드시는건 어머니 였기에 카페에 분란이 생길듯 하면 늘 먼저 달려와 </SPAN><SPAN>교통정리에 힘쓰시는 </SPAN></P>
<P><SPAN>열혈영자님. </SPAN></P>
<P><SPAN>우리는 그를 리수녕자, 영자님, 요즘엔 아(!) 영자님으로 칭하고 있음 </SPAN></P>
<P><SPAN>한동안 활화산 같은 개그댓글 마이 터트려주시더니 공구땜시 무리하셨는지 요즘 '쇼비디오쟈키'시절 개그를 선보이고 </SPAN></P>
<P><SPAN>혼자 구석에 서 계시는 등의 침체기를 살짝 보이고 있음 </SPAN></P>
<P><SPAN>오늘 저녁도 녕자님의 달달한(?) 음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으흐흐..</SPAN></P>
<P><SPAN></SPAN> </P>
<P><SPAN><STRONG>쳐녕자 케로로 영자 </STRONG></SPAN></P>
<P><SPAN>아부지 어머니가 나오면 인쟈 옥동자인가요? 신슈의 옥동자 쳐 녕자님 </SPAN></P>
<P><SPAN>카페 행사때 이리저리 챙기는거 땜시 바쁘랴, 눈화들 사랑받으러 댕기기 바쁘랴 늘 고생이신 신슈의귀염둥이!</SPAN></P>
<P><SPAN>한때 박홍승 회원의 등장으로 귀염둥이 자리를 뺏기는건 아닌지 위기감을 느끼시는 듯 했으나 요번 댄스 퍼포먼스로 </SPAN></P>
<P><SPAN>확고한 자리매김하셨다는 설이 들리고 있음.</SPAN></P>
<P><SPAN>얼마전 부산 정모때 모 회원님의 '케오르' 녕자님 발언이 서울 일부 청력이 떨어지는 회원들에게 '케로로'녕자님으로 </SPAN></P>
<P><SPAN>전달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음 </SPAN></P>
<P><SPAN></SPAN> </P>
<P><SPAN><STRONG>박키즈 </STRONG></SPAN></P>
<P><SPAN>요즘 카페에 자주 출몰하셔서 활약하시는 회원님들의 이름을 보셧습니까?</SPAN></P>
<P><SPAN>터줏대감 박진희님을 비롯하여 박미야님, 박희진님, 박정수님, 박혜미님, 박홍승님, 등등... 일명 춘추 '박키즈'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SPAN></P>
<P><SPAN>저녁에 카페 채팅방 오시면 참여인원 절반이 박키즈 세상이라는 ㅠㅠ </SPAN><SPAN>'권키즈' 도 모여주세욜~~!! 흑...</SPAN></P>
<P><SPAN></SPAN> </P>
<P><SPAN><STRONG>박마담 </STRONG></SPAN></P>
<P><SPAN>제 기억엔 위 닉넴을 가지신 분두 계신줄 압니다만... 요즘 박희진(DD)님의 새 애칭으로 급부상!</SPAN></P>
<P><SPAN>블럭파티때 그 추운날씨에 공연을 위해 카페 마담의상을 차려입고 출몰하여 회원님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SPAN></P>
<P><SPAN>그러나 매일밤 라면만 먹는다는 불후한 환경속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던 놀라운 그녀.</SPAN></P>
<P><SPAN>너무나도 안주인 같은 포스를 풍겨 혹시 진짜 카페를 운영하는게 아닐까 의심을 사기도 했던 그녀는 얼마전 홍대 부근에 </SPAN></P>
<P><SPAN>'DD Club' 이라는 클럽운영을 하고 있음을 필자가 발견, 폭로함으로써 많은 회원들의 질타를 받고 있음 </SPAN></P>
<P><SPAN>(혹시 진지하신 회원분들 기실까봐 역주를 달자면, 홍대에 저런 이름을 가진 클럽이 있어서 제가 장난좀 쳐봤슴다 으흐흐)</SPAN></P>
<P><SPAN></SPAN> </P>
<P><SPAN><STRONG>육기자, 육포</STRONG></SPAN></P>
<P><SPAN>카페 정모의 생생한 사진을 보길 원하신다면?</SPAN></P>
<P><SPAN>사진촬영을 거부하거나, 어떤 굴욕사진도 그녀 앞에서는 한컷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SPAN></P>
<P><SPAN>바로 정모 사진을 생생전달하는 김나경 님을 지칭하는말입니다. </SPAN></P>
<P><SPAN>신슈 첫모임 참석당시 '육포'를 들고 나오셔서 살포하신 유례로 우리는 그녀를 '육포' 또는 '육기자' 로 칭하고 있습니다.</SPAN></P>
<P><SPAN>어떤 분들은 정말로 기자 아니냐 하시기도 하지만 기자와는 무관한 직업을 갖고 있으며, 특기는 '부황뜨기' 입니다.</SPAN></P>
<P><SPAN>뜨건 맛 한번 필요하신 분들은 저에게 미리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SPAN></P>
<P><SPAN></SPAN> </P>
<P><SPAN><STRONG>기정옹</STRONG></SPAN></P>
<P><SPAN>청순한 이미지와 다르게 속사포 같은 거친달변과 (여러분~ 공홈에 올릴거니 사진 욜라 박아와 주세요~등등..)</SPAN></P>
<P><SPAN>동영상 업로드에 한때 독주를 차지했던 유귀정님.. 그녀는 진정 '옹'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답니다.</SPAN></P>
<P><SPAN>일명 BT클럽 에 창시자이기도 한 기정옹~ 조만간 달달한 회동 또 한번 가질날을 고대해 봅니다. </SPAN></P>
<P><SPAN></SPAN> </P>
<P><SPAN><STRONG>BT 클럽</STRONG></SPAN></P>
<P><SPAN>변태의 약칭으로 초대 유귀정 회장을 비롯 박미야, 이연주 고문을 모시고 있으며, </SPAN></P>
<P><SPAN>초대회원 권현진, 김나경 외에 </SPAN><SPAN>김소정, 박희진, 박혜미의 꿈나무 새싹을 양성하고 있음. 특별한 활동은 없으며 수다가 매우 많고 므흣한 얘기를 매우 좋아하는 것이 특징임</SPAN></P>
<P><SPAN>별도의 신청기간 및 양식은 없으나 회원 성향을 잠시 파악해 본 후 가능성을 판단하여 멤버로 영입하고 있음 </SPAN></P>
<P><SPAN>(간혹 본인이 멤버가 된지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있음)</SPAN></P>
<P><SPAN></SPAN> </P>
<P>오늘은 여기까쥐.. 추가 업데이트는 호응에 따라서 이어집니다 ㅋㅋ</P>
<!-- -->
첫댓글 헉..BT클럽에 전문 BT 제가 빠졌군용...ㅋㅋㅋㅋㅋㅋ
2기 회원부터는 행동발달상태를 좀 점검하려고 합니다. 궁댕이로 젖가락 12개 분질기, 두부격파, 기타 가능하신 재주 선보이시면 심사 후 결과 통보해 드립니다.
짐 컴퓨터 앞에 물난리 나쓰요
넘 웃겨서 마시던 물 코로 뿜어서리... 
ㅋㅋㅋㅋ 안다쳤나요 언니?
언니 1월 페이스 타임때 도니에게 선보일 개인기 준비중이십니다 '마시던 물 코로뿜기'
나를 따르라
BT클럽 회원들이여
/ 아나
핸지니언냐
작살
언니는 언젠가 팬픽을 쓰고야말거임
지금 자료수집중인거져
아영자님
요고요고, 공지로 띄워놔야 함
공지는 무신...휴가가 오래되니까 정신줄을 놓았을 뿐... 내친구가 고딩때 썼던 조던과의 사랑얘기 일기 적은걸 찾았어야 했는데.. (마녀의 노여움을 받아 이루지 못하는 사랑얘기
)
BT클럽에서 완젼 쓰러졌네요 ㅋㅋㅋ 꿈나무 새싹이라하시니 완젼 자~알~ 자라야 할듯? ㅋ
넌 이미 하산했어..
국가정보원에서도 1급 비밀이라던 BT클럽회원명부를 드디어 공개하셨군요! 드디어 음지에서 양지로 활동시작하시는군요!!!
누가 1급 비밀이라고 ....물어본 사람도 거의 없었던 듯...으흐흐
신슈 언더계 대모 권현진,,,,,신슈 각게시판 계에 수많은 어록을 남겨 신슈 회원 모두에게 전원주와 같은 함박웃음을 선사하는 그녀는 역쉬 대단하십니다,,(,곧 있을 연말 신슈 시상식에 아마도 레트카펫 밟고 색동저고리 고이 입고 연분홍 치마 올려입고),,,,신슈 공로상 및 2008 공구상을 맡아 놓으셨습니다,,,
은 리영자 저질 바이브레이션 테잎 1매와 오영자 케영자 홍승 박군의 불낙 뮤비 1
증정 예정이십니다, 핸진언뉘 시상식때 뵈여 
`
상품에 눈이 번쩍 뜨이는 군여....
아직 술이 덜깼나부다 디댜
한숨 더 자고 와라 먼 알지도 몬하는 시상식에 상장은..진행두 안할검서 자쉭이..
그 사랑 제발 니 예비신랑에게 쏟아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뉍 ^^
BT클럽 넘 재미잇어요 ~ ㅎㅎㅎ
관심있으심 신청하세요 ~
여기서 잠깐!! 왜 회원님들은 본명인데 운영자님들은 닉네임을.... 아마도 많은분들이 같은 의문을 가지셨겠지만 하셨겠지만 제가 용기내어! (절대 민~한의미가 아니라는거 알아주셨음...)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구분하기 위해서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잼있네요...^^ 저는 자주 와서 그런지....이전에 다 이해했습니다... ㅋ 많은 도움이 될줄로 압니다...^^
정수님도 이젠 하산
저도 자주 온다고 오는데.... 잘 모르겠어요...
채팅용 언어와의 장벽이 느껴지네요... 제가 너무 올드한가요
아니에요 .현진님께 개그계의 피가 흐르고 있어서..그냥 막 이해하기는 힘들 수도 있어용..^^ 한번더 생각해 보면 욱겨 쓰러지는 글들이야요...
저...이상한 사람인가요
원츄님은~ 직업을 빨리 바꾸시는게 좋을 듯 해요~ 재능을 발견하면 너무 늦기전에 최대한 살려줘야.....
갈비집 오픈할때 앞에서 품바하는...그런거 말씀하시는거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관절이 좋질 않아서..
일단 안전빵으로 팬픽한번 쓰고 신슈에서 인증받은 뒤 본격적으로 이직하시는게 어떨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