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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교포님들 방 ** 오늘이 세상이 마지막 날인것 처럼 살아야 하는 이유..
프시케 추천 0 조회 95 10.04.04 03:2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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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4 04:30

    첫댓글 분량이 많아 아들에게 주는글을 들었습니다.^^ 저번에 글보다 육성으로 들으니 엄마에 대한 사랑이 더욱 다가오는 느낌입니다.이 새벽에 마음따뜻함을 느끼며 잘 쉬다갑니다.

  • 작성자 10.04.06 01:05

    감사합니다..우두머리 오라버니..오늘도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0^

  • 10.04.04 05:20

    정성이 대단하구만 난 이렇게 글 올리려면 며칠은 걸리겠구먼 ㅋㅋㅋ 자녀사랑이 대단하구만요

  • 작성자 10.04.06 01:05

    새벼기 오라버니..늘 감사합니다..새벼기 오라버님도 늘 건강하세요 ^0^

  • 10.04.04 19:23

    그래요 인생은 다시 라는 재생이 없고 생방송 이라지요 그러니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자기 일에 정성으로 열심히 꾀병부리지 말고 살아야 된다 하더라고요 오늘이 내 생애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진실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말도 맞는 말이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

  • 작성자 10.04.06 01:06

    네..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게 하는 일이었지요..인생을 더 값지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부족한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0^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06 01:07

    마틴 오라버님도 부활절 잘 보내셨죠?? 행복한 날 되세요..^0^

  • 10.04.04 20:05

    그렇게 마음속에 이미 담아져있던 분이 떠나셨군요?
    해마다 배꽂이 필때마다 불현듯 불현듯 떠 오르겠지요?
    측근의 식구들을 하나둘 셋넷 떠나보내면서 이제는 그 순서없는 이별은 언제나 우리곁에서 도사리고 있음에..
    오늘을 마지만 날로 알고 최선을 다해 감사하고 사랑하며 즐겁게 살다가는것이 가장 좋은 삶의 방법일거 같아요.

  • 작성자 10.04.06 01:08

    네..콕언냐.. 오는것은 순서가 있어도..갈때는 순서가 없다더니..참 슬픈 일이었답니다..좀더 삶을 보람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늘 건강하세요..콕언냐..^0^

  • 10.04.04 21:41

    송이송이 예쁜 꽃송이 처럼....

  • 작성자 10.04.06 01:08

    산야 오라버니.. 배꽃이랍니다..송이 송이 예쁜 꽃송이가..건강한 월요일 되세요..^0^

  • 10.04.05 05:53

    마음 여린 프시케가 한동안 힘들 었겠구나 삶과 죽음은 종이 한장 차이란걸 실감 하는 요즘이야 며칠전에 언니가 아주 좋아 하고 절친하던 스님이 돌아 가셨지 갑작 스런 발병 으로 입원하셨다 글케 빨리 가실줄은 몰랐거든 어제는 핸폰에 입력된 전번을 지우려고 하니 한없이 눈물이 흐르더라 아우야 우리 나이면 이제 하나둘씩 떠나보낼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너무 많이 애통해 하지 말고 아주 조금만 슬퍼하고 가슴에 꼭꼭 묻어버리자 프시케는 엄마 로서도 아내 로서도 참으로 훌륭한 여인 인것 같아 ~ *^*^*

  • 작성자 10.04.06 01:10

    바리언냐..나이가 들면서..가까운분들을 보내드리는것만큼 마음이 아픈게 없지요.. 얼마전..법정스님도 가시고..혹시 바리 언냐가 말씀하시는 분이..법정 스님이세요?? 저도 그분의 글들 너무 좋아하거든요..무소유... 바리언냐의 칭찬에..몸둘바를 모르겠어요..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0^

  • 10.04.06 05:43

    바리 언니의 지인 이신 스님은 아주 이름 모를 작은 암자에 스님인데 물욕이 없으시고 항상 신도들에게 최선을 다했어 힘들때 찾아 가서 그앞에서 울기도 하고 참 많은 위안을 받았지 이젠 누가 그리 해줄까 싶어 많이 슬프다 ㅠㅠㅠㅠ

  • 작성자 10.04.10 05:21

    아..그러셨군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신 그 스님이..언냐는 많이 뵙고 싶겠네요..누군가에게..좋은 기억이 되신 스님.. 부디.. 좋은데 가셨기를..ㅠㅠ

  • 10.04.05 13:22

    잘 읽고 갑니다 정성이 대단하십니다,너무 아름다운 글이라 퍼 겁니다,오래노래 두고 볼려고요,허락없이 죄송해요,~~~~~~~~~~

  • 작성자 10.04.06 01:11

    헨섬오라버니.. 늘 제글을 읽어주시고 칭찬해주시니..감사합니다..보잘것 없는 글을 사랑해 주시니..가져가셔도 되요..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0^

  • 10.04.06 00:16

    아 그랬었구나..어쩐지 글 솜씨가 예사롭지는 안쿠나 했더니 평소에 글을 마니 쓰는구나...가신님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이라는 선물이 모두에게 주어지는 아니라는것을 실감 하면서 나두 시간 시간을 충실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작성자 10.04.06 01:12

    진국언냐.. 오늘이.. 신이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저도 늘 성실하세 오늘에..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오늘도 건강한 월요일 되세요..진국언냐..^0^

  • 10.04.06 07:13

    늘 좋은 글 읽으며 마음에 양식을 쌓게 해 주어 고마워요. 시간을 충실하게 가치있게 보내는것 .. 정말 귀한 것이랍니다. 좋은 글 많이 더 올려 주시길 ...

  • 작성자 10.04.06 22:14

    파란하늘 언냐..고맙습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맞으세요..저도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며 살고 싶어요.. ^0^

  • 10.04.06 11:33

    소생 추석 들으라는 말씀으로 알고 열심히 듣고 읽겠습니다. 역시나 멋쟁이 우리 프시케 누이.....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 배상.

  • 작성자 10.04.06 22:15

    추석 오라버니..늘 오늘이 마지막 인것처럼 산다면..후회없는 삶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오늘 외의 삶은 덤이라고 생각한다면..더더욱.. 그렇겠지요.."? 건강한날들 되세요..^0^

  • 10.04.08 01:44

    으이그,,,들국화멤버엿던 전해영이 가셧다구?,,,누구나 들국화하면,,,전인권하구,,허성욱이만 기억하게되지,,그야말루 개그콘서트에,,,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세상,,,이란말처럼,,,91년인가?,,,인천 선인체육관에서있엇던 들국화콘서트에가서,,무아지경으로 몸을흔들어대며,,,그들과 음악을 공유햇던 젊은날의 기억,,,허성욱이가 키보드를햇으니,,,잘 기억이나지않치만,,전해영은 드럼을한것같은데,,,,프여사,,,오래도록 소녀처럼 그런감성으로 글쓰고 사랑하며 살기바래,,,미래의 세계적인 축구선수엄마가되려면,,,두루 유식해야하걸랑?,,,ㅎㅎㅎㅎㅎ

  • 10.04.08 09:26

    인사가..늦어서..죄송해요...이런생각저런생각..비우고...건강하게...즐겁게살아가길...댄스가

  • 작성자 10.04.10 05:23

    그분성함이 전해영님이세요?? 이곳에선 김해영님으로 쓰시더라구요..전 들국화 멤버라는 이야기만 들었고..전도사로 교회에서 찬양하셨고..곧 가스펠 시디도 내신다고..그 사모님도..같이 작곡을 하셨다네요.. 아마..남은 유작을 사모님이 발표하신다고 들었어요.. 들국화를 아시는군요..저는 사실 잘 몰랐어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더 노력하며 살께요..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0^

  • 작성자 10.04.10 05:25

    땐스 땐스 언냐도 감사합니다..늘 고운 날 되세요..^0^

  • 10.04.09 13:44

    가슴속에 깊이 새기면서 오늘을 열심히 삽니다

  • 작성자 10.04.10 05:26

    윤미언냐..감사합니다..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오늘 고운 주말 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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