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__)
저는 2011년 1월 22일 결혼하는 처자이옵니다..(ㅡ_ㅡ;;)
날짜가 너무 너무 빠르(?)죠? ^^:
걍 미리 미리 예약 하고 탱탱 놀려구 웨딩샾이랑 예식장이랑 다 예약 해버렸습니다~_~
웨딩샾은 불로동 거리에서 했구요.. 저희는 손님들이 거의 없어요.. 한 백명정도 오실까.. 말까.. 해서 인원 보증 백명되는 곳으로 예약
잡았습니다. 광천터미널 근처예식장으로 식대 이만원..ㅋ_ㅋ;; 현금영수증 미 포함
작년 여름에 리모델링 해서 직접 예식장 가봤었는는데요 사진에 나온 웨딩홀과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 가계약 십만원 넣었네요! 이제 웨딩포토 찍는 날짜만 손꼽아 기다려야겠네요
여러분들 결혼준비 잘하세요^^*
첫댓글 와 빠르시네요
갤러리아 말씀하시는건가
웨딩샵/웨딩홀은 시즌마다 계속 가격이 오르니까 미리 예약 해놓는게 좋은것 같아요
갤러리아도 리모델링했다고 하는데요.. 식사가 맛없다고해서 패쑤~
꿈의궁전 웨딩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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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만사천원을 부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왜 이만사천원이냐
웨딩샾에서 말씀해주실땐 이만원불러주셨다. 이랬떠니 1월달에 행사 시즌이여서 이만원으로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영수증에 이만원 적어주셨구요^^
우리도 하객수 양가 100명 잡고있는데 상무리츠 1층이면 너무 휑하려나? ㅠ
너무 휑한것도보다는 작으면서도 꽉차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저도 넓은대로 하고싶었지만 너무 휑한것 같아서..ㅠ_ㅠ
웨딩홀 어디하셨어요??저도 손님이 별로 없어서...쪽지..수신거부시네요 ㅠㅠ
꿈의궁전 웨딩홀이요^^ 준비잘하세요~_~
꿈의 궁전보다는 갤러리아가 더 깔끔하고 밥맛도 좋던데요
직장이 여성들만 바글바글하다보니 예식장 가본결과에 의해 써본 글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