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란? 이재업:글 화사한 햇살이 비추이는 이런 날이면 그리운 친구에게 이렇게 편지를 써 쓴다. 친구가 많으면 뭣하리. 정작 어렵고 힘들 때 다가올 수 있는 그런 친구 한명만 있어도 좋은 것을, 언제나 의지가 되고 힘이되 줄 그런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은 누구든지 하고 있을 것이다. 밤늦은 시간에 찾아가 술 한 잔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고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 한명만 있어도 좋을 거다. 항상 좋을 수는 없겠지만 즐거울 때 보다는 슬플 때, 기쁠 때 보다는 우울할 때,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달려와 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합니다. 누구나 그 친구 한명쯤 있었으면 하는 마음은 같을 것이다. 친구라고 다 친구는 아니듯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가 공감할 수 있을 때, 비로서 좋은 친구가 되는 거다. 살면서 한번은 겪어야 하는 아픔도, 슬픔도, 어려움까지도 같이할 수 있는 그런 마음으로 맺어지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오해도 이해하고 받아 주며 어떠한 농담도 너그러움으로 받아 줄 수 있는 친구 실수도 미덕으로 덮어 주며, 다툼도 용서로서 풀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친구가 아닐까 한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글귀가 넘좋아 가져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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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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