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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나의 시골이야기 보리가 잘 자라고 있네요
둥이--손 영 순 추천 0 조회 204 24.01.22 05:1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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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05:47

    첫댓글 흐뭇하겄어요
    지금 어렴풋이
    떠오르는건
    언니 오빠들
    보리싹 밟아주러
    갔던것 같아요
    저는 워낙 쬐깐이라
    모든게 패쓰ㅎ
    오늘도
    좋은날 되자구요

  • 작성자 24.01.22 23:29

    오늘 많이 추웠는데
    잘 보냈지요?

  • 24.01.22 06:08

    고향의향수를느낄수있는
    한폭의그림같네요
    감사합니당

  • 작성자 24.01.22 23:30

    우리 지역은 그나마 보리를 많이 재배하는곳이랍니다

  • 24.01.22 06:51

    겨울 보리
    보리 된장국 생각 많이 납니다

  • 작성자 24.01.22 23:31

    언젠가 보리싹 잘라다 국 끓였는데
    질긴 느낌이 있어서 그 담부터 안 끓이게 되네요

  • 24.01.22 08:04

    봄되면 보리밭 밟아주러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보리된장국도 끓여먹었던 기억도 있구요
    봄날되면
    파릇파릇 한 들녁이 되겄쥬

  • 작성자 24.01.22 23:31

    맞어유
    우리 어릴적에는 거의 보리를 심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보리싹 밟아주는일도 했던것 같아요

  • 24.01.22 08:12

    한겨울에 푸르름을 보니 흐뭇하네요~^^

  • 작성자 24.01.22 23:33

    이 추위 자나면 더욱 푸르름이 더해질듯 해요

  • 보리는 날씨가
    추워야 잘 자라죠
    시방 부터 추워 진대요

  • 작성자 24.01.22 23:34

    이번 된 추위에 조금은 위축이 될듯 해요
    날이 풀리면 푸르름은 더해 질듯 해요

  • 24.01.22 13:19

    보리가
    겨울속에서 봄색을 뽐내고 있었네요. ^^

    저는 둥이님 곶감으로 주전부리 하며
    겨울속에 있네요. ㅎ

  • 작성자 24.01.22 23:35

    겨울은 들로 동동거리기를 덜하게 되니
    맘부터 여유로워 지는것 같아요

  • 24.01.22 13:50

    청주 쪽은 보리밭 구경하기 힘들어유~~~~~~`여렷을 적에는 벼베면 모두 보리심었는 디~~~~~~~

  • 작성자 24.01.22 23:35

    요즘은 보리 파종이 많지가 않는것 같은데
    다행이 우리지역은 보리파종이 많은 지역이랍니다

  • 24.01.22 14:58

    한겨울에도 잘 자라고 있는 보리를 보니 봄이 곧 올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4.01.22 23:36

    이번 된 추위만 지나면 차츰 날이 풀려가면서
    봄이 오지 않을 까요?

  • 24.01.23 08:20

    울게으른 신랑은아직도 배추밭에 보리도 안심고있어요

  • 작성자 24.01.23 09:33

    게으르기는요
    일이 많아 뒤로 밀린거겠지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24.01.23 09:59

    @둥이--손 영 순 날이 많이 춥네요.
    오늘은 방콕하고 쉬세요

  • 24.01.23 16:22

    보릿국 생각납니다.울아부지 홍어 내장에 끓여드시던 보리국
    그때가 그립습니다.

  • 24.01.24 11:12

    황금색으로 익어갈 보리의 모습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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