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불이 읽고 싶으나...
책방에 없는 관계로...
사서 보기엔 재정이 부실해서....
--------------------- [원본 메세지] ---------------------
토감란에는 처음올리는 글이네여..
요즘에 읽는 건데여 아직 2부3권까지 밖에 못읽었지만
많은 소설들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주위에 제 친구들이 읽는
국내 판타지 소설과는 다른 면이 있는거 같아요.
일단은 주인공이 한둘이 아니라는것...
각 파트마다 시점이 달라지기 때문에 새로운 맛도 찾아볼수 있구
초반에는 추리소설의 분위기도 나고요..전체적으로는 전쟁이 주된내용
마법은 고대인들이나 사용하던것이라고 믿던 중세 후기 유럽분위기
에서 간간히 나오는 비과학적 현상들이 재미를 나타나게하고
일반적인 TRPG를 배경으로 하던 소설들과 다르게 주문을 사용하지않고
무슨 이상한 의식으로 사용하는 마법이 신선하기도 했었구..
작가이름도 톨킨을 연상케하구...
작가의 말을 인용한다면 새로운 역사소설을 자기가 써보고 싶었다고...
이것저것 어지럽게 써놓긴 했는데여 무적 주인공의 식상한 소설보다는
나을듯싶은 생각이... 감상이라기보다는 추천같은 느낌 6-_-;;;;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토론 및 감상
Re:얼음과 불의 노래...
이름없는자
추천 0
조회 30
01.12.27 00:0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