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지고 가려는건.
글//젊은오리
이틀 놀고
하루 출근하고
다시 하루를 노는 오늘 이날 화사한 화요일은
광복을 기념하며 온백성이 쉼이 있는 하루요
편안함을 누리며 즐거이 기뻐하며 향기롭기를 바래는 이날?
잠 잘자고 일어나서
쉬를하고
치카하고
달달한 모닝키피로 육과 영혼을 활성화 하고?
응까에 집중하지 아니하고
앉은체
차마시고
폰을들고 궁시렁거리며 이런 여유?를 부리며?
나의 생
나의 삶
나의 노리
나의 노래
나의 기쁨
나의 소망은?
예나 시방이나 틈이 이쓰면 마누라를 향하여
부드러운 눈빛으로 유혹을 당하고프나
마눌은
행여나 눈빛이 닿을까봐서?
눈도 뜨지 아니하고 걸어나가는 모습은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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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묵상
향기로운 이날에
젊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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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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