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대표단,중국 낙양시와 연태시 모란축제 및 기업유치 협력 강화 방문
낙양시 의자왕 무덤 발굴 강력 추진 부여군 대표단 눈부신 활약
- 연태시 부여군 홍보 전시관 개설 등 큰 ‘성과‘-
[(사진 좌측) 부여군 대표단 소명수 단장과 연태시 장지신 부시장은 동방해천 호텔 귀빈실에서 공동협력사업 발굴과 투자유치 회의를 하고 있다]
충남 부여군 중국 낙양시 초청 대표단 (단장 소명수)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제40회 낙양 모란 축제장과 연태시청 기업유치 교류협력 강화 대표단의 큰 성과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부여군 대표단으로서는 단장 소명수 부군수를 비롯해 장소미 부여군의회 의원, 임영철 교류협력팀장, 염영열 서무팀장, 이 홍 (통역)공무직, 전재국 본지 기자로 구성 총6명이 방문했다.
부여군과 낙양시와의 1996년 8월 자매결연을 맺고 행정교류를 비롯한 민간교류, 역사문화 등 다양한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이번 모란 축제에 맞춰 부여군을 초청했고 부여군에서는 백제문화제에 맞춰 낙양시를 초청하는 형식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11일 부여군 소명수 단장과 낙양시 리신건 부시장은 낙양시청 귀빈실에서 역사문화교류 협력회의시 대표단이 강력하게 건의해 제31대 의자왕 (재위 : 641년~660년) 당시 낙양시 북망산 일대에서 의자왕 무덤과 백제 관련 유물수집 및 발굴조사를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업무협약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부여군의 농산물 어벤저스 ‘부여10품’ 굿뜨래 방울토마토, 수박, 밤, 양송이, 멜론, 딸기, 오이, 표고버섯, 왕대추, 포도 맛과 우수한 품질을 홍보해, 부여농산물 신뢰를 높였다.
회의를 마치고 역사문화 탐방 당나라 문화를 배경으로 형성된 대당불야성, 백호사, 용문석굴 역사문화 유적지 방문 및 모란 축제장 삼환국색 모란원 자모란, 지산 낮은 모란, 란엽 모란, 양산 모란 등 4대 원예 모란품종 등 총 500여 원예 품종이 있는 모란 축제장에 방문했다.
낙양시 업무협약을 마치고, 12일 부여군과 연태시는 2019년 11월 우호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상호 다양한 교류를 지속해 오던 산둥성 연태시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던 교류사업을 협의해 미래지향적 다양한 교류를 추진코자 실무협의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부여군 대표단 소명수 단장과 연태시 장지신 부시장은 동방해천 호텔 귀빈실에서 공동협력사업 발굴과 투자유치 등 다양한 교류협력을 위해 여러분야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부여군 은산2농공단지내 외국인 투자기업 중국 A업체 90% 국내합자 기업 B업체 10% 합자회사 설립 배터리 관련 전기변화장치 제조업 한화로 780억 투자해서 근로 인력 1차 70명 2차 200-300명 고용창출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서 경제기술개발구 유치국 장 치 부국장, 시청 외사판공실 진지강 부주임, 손 정, 진해양 과장 실무진과의 업무협약 및 연태시에서 건설하고 있는 개발구 종합보세구 7,200평 규모 5층 건물 한국중소기업산업단지내 부여군에서 생산하는 특산품 ‘부여군 전시장’을 만들어 주기로 합의했다,
한중연태경제문화교류센터 자유무역구 전시관 방문해 연태경제기술개발구 , 산둥자유무역시험구 연태구역 현황 플랫폼 및 대한 협력 발전 상황 안내받고 대표단은 개발구의 긍정적인 평가와 앞으로 부여군의 농특산물 스마트팜 기술력 전수 영역에서 교류와 양측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또 이어 대한민국 성보공업 (산동)유한공사 (상무이사 공운우)가 2001년2월에 연태시 지역에 설립돼 건축면적 15,468m2 직원180명이 중장비 부품 생산, 가공, 조립, 유압 버팀목, 금형, 정주강부품을 도매, 소매하는 업체로 중국 래산구정부와 협력아래 2023년 생산액 목표 2억1000만위안 실현하는 우수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대표단의 방문으로 낙양시와 연태시 부시장과 실무관계자들이 오는 9월23일부터 10월9일까지 열리는 ‘2023 백제문화제’ 부여군 초청에 참석해 부여군 기업투자 유치담당관과 농업정책 담당자와 구체적인 협의를 하기로 해 큰 성과가 기대되는 초석을 다졌다.
전재국기자
[행사 이모저모 낙양시 편]
[(사진 우측) 부여군 대표단 소명수 단장에게 중국 낙양시공항에서 낙양시청 백지빈 부주임이 영접나와 환영 꽃다발을 주고있다]
[(사진 좌측) 부여군 대표단 장소미 군의원과 낙양시 리신건 부시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회의를 마치고 낙양시 리신건 부시장이 관내 유명한 화가 모란 그림을 선물로 주고 있다]
[이 장소에 백제시대 사비성 백제인 돌부처 조각 장인들이 제작해 두었다고 하는 현 장소 보수공사로 인해 볼 수가 없다]
[낙양시 제40회 모란축제 방문]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며 우리 버스에 동행한 제2외국어 중1학년 장자기 학생 (사진 가운데)과 소명수 단장이 한국어 왜 배우고 싶냐는 말에 대한민국 역사 영화보고 감동 받아서 배우고 싶다고 했다]
[장자기 중1학년 학생과 엄마같은 미소로 답하는 정많은 장소미 부여군의원 사진 한국에서 보자구나]
[모란 꽃에 취해서 장미소 군의원 향기를 맡으며. . .]
[행사 이모저모 연태시 편]
[(사진 우측)연태시 장지신 부시장과 부여군 대표단 소명수 단장이 기업유치 협력 강화 협의를 하고 있다]
[연태시 경제기술개발구 한중경제문화교류 센터 한중산업단지 방문 부여군 대표단 소명수 단장이 질의를 하고 있다]
[부여군 대표단 장소미 군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연태시 경제기술개발구 한중경제문화교류 센터 한중산업단지 방문 부여군 대표단과 2박3일 동안 긑까지 안내해준 청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태시 경제기술개발구 한중경제문화교류 센터 한중산업단지 방문 부여군 대표단 장소미 군의원과 2박3일 동안 긑까지 안내해준 청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태 와인공장 방문,소명수 단장이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연태시 진출 대한민국 성보공업 (산동)유한공사 (상무이사 공운우)가 2001년2월에 연태시 지역에서 우수기업]
[(사진 가운데)대한민국 성보공업 (산동)유한공사 (상무이사 공운우)와 소명수 단장 장소미 군의원 작별인사]
[(사진 가운데)연태시청 진지강 부주임과 2박3일 일정 마무리하고 9월23일 부여 백제문화제때 보기로 약속 하면서]
[아쉬운 작별의 시간 마지막 인사 나누는 (사진 우측) 임영철 팀장과 악수 (사진 가운데)연태시청 외사판공실 손 정 한국어 통역을 하고 있다 ]
[마무리 하면서 (사진 왼쪽 여성)4박5일 동안 유창하고 정겹게 통역을 해준 부여군청 문화체육관광과 이 홍 주무관과
(사진 뒷 자석) 연태시청 소속 손 정 과장 통역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끝까지 참석해준 연태시청 진지강 부주임 (사진 오른쪽 두번째)께도 감사드립니다 백제문화제때 봅시다 안녕 ]
[중국 낙양시 및 연태시 교류 방문 4박5일 마무리 하면서 연태시공항에 도착]
[대한민국 인천공항에 2023년4월10일 부터 4월14일 큰 성과 내고 부여군 대표단 6인 도착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