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신용정보 조회를 하면 예전의 기록들이 쭉 나열되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이 깨끗 해졌어요
1995년도에 사업을 하다 대한보증보험에 보증을 서서 집두채 다 날리고 원금이 4,500만원 가량 남아서 1~2년전에 1500만원을 다시 갚아주고 그이후 조용히 있었습니다,,물론 집으로 채권 추심에서도 계속적인 추심 통지문이 날라왔었고요,,
아울러 기아자동차 약400만원(원금),카드사 약500만원(원금),,이렇게 채무정보를 조회 하면 계속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마이크레딧 등 에 조회를 하면 깨끗하게 아무것도 나타나지를 않습니다,,아울러 채권 추심에서도 독촉장이 날라 오지도 않고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보증보험에 확인 전화를 해볼려니 괞히 들쑤셔서 혹붙이는건 아닐련지 해서 확인도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서울보증보험에 인터넷 조회를 해보니 아직 채무(약2,500만원정도)가 남아있는것으로 나타 납니다
아울러 캐피탈사에 중고차 할부 조회를 하면 900만원 까지 할부 한도 까지 발생이 되네요,,,어~라 이건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습니다,,신용평점이 6등급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근데 카드사에는 카드 발급이 아직 되지는 않구요,,
근데 젤 궁금 한건 본인 앞으로 사업자등록증과 본인 통장으로 거래하다 나중에 채무자측에서 압류가 들어 오지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회원님들의 많은 자문을 얻고 싶습니다
첫댓글 채권이 다른쪽으로 매각이 되었거나 하는 과정에서 원채권사에서는 매각을 하엿으니 해제를 하였고 매입한 회사에서 누락이 되어 다시 연체정보가 등재되지 않는일도 있습니다.
근데 서울보증보험에는 아직 원금이 2500만원 가량(이자포함 7500만원 상당)이 있으며 채권 추심회사는 에스원인가 하는 회사로 그대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매각은 되지를 않고 에스원에서 채권을 아직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이것참 개인신용회복을 하려고 하기도 그렇고 (신용이 그대로 정상적으로 나타남) 안하자니 아직 채무가 있는것으로 파악이 되니 사업을 시작하기도 그렇고 통장 거래하다가는 잘못하면 압류가 걸릴까봐 노심 초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