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기운 그 어릴적 어려운시기에 몸에 대한 이런 질문을 하고 답해줄 사람도 없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시간이 할때 운동을 많이 했지 지금의 상계역 근처 예전은 개울이 흘럿고 불암산 수락산으로 멀리 보이는 도봉산 북한산의 인수봉 정말 상계동에서 10대를 잘 보냈지 그러면서 종합무술 도장을 다니면서 무예 및 차력을 배웠어 잠시지만 한 2년 정도... 그러면서 개울 뚝방에 앉아 깊은 상념에 ... 누구나 경험 했을거야 좋은집에서 태어나 공부도 많이하고 성공도하고 출세도하며 앞날을 예측하면서 아름다운 여인을 꿈꾸면서... 상계에서 시내 가려면 공릉동에 있는 서울공대 정문앞을 지날때가 많이 부러워하면서 그렇게 10대를 보냈어 그러면서 몸에 느끼는 힘 기운을 ... 내가 거울을 보아도 내가 잘생기고 멋진거야 ㅋ ㅡㅡㅡ 그러면서 사람들을 대할때 만난지 조금만 지나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읽는거야 장래까지 그냥 알아지는거야 길거리에서 두 연인이 데이트할때 마주치면서 저 여자 안좋아 하면서 저 남자 앞으로 잘되겠다 이런 정보가 다 보이는거야
앉아 있으면 생각 자체가 몸 과 분리 되면서 허공에 올라 위에서 나를 내려다 보면서 내몸을 쓰레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 생각 공상이라야 하는지 공상속에 빠져 허우적 거리면서 사는 그런 사람중 하나 라는 생각에 잊자 잊자 하면서도 버스를 타고 오늘일을 생각하면 오늘 누구를 만날지 상대방 사람이 무슨말을 하면 내가 이말을 하면 상대방이 좋아 할거야 하면서 어려운 시기에도 젊은날을 회망에 안주하면서 하나 현실은 눈을뜨면 비참한거지 공돌이 생활이 비참하여 밤이면 쏘아다녔지 명동거리를 종로도 안갔어 을지로 퇴계로 등등 그러다가 대연각 호텔 고고장 출입을 시작하면서 대연각호텔 화재도 보았고 화류계에 입문을 하면서 술집 웨이터 생활을 시작하고 빠텐다 생활을 하였지
첫댓글 칠성님께서 그동안 많은 인생 공부를 하신것같네요 쉽게 말하기 어려운 자신의 과거얘기를 이렇게 토하시는걸 보니 더욱 글이 흥미롭고 다음글이 기다려집니다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칠성님,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