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강화도 장화리
⊙날 짜 : 2013년 02월 19 일(화 )
⊙ 날 씨 : 강풍,강추위
▲01. 편도1차선이었던 도로가 시원하게 확장되어서,
시간이 단축되고 교통정체도 없습니다..
▲02.초지대교를 들어서서 우틀을 해서 다녔는데 ,
직통으로 신작로가 뚫렸습니다...
그리로 가봅니다...그러다가 다시 좁은 길로 들어서서 가다가
다시 합류 하지만 가까워 보입니다..
▲03.상당히 이른 시간에 장화리에 당도 합니다..
그러나 강추위와 강풍에 일몰 시간까지 기다리면서 고전을 했습니다...
▲ 04.미리 마니산 꼭때기도 찍어둡니다..
▲05. 군 작전지역인데도 미리 말뚝을 박아놨습니다..
언젠가 개방이 될것을 믿습니다..
▲06. 일몰때 해가 걸리는 포인터인 무인도 입니다..
카메라 앵글에 저 섬을 넣어야 됩니다..
▲07.약간 북쪽 방향의 풍광입니다..
▲08.
▲ 09.갈매기 한마리가 들어옵니다..
▲ 10.갈매기가 먹이를 포착했는지 급강하 합니다..
장화를 신고왔으면 저 섬까지 갈수 있겠던데..
▲11.배가 한척 바다위에 떠 있습니다..ㅋㅋㅋ
▲12. 저짝으로 걸어가면 무인도에 들어갈 수있겠는데,
잘못하다가는 해병대 아자씨들에게 총알 세례를 맞겠습니다..
군사지역이라 출입이 안됩니다..
▲13. 2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이제 일몰 시간이 임박해옵니다...
미리 한방 담아놓습니다..
▲14.추워서 머리에 쥐가납니다..
손이 얼어서 카메라 콘트롤이 안됩니다...
▲15. 많은 취재진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제일 늦게 차에서 기다리다가 나갑니다..
▲ 16.취재진들입니다..
세계각국에서 왔습니다...ㅎㅎㅎ
이거말고도 취재진들이 우르르 몰려있습니다..
▲ 17.카메라를 들고 찍기에 역부족입니다..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었는지..
▲18. 눈물이 나와서 카메라 통제가 안됩니다..
걍 대충 찍어버립니다..
▲19. 그러다 보니 이렇게 삑싸리가 나옵니다..
▲20.계속 삑싸리를 칩니다..
▲21.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얼어버립니다..
카메라 밧데리 표시 작대기도 4줄이였는데 1줄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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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구름이 매복해 있습니다..
오여사는 허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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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5%부족한 오여삽니다..
▲30. 허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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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구름이 태양을 삼켜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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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엄청시리 춥습니다..
저체온증 초기 증세가 나타납니다..
▲41.오로지 투지와 정신력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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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전망대 데크를 만들어 놓았는데,
전망창문으로 앵글을 만들어봅니다.
▲45. 자동으로 6*12 판형이됩니다..
▲46.
▲ 47.그 많던 취재진들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할때까지 저체온증 증세가 풀리지 않습니다..
디기 추운 강화도였습니다..
니콘 D700/탐론200-400,니꼬르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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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캬~~~~~
쏘주 한잔 하셨능교?
그라마 그림은 안주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