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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답산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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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보 보성 녹차 밭을 가다
한은형 추천 0 조회 43 10.11.12 10: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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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2 11:08

    첫댓글 2008년 겨울인가봅니다. 가족 넷이서 작은 차를 몰고 보성까지 갔었어요. 낮에 보는 정경이나 밤에 불꽃을 피워놓은 정경이나 녹차밭은 그야 말로 장관이더라구요. 글을 읽으며 그 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전주에 들려 비빔밥도 먹었는데, 아직까지 추억으로 소중하게 간직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11.12 11:16

    맞습니다. 여행은 누구하고 가는가가 정말 중요합니다. 보성에는 녹차 축제를 할 때 한번 들러본 일이 있습니다. 참 가지런한 녹차밭 모습이 떠오릅니다. 곳곳에는 우리 조상님들의 선비정신이 묻어납니다. 세상은 바뀌었어도 그 옳바른 정신은 이어가야하는데 세상이 하 수상하기도 합니다. 아주 모처럼 자신 있고 힘찬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쁩니다.

  • 작성자 10.11.15 07:56

    글을 자기 나름대로 쓰는데는 마음의 안정되었을 때 잡게 되나 봅니다. 하도 어수선한 금년 한해는 시련속에서 한해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단설유치원으로 많은 고초를 겪고 교직원과 아동, 학보모등의 갈릉으로 이것저것 잘못된 것을 고치다 보니 시련이 따르게 마련이라 오래 만에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그런데도 좋은 격려의 말씀으로 대하여 주셔서 힘이 솟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서서히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셔요

  • 10.11.16 10:26

    늘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앞으로도 마음이 풍요로와질 좋은 내용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특히 감기 조심 하세요.
    세교초 교감 윤보연 드림
    옮긴 글입니다.

  • 10.11.18 19:25

    한은영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지난 여름 순천 친구 암자에 들럿다가 보성 녹차밭을 주마관상 했는데
    참 아름답고 장관이었어요.
    글구 여지껏 선생님을 남자쌤으로 착각했었는데 오라버니 단어에 저의 오해를 풀어 주셨네요...ㅎㅎㅎ
    다시한번 감사를...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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