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스티즈 아래 나오는 브랜드에서 1원 한 푼 받지 않았음을 맹세합니다. (준다면 거절하진 않겠음) 01. 레고 모듈러 키덜트의 대표주자, 레고 모듈러 입니다. 모듈러는 레고로 만드는 작은 마을인데 여러개를 이어서 붙혀놓을수록, 단종되어 P가 붙은 제품일수록 더 멋있어 보이는건 비밀. 02. 보테가베네타 키링 남자의 자존심인 차키, 키링도 흔한걸 가지고 다닐순 없겠죠.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아는 핫 아이템인보테가베네타 제품을추천합니다. 다른 명품 브랜드에서 구색내기로 만드는 키링을 보테가는 색상을 엄청 다양하게 준비해놔서 보는 재미가 쏠쏠함. 자세한건 홈페이지 참조. 03. 무인양품 베개 사실 베개커버라고 하는게 정확하겠네요. 가격도 싸면서 분위기나 기분에 맞춰서 갈아낄 수 있음. 일반 브랜드보다 종류가 다양하면서 요란하지 않고 베이직한 디자인이라 추천. 04.록시땅 아로마 홈&린넨 리프레싱 미스트 이름한번 겁나게 긴 록시땅의 린넨 스프레이 옷에 뿌려주면 하루 종일 좋은 향기가 폴폴 나고 굿임. 아니면 방에 뿌려도 좋아요. 진짜 좋은데 록시땅 제품중에 안 유명한 편이라 더 좋음. 05. THANN 향초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독 빛을 못 보는 것 같아 아쉬운 브랜드인 THANN은 태국에서 시작하여 전세계 유명 호텔 어메니티와 백화점에 진출하고 있음. 휴양지의 조용한 사원을 연상시키는 고혹하고 오리엔탈리즘 스러운 향이 무척 매력적임. 조말론, 딥티크 향초보다 훨 싸지만 향은 좋다고 자부함. 이것도 안 알려진 제품이라 추천. 6.Aesop 마우스워시 간지나는 남자라면 리스테린 쿨민트보다 Aesop 마우스 워시!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저 갈색병이 간지 폭발이라 세면대 위에 올려놓기만 해도 욕실 분위기가 확 살음. 단점은 한국에서 안팜...ㅎㅎ 네이버에 검색하면 구매대행 하는곳 많음. 저는 해외여행 갈때마다 꼭 사옴. 7.팬톤 머그컵 흔한 머그컵에 질렸다면 팬톤의 머그컵 추천. 세계적으로 유명한 색상 브랜드 팬톤의 리빙 라인인데 색상과 팬톤의 컬러 넘버링이 하단에 인쇄되어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은근 간지나고 멋있음. 여러개 모아놓으면 더 멋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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