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어떤 상황에도 예배하네... 오래전 대학생 때 교회 대학부 코이코니아를 인도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한번은 도저히 한 주간의 생활이 힘들고 지쳐 코이노니아를 인도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이번 주일은 인도자로 설 수가 없겠습니다, 주님! 그러나 주님, 그저 있는 모습 그대로 코이노니아를 인도하라고 하셨습니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지치고 상한 마음으로 코이노니아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이십니다. 그 주일 코이노니아 인도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큰 은혜를 받는 사건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예배합니다.
첫댓글 어떤 상황에도 예배하네... 오래전 대학생 때 교회 대학부 코이코니아를 인도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한번은 도저히 한 주간의 생활이 힘들고 지쳐 코이노니아를 인도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이번 주일은 인도자로 설 수가 없겠습니다, 주님! 그러나 주님, 그저 있는 모습 그대로 코이노니아를 인도하라고 하셨습니다. 포기하고 싶었지만 지치고 상한 마음으로 코이노니아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이십니다. 그 주일 코이노니아 인도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큰 은혜를 받는 사건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예배합니다.
부르신 곳에서 라는 찬양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마음 깊은 곳에 성령님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찬양이랄까?^^// 좋은 찬양 나누어준 쌤아 땡큐!ㅎㅎ 그리고 경신여고에서도 함께 하시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