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생으로 1962년부터 활동하여 올해 75세를 맞이한 일본의 너무나 유명한 엔카 가수이자, 배우이자, 작사/작곡가인 北島三郞 (키타지마 사부로).
저는 이 가수가 우리나라 엔카계에 큰 공헌을 하시고 계시는 존경하는 狂石 선생님을 많이 닮은 것 같이 느껴집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아래의 두분 모습을 한번 보시죠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sk34.netorage.com%3A8711%2Fcgi-bin%2Ffileindex.cgi%3Fcmd%3Dread%26uid%3Dpsk34%26indexid%3D243DE5773373C260%26fpw%3D1111.jpg)
위의 사진(왼쪽)은 한창일 때 사진입니다만,「函館の女」로 시작하는 『女』시리즈, 「兄弟仁義」등의 『任侠』시리즈 등 수많은 히트곡을 기록하고 있는 北島三郞 는 "미국에는 재즈가 있고, 프랑스에는 샹송이, 일본에는 엔카가 있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바 있읍니다.
좌우지간 대단한 노익장을 과시하는 있는 그가 이번에 (2011. 6. 5) 연예생활 50주년을 기념하여 또 신보를 발표하였읍니다. 타이틀곡이 おとこの潮路 (남자의 항로) 로 이곡 역시 6월 중순 현재 일본에서 엔카 인기순위 1위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여러분께 소개드립니다.
![おとこの潮路](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itajima-music.co.jp%2Fsabu%2Fimages%2Fshioji.jpg)
おとこの潮路 (남자의 항로)
![](https://t1.daumcdn.net/cfile/cafe/1167E53C4DFC2ECE03)
おとこの潮路 - 北島三郎.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