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광고 & 1. 맨 아래는, 이번 제 4회 <사모데이>에 함께 하실 아카데미 출신들의 기수별 접수사항입니다. 우리 사모님들!!! 사모Day에 참석하면서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다 들 뭔가 기대하시는 바가 있겠죠?! ㅎ~
그런데, 저희는요, 섬김과 사랑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참석하신 사모님들을 실질적으로 섬기며 사랑하면서 더 큰 은혜의 자리에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하실 사항들이 좀 있네요.
첫째. 오늘부터 집중 “기도” 입니다. ; 참석하시는 모든 사모님들이(우리 스탭들 포함)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만끽하면서 healing되고 새롭게 충전 받는 시간, 큰 축제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둘째. 어여쁘신 사모님들이시여!! 특송곡을 연습해 주십시오.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 듣기 원하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들을수록, 부를수록 참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16분 음표 조심하시면서.... 잘 준비해주셔요.
셋째. 당일에, 기수티와 졸업 목걸이를 착용해주셔요. 그동안 기수티를 너무 애용하셔서 낡았거나, 또 너무 작아졌다면.... 아예 어디로 갔는지 못 찾으시겠다면....... ㅎㅎ 그 비스무레한 색깔과 모양의 티셔츠를 준비해주십시오. 또한 웬만하시면 검정바지와 검은 구두 착용!!
넷째. 10시 시작, 9시(또는 9:30분)부터는 등록이 들어가게 되므로, 우리는 훨씬 더 일찍 가야 되겠지요. 도착 시간은 총 디렉터께서 말씀하실 것입니다. 일찍 오셔서, 총 디렉터의 지휘를 잘 따라주십시오.
다섯째. 사모데이가 진행되는 동안, 기도하시면서...... 프로그램에 집중해주십시오. 사실 너무 간만에 보고 싶은 얼굴들을 만나기에, 떠들고 싶습니다만...... 그렇게 되면 진행에 큰 방해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이 날 만큼은.... 진행에 집중하여서, 은혜받고 심령이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잡담 금지)
마지막으로, 버리고 오셔야 하는 것 아시죠? 간과 쓸개, 자존심, 불평과 불만, 염려 걱정....... 등등등.
참, 부득이하게 못 오시게 되는 사항이 벌어지면, 곧장 연락을 주셔서, 다른 사모님들(대기자)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시는 센스~를!! 그러나 사모데이까지는 아프지도, 죽지도 말기요. 성도들관련 장례식도 다 그 이후에 있기를 바라며 기도하렵니다.
사랑하며 기도하며 기대하며, 3월5일을 기다리겠습니다. 샬롬~.
& 2. 전국의 600여명의 사모님들이 모이는 사모데이, 3월 5일이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접수하신 사모님들께 2차례 문자발송이 들어갔고요, 확실하게 참석여부도 여쭤보았습니다. 찬양팀도 입을 맞춰봤고요, 세리니티는 벌써부터 떨리는 가슴안고 맹연습에 들어갔습니다.ㅎㅎ 그날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름. 다른 부분들도 차근차근 다 준비된 것 같습니다. 제가 앞에 떠든 부분은 제가 해당되는 것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지요.
그나저나 아카데미 사모님들이시여!!! 우리 그 날 마르다같이 잘 섬기면서도, 마리아처럼 은혜의 자리에 잘 있기를.... 눈치껏!!!ㅋㅋㅋ 기도해봅니다.
그리고 고품격의 섬김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탭들이 고품격 우아함을 잘 갖춰야 하는 것 같드라구요. 예를들어, 기수티는 그 날 새벽에 장롱에서 꺼내어 구겨진채 입고 오지 마시공 (← 이거 사실 제 전문임), 내일 밤에는 미리 기수티 꺼내서 다리미로 싹싹 잘 다려 놓으시길, 부탁드려요.ㅎ~ 사이즈 측정해 보시고, 너무 작아졌으면 같은 색깔, 비슷한 모양으로 구입해서 입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명절 전까지는 꽤 유지했는데, 명절 이후... & 스트레스 받아 마구 먹어서 더 뚱보 됐슈~ 헐~. 여러분은 그 날 찬양팀에 서 있는 샛노란 뚱보를 보시게 될껴. 으악~)
참, 신발은 즐겨 신던 부츠는 잠시 내려놓고, 왠만하면 검정 구두로..... ㅎ~ 구두 없다고 안 오시면 안돼요.
기수별로 자리배치가 되어있고, 역할이 있으시겠지만, 뭔가 부족하고 치워야 할 것이 있다면, 먼저 해주시와요. 웃는 미소.... 필수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사모데이 참석 전에, 성령충만함 속에 있어야겠습니다. 사탄이 그것을 알고 얼마나 제 마음을 잡고 흔드는지..... <사탄, 너! 미워~. 나가, 이 쌰꺄~>
참, 사모데이 특송연습은 하고 계시죠? 앞부분 하귀선 대장님이 쏠로 하신다는데, 무지 떨리실 듯. 그런데 진짜 은혜롭기는 했어요. 눈물 나서 노래 잘 안 됨.ㅋㅋ
그리고 아침 10시에 시작이라, 우리는 8시에 모인다고 합니다. 너무 멀면, 미리 오셔서 주무셔도 됩니다. 세리니티를 비롯한 간식팀 등은 전 날 그곳에서 진을 치고 있을 겁니다. 단, 이불이 없어서, 작은 담요같은 것은 필요하다네요(방은 따뜻). 근처 찜질방 이용도 좋구요.
아름다운 보배로운 교회에서 아름다운 사모님들이 모여서 새 힘, 새 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특별히 하귀선 사모님, 박정란 사모님, 강사님들, 순서 맡은 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요. 그 큰 인원을 섬기는 보배로운 교회 성도님들이 은혜 가운데 기쁨 넘치길 기도해봅니다.
아래 인원 체크된 아카데미 사모님들, 그 날 8시에 꼭 뵙기를 바랍니다요. 혹 누락되신 분이 있으시면, 제게 살짝 연락주셔요.(010-4530-2787).
이상 노란 뚱뗑이, 김주연 이었습니다. 샬롬~
p.s. 참, 앞에 진행되고 있는데, 같은 색깔 기수티 입고, 삼삼오오 모여서 신나게 떠드시는 것, 없기에요.ㅎ~ 미리 미리 만나시거나, 그곳에서 다시 만날 날짜를 약속하심이 어떠실런지요? 죄송해요. 잘 하시는 자랑스런 아카데미 사모님들께, 이런 잔소리를 해대서리....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하소서. ♥♥♥ ♥♥♥
2015년, 제 4회 사모데이, 아카데미 스탭진 (기수별) 1기 4명 / 2기 13명 / 3기 14명 / 4기 9명 / 5기 11명 / 6기 11명 / 7기 13명 / 8기 12명 / 9기 16명 / 10기 19명 / 11기 18명 = 총 140명
1.김해숙 / 1기 / 010-8372-5944 / 성화교회 / 서울 2.신숙자 / 1기 / 010-3228-0591 / 누동교회 / 안면도 3.이옥세 / 1기 / 010-7732-3727 / 죽본교회/논산 4.정경훈 / 1기 / 010-6778-6233 / 광명교회/대전
5.김미희 / 2기 / 010-2271-3191 / 순복음함께하는교회 / 경기도 여주 6.김애숙 / 2기 / 010-6241-1731 / 세계인교회 / 수원 7.김재순 / 2기 / 010 5576 6311 / 선한교회 / 성남시 8.김행심 / 2기 / 010 5558 6100 / 순천주안교회 / 순천 9.박은주 / 2기 / 010 4350 0727 / 청명교회 전북 10.방선영 / 2기 / 010.6335.5875 / 용전교회 / 경북 김천 11.오태형 / 2기 / 010-5036-3849 / 인현교회 / 용인 12.윤경혜 / 2기 / 010-5092-4534 / 하나성결교회 / 인천 13.이태숙 / 2기 / 010-4210-5369 / 대림교회 / 서울 대림동 14.이화연 / 2기 / 010-2381-8055 / 할렐루야 선교교회 / 인천 15.최미숙 / 2기 / 010-3217-0389 / 가당교회 / 전북 무주 16.최연희 / 2기 / 010-3909-9191 / 순천 열매교회 / 순천 17.허윤희 / 2기 / 010-3726-0099 / 성령교회 / 경기도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