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곳 |
특징 |
무수천 (無愁川) |
복잡한 인간사의 근심을 없애준다는 이름의 내. 때로는 물이 없는 건천이어서 무수천(無水川)이라거나, 지류가 수없이 많다고 하여 무수천(無數川)이라고도 쓴다.수량이 풍부해 제주시의 주요 수원으로 이용된다. 기암절벽과 작은 폭포, 맑은 호수가 절경을 이루고 해골 바위 등 기묘한 갖가지 형상의 바위 |
외도 월대 |
도근천 하류에 있는 누대. 예부터 밝은 달이 뜰 때 물 위에 비치는 달빛이 아름다워 달그림자를 구경하던 곳이었는데, 수백 년된 팽나무와 소나무가 휘늘어져 있어 운치를 더한다. 은어가 많아 은어 낚시로도 유명함 |
내도 알작지 |
내도동의 알작지는 반질반질한 둥근돌(먹돌)로 이루어진 해안으로, 바닷물이 들고 날 때 '사르르' 고운소리를 낸다. '작지'는 작은 자갈을 일컫는 제주어로, 알작지는 마을 아래에 있는 자갈 해안이라는 뜻이다. 2003년 제주시 문화유산을 지정 |
도두봉 |
도두마을을 대표하는 오름으로, 정상에 분화구가 없는 높이 65.3m. 둘레 1.092m의 원추형 화산체이다. 해질 무렵 오름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인상적이다. 도도리산, 도도리악, 도원봉 등으로 불리다가 마을이름이 도두리로 정착되면서 도두봉의로 불리게 되었다. 오름 정상에는 조선시대 도원봉수터가 남아있음 |
수근연대 |
어영마을이 생기기 전의 지명인 '다끄내(수근동)'를 따서 수근연대라고 하는데, 어영마을 사람들은 큰언디 또는 어연연디라고 부른다.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3-8호 |
용두암 |
용이 머리를 쳐들고 있는 모양의 바위라고 하여 용머리바위라 부른다.용왕의 심부름꾼이 한라산에 불로장생의 약초를 캐러왔다가 산신이 쏜 화살에 맞아 몸은 바다에 잠기고, 머리만 물 위에서 바위로 굳어버렸다는 등 다양한 이아기가 전해 내려온다. 제주도기념물 제57호. |
제주목관아 |
조선시대 제주의 최고 행정관청. 이곳에는 탐라시대부터 주요 관청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1434년 화재로 관아 건물이 모두 불에 타자 재건축을 시작하여 다음해 다시 관아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음.사적지 제380호(관람료 성인 1.500원, 청소년 800원) |
용연 |
한천 하류의 동한두기와 서한두기 사이 계곡에 연못과 같이 물인 고인 곳. 예부터 용이 사는 연못이라 하여 용연이라 불렀고, 용은 비를 몰고 오는 명물인지라 과거에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음 용추, 취병담이라고도 한다.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7호로 지정 |
관덕정 |
관덕정은 목관아 앞에 위치한 누각으로 활쏘기 시합이나 과거시험, 진상용 말 점검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진 곳이다. 1448년 신숙청 목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창건기에 따르면 '활을 쏘는 것은 높고 훌륭한 덕을 보는 것'이라는 <예기>의 문구를 따와 관덕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관덕정 현판은 본래 안평대군의 글씨였으나 불에 타서 없어지고 현재는 이산해(1539~1609)가 쓴 현판이 남아 있다. 제주도에 남아 있는 전통건축물 중 가장 크며 보물 제322호로 지정 |
오현단 |
조선시대 제주에 유배되었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 발전에 공헌한 김정, 송인수, 김상헌, 정온, 송시열 등을 배향했던 옛 터이다. 제주기념물 제1호 |
동문시장 |
해방 이후 제주 상업의 근거지를 이루었던 상설시장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문시장, 민속오일장과 함께 제주시를 대표하는 3대 전통재래시장 중 하나이며, 제주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장으로 꼽힘 |
◆ 먹을거리
식당이름 |
메뉴 |
식당이름 |
메뉴 |
외도식당 (064-743-7733) |
▶정식 6.000원(돼지고기, 옥돔구이 등), 물회 6.000원, 오겹살 1인분 12.000원. ▶제주시 외도 2동 235-6 |
은어의집 (064-743-5237) |
▶장어 1kg 48.000원, 은어 18.000원, 매운갈비찜 25.000원, 묵은지 삼겹살 25.000원, 오리구이 1마리 30.000원 ▶제주시 외도1동 453-5 |
내도바당횟집 (064-743-8339) |
▶자연산 전문횟집, 매운탕 6.000원, 돔지리 8.000원, 한치물회 9.000원 ▶제주시 내도동 509 |
노인과 바다 (064-713-9942) |
▶활어전문, 매운탕, 회덮밥, 물회 1인 10.000원, 조림 2인분 20.000원(올레꾼 10% 할인) ▶제주시 외도 2동 300 |
우진해장국 (064-757-3393) :점심가능 |
▶제주육개장 5.500원, 선지해장국 5.500원, 몸국 5.500원, 24시간 영업 ▶ 제주시 삼도2동 831 |
돌하루방식당 (064-752-7580) |
▶각재기국 6.000원, 해물뚝배기 6.000원(4인 이상 고등어구이 서비스), 고등어회 15.000원 ▶제주시 일도2동 320-14 |
미풍해장국 (064-726-1245) |
▶해장국백반 5.500원 ▶제주시 이도2동 76-10 |
동문시장 횟집골목 (064-752-3001) |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사서 시장 안에 있는 소박한 횟집에서 먹을 수 있다. ▶제주시 이도1동 1436-7 |
◆ 잘만한 곳
장소 |
특징 |
장소 |
유정모텔 (064-753-6331) |
-요금 : 2인1실 기준. 특실(컴퓨터 있음) 30.000원, 보통실 25.000원(간세다리 회원에 한하여) -방수 : 총 11실이며 컴퓨터가 있는 특실은 2실임. 특실과 보통실은 컴퓨터 유무외는 차이가 없음 -주인이 친절하며 올레꾼들 특별 배려함 |
제주시 오라1동 2442-1(제주시 터미널 서쪽 옆) |
골든파크모텔 (064)753-820~1 |
-요금 : 2인1실 기준. 특실(컴퓨터 있음) 30.000원, 보통실 25.000원(간세다리 회원에 한하여) -방수 : 총 20실이며 컴퓨터가 있는 특실은 4실임. 특실과 보통실은 컴퓨터 유무 외는 차이가 없음 -주인이 친절하며 올레꾼들 특별 배려함 |
제주시 오라1동 2442-5(터미널 서쪽 옆, 종합운동장 입구) |
송죽원 찜질방 (064-725-2288) |
사우나 5.000원, 찜질 10.000원. 식사가능 24시간 운영 |
제주시 이도2동 114-2 |
예하게스트하우스 (064-724-5506) |
-6인실 도미토리 1인 19.000원, 4인실 1인 22.000원 (셀프 조식포함) |
제주시 삼도1동 561-17 |
로베로 호텔 |
-요금: 2인1실 60,00원 3인1실: 70,000원 4인 1실: 80,000원 -방수: 총 113실이며 컴퓨터 사용은 로비 -주인이 친절하며 올레꾼들 특별 배려함 |
제주시 삼도 2동 57-2 ※5.11~12일 10객실 여유 |
휴먼게스트하우스 (010-4693-6445) |
-도미토리 1인 11.000원 |
제주시 연동 268-7 |
제주게스트하우스 (064-747-6767) |
-2인실 주중 35.000원 |
제주시 연동 260-40 |
미라클게스트하우스(064-743-954) |
-도미토리 1인 20.000원. 2인실 60.000원 |
제주시 도두2동 719-1 |
이레게스트하우스 (064-723-5150) |
-도미토리 1인 18.000원. 커플룸 50.000원 패밀리룸 4인 90.000원 |
제주시 이도2동 52 |
가까이에파도소리 (064-743-7436) |
인실 70.000원, 가족룸 100.000원(평일) |
제주시 외도2동 연대마을길 4 |
블루베이펜션 (064-713-3577) |
-12평 80.000원, 15평 100.000원, 16평 120.000원(올레꾼 20% 할인) |
제주시 내도동 333-1 |
※ 참고 자료
◆ 점심식사 식당 정보(상세정보는 간세다리 까페 '소개맛집' 참조)
(2011. 3. 14. 현재)
식당이름 |
전화번호 |
위치 |
주요메뉴 및 가격 |
비고 |
외도식당 |
064) 743-7743 |
외도동 외도월대 (2차모임장소) |
■오겹살: 12,000원 (4명기준일때 3인분 적당) ■정식: 6,500원 ■해장국, 설렁탕: 5,500원 ■찌개류: 5,500원 |
※기타 중식식당도 근처에 있음(운영위원 오산둘레, 천천, 방랑자 직접 시식함) |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풍경 |
싱싱한 해산물 (해녀) |
내도 알작지 가기 전 |
■해녀: 홈(해)삼을 사서 먹어보는 현지의 맛 |
■반드시 썰어달라고 해야함: 그냥 해삼만 사서 갈 경우: 내도 알작지에서 조기축구사무실의 도움을 받아 맛있게 먹을 수 있음 ■시식해봄 |
무인까페 노을언덕 |
064) 712-7898 |
도두봉 지나 해안도로 |
■커피: 2,000원(헤즐넛등 2종) ■쿠키: 한접시 1,500원(감귤과자등) ■기타: 다양한 차(유자차 등 제공 |
※운영위원 오산둘레, 천천, 방랑자 직접 카페에서 차 한잔: 분위기 파악 겸 휴식을 취함) |
◆ 점심식사 식당 정보에 따른 관련 사진
- 외도식당(점심)
- 무인까페: 노을언덕(잠시 수어갈 수 있는 쉼터)
첫댓글 이렇게 알찬정보까지 ....
정말 수고 많으셨심더...
감솨해용~~~좋은 하루 되세요..
이렇게 수고가 많으니 5월 정모 정말 기대가 됩니다.
모든 일정을 5월 정모에 마치셔야 할 듯 ....
사무실이 무척 바빴지만 계획하면서 즐거웠습니다.
방랑자님 정말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감솨요..모두 지기님과 제주올레를 사랑하는 울 회원님의 좋은 정보 덕분입니다...
5월정모를 위해 .. 행복한 정보까징...
방랑자님~~ 애쓰셨습니다~~^^
울 회원님들이 좋아하는 정보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난전시회 관련하여 구미에 있습니다.
내일부터 올레모드로...ㅋㅋㅋ
3월에는 난 행사가 겹쳐 바쁘시군요. 난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치시길요...저도 한번 구경하고 싶은데..
정말 아름답고 고운 난의 향기가 전해지는 듯합니다.
그래도 지기님의 많은 정보 덕에 좋은 정보를 울 회원님들께 안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솨해용~~
코스 구간에 맛집이 많아서 좋아요~~~ㅎ
넵...걸을때에는 풍광, 맛집, 함께하는 이들이 고우면 더 행복한 걷기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