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메일을 쓰려고 스카에서 집에 오다 윗집 분과 눈이 맞아 늦게까지 얘기를 나누다보니 메일을 쓰지도 못했네요.
어떻게 전주 비가 많이 왔는데 피해는 없는지요?
대전은 비가 크게 오지 않아서 그런지 괜찮습니다.
밭도 별일 없고, 농작물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주말에 밭에가서 따온겁니다.
1주일에 한번 가다보니 오이, 호박, 가지가 이렇게 커버렸네요.
여름이라 하루가 다르게 자랄것 같습니다~
수세미는 잘 자라고 있구요~~
어제 메일을 못써 어떡하나 했는데, 그래도 건너뛰기보다는 이렇게라도 간단하게 안부인사 보낸다 생각하고 간단하게라도 써야겠다 싶어 보내봅니다.
그래도 괜찮죠~?
달력을 보니 벌써 올해의 후반전이 시작되는 7월이 됐네요~
1년이 절반이 지났다 생각하니 시간 참 빠르다 싶습니다.
저는 새롭게 시작한 공부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고
영업도, 교육도, 봉사도 크게 기복이 없이 지내온 것 같습니다.
모든게 다 감사한 일이다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새해 계획했던 많은 일들 많이 진행되고 있겠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7월의 첫주를 맞이해야겠습니다.
이번주 메일은 이렇게 별일 없음을 알리는 인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잘 관리하시고..
멋진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2023년 7월 3일
유병규 드림
생활경제코칭센터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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