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1.제179차 정기산행 (경주 남산, 금오봉) 안내~

[호인]

2023.06.11.제179차 정기산행 (경주 남산 금오봉) 안내~

“아름다운 산악회” 23.06.11. 경주 남산(금오봉) 산행

일 자 : 2023.06.11.

산 행 장 소 : 경북 경주시 남산 (금오봉 해발 466m)

차량탑승장소 : 용호농협(07:20)→경성대 앞(07:30)→수영 SK주유소(07:40)→연산 신리 (07:50)→서면 신동아 오피스텔(구 변내과)(08:00) 향상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걸음 할 거리 : 약6km

걸음 할 시간 : 약2hr 50m (휴식시간 포함)

걸음 할 곳 : 서남산주차장-> 삼릉-> 석조여래좌상-> 선각육존불(선각여래좌상,석불좌상)-> 상선암(바둑바위,상사바위)-> 정 상-> 경애왕릉-> 원점회귀 서남산주차장.​

걸음할 B코스 : 원점 회귀산행이므로 신체에 맞게 정당한 산책, 산행하시면 되시겠습니다.

A .B 조 구분 없이 산행하도록 하고, 부득이 산행이 어려우신 분들은 원점회귀산행 이므로 신체에 알맞게 산책, 산행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난이도 : 중, 하

준비물 : 간식, 도시락, 스틱, 식수, 등

요 약 문

경주남산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불교 유적과 관련된 산이다. 금오산이라고도 하며, 북쪽 금오산과 남쪽 고위산 사이의 산들과 계곡 전체를 통칭해서 남산이라 한다. 금오산 정상의 높이는 466m, 남북의 길이는 약 8㎞, 동서의 너비는 약 4㎞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이곳에서 모임을 갖고 나랏일을 의논하면 반드시 성공했다고 하여 남산에 얽힌 전설과 영험의 사례가 풍부하고 다양하다. 박혁거세가 태어난 곳이 남산 기슭의 나정이며, 불교가 공인된 528년(법흥왕 15) 이후 남산은 부처님이 상주하는 신령스러운 산으로 존숭되어 왔다.

개 설

금오산(金鰲山)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북쪽의 금오산과 남쪽의 고위산(高位山)의 두 봉우리 사이를 잇는 산들과 계곡 전체를 통칭해서 남산이라고 한다. 금오산의 정상의 높이는 466m이고, 남북의 길이는 약 8㎞, 동서의 너비는 약 4㎞이다.

지형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내린 타원형이면서 약간 남쪽으로 치우쳐 정상을 이룬 직삼각형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북으로 뻗어내린 산맥에는 상사암(想思巖)·해목령(蟹目嶺)·도당산(都堂山) 등의 봉우리가 있고, 남으로 뻗은 산맥에는 높이 495m의 고위산이 있다.

남산의 지세는 크게 동남산과 서남산으로 나뉜다. 동남산쪽은 가파르고 짧은 반면에, 서남산쪽은 경사가 완만하고 긴 편이다. 서남산의 계곡은 2.5㎞ 내외이고, 동남산은 가장 긴 봉화골［烽火谷］이 1.5㎞ 정도이다.

동남산과 서남산에는 각각 16개의 계곡이 있고, 남쪽의 2개와 합하여 모두 34개의 계곡이 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유물·유적의 숫자로 보면 서남산쪽이 동남산보다 월등히 많다. 이 계곡들에는 석탑·마애불·석불·절터 등이 산재해 있으며, 각 계곡별 유물·유적 현황은［표］와 같다.

또한 남산은 신라 사령지(四靈地) 가운데 한 곳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이곳에서 모임을 갖고 나랏일을 의논하면 반드시 성공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남산에 얽힌 전설과 영험의 사례가 풍부하고 다양하다.

박혁거세(朴赫居世)가 태어난 곳이 남산 기슭의 나정(蘿井)이며, 불교가 공인된 528년(법흥왕 15) 이후 남산은 부처님이 상주하는 신령스러운 산으로 존숭되었다.

헌강왕 때 남산의 산신이 현신해 나라가 멸망할 것을 경고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헌강왕이 포석정에 행차한 어느 날, 남산의 신이 왕 앞에 나타나서 춤을 추었는데, 좌우 사람들은 보지 못하였으나 왕만이 홀로 이것을 보았다. 왕은 스스로 춤을 추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그 형상을 보였던 것이다.

산신은 나라가 장차 멸망할 줄 알았으므로 춤을 추어 그것을 경고했던 것이나, 사람들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상서(祥瑞)가 나타났다고 하여 방탕한 생활이 더욱 심해졌던 까닭에 나라는 마침내 멸망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은 전설은 신라인의 산악숭배에 있어서 남산이 특히 호국의 보루로서 존숭되었음을 알려주는 자료 가운데 하나이다.

금어봉 정상석

남산은 신라 사령지 가운데 하나로서 전설과 영험의 사례가 

풍부한 신령스러운 산 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호인]

참석인원 44~5명 = 명단 : 1.손호인. 2.심철재. 3.곽대곤. 4~11..손호인 손님8명. 12~13.박금선외 손님1명 14~16.손호인 손님3명. 17~19.최원석외 손님2명. 20~21.심철재 손님2명. 22.지영호. 23.태경영. 24.홍경금. 25~31.김병선외손님6~7. 32.여태원. 33~39. 손호인손님. 40.김건우. 41.김명헌. 42. 김동섭. 43.~44.손호인손님.김동화,김해성. 45.는 오락 가락 ㅋ

[심철재]

심철재 참석

[곽대곤]

곽대곤 참석

[호인]

손호인손님 오르세 산악회 8명 뒷 자석 예약. 서면 탑승.

[박언니]

참석 합니다 게스트1명

[호인]

예 감사~

[호인]

손호인손님오유진외2명 신리삼거리 탑승

[최원석]

본인 포함 3명~
신리삼거리 탑승

[호인]

예 감사합니다.

[심철재]

게스트 2명 예약

[호인]

예 감사합나다.

[초원스타]

참석합니다

[모비딕]

태경영. 수영에서 탑승.

[심철재]

지영호 홍경금 참석

[Kbs0849]

남3~4. 여2 총6명 예상
저빼고 6명 참석합니다^~^

[호인]

예 감사합니다.

[난초]

잘 다녀오세요.
저는 불참입니다.

[호인]

예 담에는 같이하도록합시다

[심철재]

여태원 참석

[호인]

손호인손님 이두성포함 행복한산악회원등7명?

[호인]

김건우 참석

[호인]

이번달 게스트 신청은 여기서 일단 중지하고 회원님들 참석여부를 확인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심철재]

참석회원/심철재 김건우 곽대곤 김명헌 여태원 박금선 김동섭 지영호 김병선 홍경금 태경영 최원석 손호인 13명~

[호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진]

일이 있어 불참 입니다
즐건 산행
잘 다녀오십시요.

[호인]

예 다음 산행 때 봅시다.~

[난초]

40명이상 예약 축하드립니다.

[호인]

혹시 난초오까싶어 손님 신청은 일단 중단 하였는데 신청 없으니 한 두자리 빌듯요.
누구라고 빨리 신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호인]

손호인손님,김해성,김동화외1명은 오락가락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