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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 답날#100-5. 이야기들.....
발로꾸니 추천 1 조회 103 20.09.09 15: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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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9.11 17:43

    첫댓글 사람은 뭣을 듣고서~
    30분 뒤에는 반을 ,9시간 뒤에는 2/3를, 일주일 후에는 3/4을 까묵어 버린다 합니다..
    길눈이는 그래도 말을 한 덕분에 일주일이 지나서 반넘어는 복원이 된거 같습니다 ~ㅎㅎ..
    답날인들은 "적자생존" 보다는 "듣보자생존"을 많이 하는게, 이왕 까묵을 것들은 포기하고~
    속 상처로 맺혀 언젠가 밖으로 피는 꽃이 되는 '반야'가 아닐런지요 ?

  • 20.09.11 22:19

    정여창이라 자꾸 해 싸도 정여립이라 찰떡 알아듣는 답날인들입죠~
    근심스런 낙랑장송, 꿈이 머문곳 끝난 곳, 개자식ㅎㅎ, 복습 많이 고맙습니다 ^^ 석성가 이야기를 처음알게 되었어요~ 아직 더 궁금해요

  • 20.09.11 22:13

    뒤에거 싹다 빼삔거는 탁월한선택입니더.
    26일은 꼭 갈랍니다.
    근데요 정여창은 아닌거 같은데요.
    저가 현장에는 없었지만 거 가서는 분명 정여립이라 했지요?

  • 작성자 20.09.12 09:15

    여창(汝昌)-여립(汝立)-그리고 또 한사람 여해(汝諧).....
    저도 인자 맛이 좀 갔나보네요ㅎㅎ..
    그래놓고도 그게서나 여기서나 까맣게 시침(?)떼고 있었으니.....
    백년전의 일두와 한살차의 죽도와 여해~
    길눈이에게는 "여汝"자 돌림의 역사속 안타깝고 귀한 3사람으로 같이 하는가 봅니다..
    행복한 관심과 지적 감사드립니다~
    스스로를 경계코자 본문은 안고치고 놔 둘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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