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stonglobe.com/2024/01/31/metro/two-men-set-new-winter-speed-record-hiking-all-48-4000-foot-nh-peaks/
첫댓글 지난달 12월에두사람이 48 4000ft 모두를5일 18시간 58분만에 마쳤다고 하네요. 다른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 같아요.
기록을 목표로 도전한 사람들 인데요. 두가지 의문점은 수면방법과 취식 방법입니다.제 추측으론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 것 같구요. (평균 3-4시간 미만 정도, 텐트없이 카우보이백팩킹으로 슬리핑백에서 수면했을 가능성). 취식은 거의 건식으로 하고 물은 정수필터로 지속 공급하며 배낭의 무게를 최소로 그리고 하루 30마일 가량 걸었다는 스토리네요.ㅠㅠㅠ 그래도 12월이라 방한복등 어려웠을텐데... 60-70년대의 북한 무장공비를 연상 시키네요.
얼마나 체력이 좋으면 추운 겨울에 저렇게 할수 있을까?그 의지와 체력 성취욕에감탄 할뿐입니다
첫댓글 지난달 12월에
두사람이 48 4000ft 모두를
5일 18시간 58분만에 마쳤다고 하네요.
다른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 같아요.
기록을 목표로 도전한 사람들 인데요. 두가지 의문점은 수면방법과 취식 방법입니다.
제 추측으론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 것 같구요. (평균 3-4시간 미만 정도, 텐트없이 카우보이백팩킹으로 슬리핑백에서 수면했을 가능성). 취식은 거의 건식으로 하고 물은 정수필터로 지속 공급하며 배낭의 무게를 최소로 그리고 하루 30마일 가량 걸었다는 스토리네요.ㅠㅠㅠ 그래도 12월이라 방한복등 어려웠을텐데... 60-70년대의 북한 무장공비를 연상 시키네요.
얼마나 체력이 좋으면 추운 겨울에 저렇게 할수 있을까?
그 의지와 체력 성취욕에
감탄 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