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안녕하세요~ 봉사부장입니다
일본답사 잘 다녀왔습니다 사정상 못가신 선생님들을 위하여 답사후기를 올려봅니다
[10/16, 첫째날)
06:15 아침 날씨는 선선했다 용현동 물텅벙이 사거리에서 구본명 단장님 스타렉스 차량을
타고 황재분/황필하/황자명/김명희/이향숙 선생님과 함께 공항으로 출발했다
07:10 공항도착했다 잠시후 학예실 배성수 선생님이 연수동 거주 선생님들을 싣고 도착하고
관리과 안과장님도 도착하고 이어서 장보민 선생님을 끝으로 모두 도착하였다
부산사투리를 쓰는 최민주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출국수속을 마쳤다
잠시 짜투리 시간에 공항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다 남들은 일부러 차비들여 공항구경도 온다고 한다
09:30 제주항공 7C 1501호를 타고 인천공항을 출발했다
예나 지금이나 비행기 타는 기분은 좋았다 구름 위를 훨훨 날았다
10:40 1501호는 무사히 키타큐슈 공항에 도착했다
사진 찍고 지문채취해서 입국 수속은 길었다
11:10 우리와 함꼐 3박 4일 동행할 버스에 올라탔다
자리는 넉넉했다 어느 선생님 가방이 깨져서 신고하느라고 버스에서 좀 지체했다
"미요시상 도죠 요로시꾸 오네가이 이따시마스" 버스기사 이름이 미요시 인데 3박4일 동안
부디 잘 부탁한다는 인사말이다
11:50 키타큐슈 시립 자연역사 박물관에 도착했다 인천보다 10배 정도 큰 규모라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안되는 것 같았다
보급과 카네코(여)상 / 요시하라상 역사과장(永尾 正剛) 역사과 마쯔이상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었다
정문을 들어 서는 순간 중앙은 3층까지 봉창으로 되어 있었고 그 공간에는 큰 공룡이 전시되어 있었다 웅장해 보였다
우리는 회의실로 안내되어 그곳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다 미리 준비되어 있었다
장수하늘소 그려진 엽서 4장과 항구풍경이 그려진 엽서6장을 기념으로 받았다
13:15 야마가타 히로미 부관장이 우리 일행들을 위하여 박물관 브리핑을 해 주었다
2002.11월 오픈했고 박물관 애칭이 "이노치비 타비" 라고한다 "이노치비"는 생명 "타비"는 여행 이란 뜻이며 생명여행 박물관이라고 한다
지구탄생이 45억년중 생명이 없어진게 5번 있었는데 21세기 들어서 지구가 6번째 절명의 위기에 왔다고하면서 자연과 생명에 대하여 강조했다 혹시 박물관 전시코너에 탄소줄이기 기후체험관이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었다
면적은 17,000평방 미터라고 한다 보유한 유물은 59만점 중 1%에 해당하는 6천점을 현재 전시하고 있다고 한다 자원봉사자는 1,000명 정도 되는데 자연사파트가 800명 역사파트가 200명되며 그 외 자료기증 등을 하는 후원회 성격인 펜클럽이 있다고 한다
1년 관람객은 35만명 정도된다고 한다 예상 밖으로 적은 관람객이 찿는다고 생각이 들었고 한국 관람객이 1년에 1만명 정도 온다고 한다
질문을 한가지 했다 뉴욕자연사 박물관과 같은 성격인지 일본에 자연사 박물관이 몇개나 있는지 궁금했다
규모는 자연사가 2 정도 되면 역사는 1 정도 된다고한다 자연사가 역사보다 두배 크다 그리고 일본에는 이러한 자연사 박물관이 60개나 된다고 하며
일본 서쪽 지역에서는 제일 큰 자연역사 박물관이라고 한다
14:00 관람객 "이만번쨰 " 세레모니 행사가 있었다
특별전 NASCA 문명 (페루) 관람객 기준이다 그쪽 관장님 과 우리측 안과장님이 대표 로 축사를 했다
기하학적 도형과 동물모양이 지상에서는 안보이는데 비행기 타고 공중에서 밑을 내려다 보면 보인다고 한다
어떻게 그런 도형과 그림이 아직까지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다는 것이 참으로 불가사의 했다
15:00 그쪽 자원봉사자와 미팅이 있었다 하는일은 우리와 비슷했지만 체험학습은 뮤지엄
티철 이라고 하여 유,초등생 선생님이 파견나온다고 하며 그럴떄 체험학습 보조교사로 활동한다고 한다 공룡 종이접기도 만들어 보았다 천짜기 체험도 하였다 솜이 실이 되는 것이 참 신기했다 옛날 옛적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코너도 있었다
16:00 그 옆 환경뮤지엄으로 자리를 옮겼다
혹시 기후체험관이 전시되어 있나 보았는데 기후체험관이라고 별도의 코너는 없고 60년대 굴뚝 산업으로 인하여 전선에 고드름이 열렸는데 그것이 얼음이 아니라 공장매연 때문이라고 한다 입구에는 환경의 심볼인 반디불과 산업의 심볼인 철을 뜻하는 나무잎에 반디물이 앉아있는 조형물이 있었다 대기공해/ 바다공해의 심각성 을 느낄 수 있었다 영상메시지도 보았다
" 시작해 보자 내가 할 수 있는것 부터"라는 슬로건으로 키타큐슈시는 공해도시에서 환경도시로 거듭날 수가 있었다고 한다
17:00 인근 신인천제철 최초 용광로로 관람하였다
17:30 키타큐슈 자원봉사자와 교류시간을 가졌다 환영사/답사/축사가 이어졌다 만찬도
하였다 서로들 명함도 주고 받고 인사도 하였다
20:00 교류회를 마치고 썬스카이 호텔에 도착하였다 1인 1실인데 방이 작은 1인용 이었다
호텔 회의실에서 준비해온 간단한 미팅이 있었다
[10/17, 둘째날]
07:30 호텔 11층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식사를 하였다 항구와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라서 식사도 맛있었다
09:00 키타큐슈 미술관으로 출발했다
얕으막한 산정상에 위치해 있어서 전망도 좋았다 건물이 오래되서 그런지 회의실을 갖춘 대형 유스호스텔 같았다 좀 일찍 도착해서 아직 미술관 문을 열지 않았다 마쯔이상이 안내해 줬다 문도 안열었는데 50여명 정도 일본인 관람객이 문열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일본인들이 미술품 관람에 관심이 많은건지 아니면 그날만 일시적으로 그런건지 궁금하였다
10:00 미술관 입장을 하였다 미술관 부관장의 환영인사와 직원의 브리핑이 있었다
마침 개관 35주년 기념 石山寺 노 美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다
오사카옆에 위치한 이시야마 사찰에서 무라사키 라는 궁녀에 얽힌 전설이 있는 절로서
많은 화첩과 그림들을 보았다 이시야마 사찰이 747년에 준공되었다고 하니 잘은 모르지만 국보급 같은 작품과 유물들이 많이 남아 보전되고 있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들었다
홍법대사 라고 일본에서 유명하다는 스님 초상화도 봤다 이 미술관도 관람시 볼펜사용이 안된다며 연필을 나눠 주었다 행여 작품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셔였다
11:00 미술관 자원봉사자와 미팅이 있었다 그쪽에서 8명의 자원봉사자 분들이 나오셨다
1명의 남성분과 7명의 여성분이 나오셨는데 50대 후반에서 60대 정도 되신것 같았다
모두 7~8년 이상 자원봉사를 하셨다고 한다
목요반과 토일반이 있는데 목요반은 상설전시장을 하루에 2번 11시 14시 전시해설을 해주고
토일반은 13:30~ 15:30 까지 자원봉사를 한다고 한다
소장하고 있는 작품은 7천점 정도 되고 우키에 작품이 3천에서 4천점 나머지는 판화작품이라고 한다
12:00 마쯔이상 안내로 모지코역을 둘러봤다 1914년 2월 1일 건축됐으며 역사는 좌우 대칭된 된 모습의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목조건축물 이라고 한다 철도역사로는 최초의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또 화장실 앞에 있는 오래된 수도가가 있었는데 수도꼭지를 트니 물이 나왔다 예전에는 모지에 오면 손을 씻고 물을 먹고 갔다고 한다 2층 역사도 둘러보고 나서 모지항 인근 재래시장에 도착해서 캬레밥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과거 국제무역항으로서 번화했던 모습이 보존되어 있는 것이라서 인천중구청 주변의 근대 개항장과 같은 곳이 아닌가 생각들었다
외국에서 바나나가 제일 먼저 들어온 것이 모지항이라고 한다 그래서 키타큐수 상징마크에
바나나가 들어 있다고 한다
13:15 큐슈 철도박물관을 방문하였다
큐슈 철도의 시발지라고 한다 인천서 왔다고 진열된 증기기관차에서 기적소리도 울리고 칙칙폭폭 열차가 움직이는 소리도 들렸다 예나 지금이나 기차소리는 정겨웠다
꼬마 미니열차도 탔다 운전석에 1명 뒤좌석에 2명 탔다 운전석에 보니 열차에서 볼 수 있는 기어가 똑 같이 있었다 그래서 그 진행기어를 실제 당기니까 열차가 움직였다 한바퀴 도는데 꽤 걸렸다 뒤좌석은 창문이 열리게 되어 있었다 서로들 머리를 차창 밖으로 내밀고 상쾌한 가을바람을 느끼면서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갔다
15:00 모지항 레트로 지구를 방문하였다
2층건물인데 인천보다 10여배가 큰 금파거리가 재현되어 있는것 같았다 그곳 관람을 마치고 모지항 방파제를 산책하였다 저 멀리 지평선 끝에서 대륙과 한반도로부터 밀려오는 뭔가를 느낄 수 있었다 시모노세키 연락선이 수시로 왔다갔다 했다
16:00 온천 입욕을 하기 위해 야하타로 이동하였다
17:00 아지사이노유 온천입욕을 하였다 중학교때 온양온천 수학여행 갔던 것이 생각났다
온천입욕을 마치고 그 곳 식당에서 석식을 하였다 우동 튀김 유부초밥2개가 나왔는데
다들 유부초밥 1개씩은 남겼다 초밥1개가 주먹밥 크기 만큼 컸다
19:40 일본 신3대 야경으로 손꼽히는 사라쿠라 야경을 관람했다
키타큐슈시 전체와 항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였는데 괜찮았다 마침 내륙쪽 강뚝 유수지에서 불꼴놀이 축제가 있었다 우리일행을 환영해 주는것 같았다 서로들 각자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도 찍고 중학교때 수학여행 가서 사진 찍듯이 우루루 몰려서 사진도 찍었다
20:30 썬스카이 호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간단한 미팅이 있었다
서로들 자원봉사 하면서 이름도 잘모르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러한 미팅을 통해서 우의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황필하 선생님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분위가 더욱 재미있었다
22:00 호텔 로비에서 커피를 먹었다 커피 음료가 전부 무료였다 커피 음료를 마음껏 꽁짜 로 먹을 수 있는 것이 매력적 이었다 썬스카이 호텔 정말 멋지고 추억이 남는 호텔이다
[10/18, 셋째날]
05: 30 이규성 선생님과 새벽 산책을 하였다 새벽인데도 차들이 정지선을 정확히 지켰다
그 앞에 카메라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국민성이 정확한건지 하여튼 차들이 교통신호를 잘 지켰다 개인주택이 많았는데 전부 주차장이 있었으며 집들도 우중충 한것이 검은색 계통 집들이 많았다 일본인들은 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까마귀도 실컨 봤다 여기 저기서 깍 깍 거린다
07:00 11층 레스토랑에서 뷰페식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08:00 요시노 가리 유적지로 출발했다 정식명칭은 요시노가리 역사공원이다 붙여 읽으면
노가 리가 생각난다 띄워 읽어야 한다 요시노 가리이다
사가현에 있는 요시노가리 유적은 야오이 시대때 일본 최대의 환호취락터라고 한다
1981년 5월부터 13년 6개월간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통하여 재현해 놓았다고 한다
드라마 사극에서 나오는 병사들이 먹고 자는 숙영지 같은 넓은 벌판이었다
사가현 교육청사회교육 문화재과에 있는 히로시상이 안내를 해줬다 열정이 대단한 분이었다 한국어로 설명을 해줘서 더욱 좋았다 부산여대에서 다년간 교수를 한 경력도 있다고 한다
뭔가를 하나라도 더 보여줄려고 하는 것이 좋았다 그렇게 오전 내내 요시노가리를 구석구석 누비고 다녔다 좀 힘들었다 그렇지만 옹관묘 8기가 발굴된 곳에 그대로 기념관을 만들어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게 해났다 옹관묘의 묻혀있는 각도도 다 다르다 비스듬히 발국된 것도 있고 똑바로 묻혀있는 것도 있었다 주검도 웅크리고 있는 것도 있을 수 있고 두껑 쪽으로 머리 쪽이 들어갈수도 있고 그 반대로 주검이 발굴된 것도 있다고 한다
12:30 점심은 나가사키 짬뽕을 먹었다 짬뽕에 해물은 그렇게 많이 들어간 것 같지 않고
돼지고 기 삼겹살도 들어 있었다 국물은 얼큰했다 양이 많아서 그런지 많은 선생님들이 많이 못드시고 남겼다
13:30 큐슈 국립박물관에 도착했다
국제교류과장이 마중나왔다 브리핑도 있었다 그 곳 자원봉사자 분들도 10여명 나오셨다
예쁜 책갈피와 냉장고에 붙였다 뗬다 할 수 있는 악세사리 찝게와 연필 2자루를 방문기념으로 받았다 큐수 국립박물관은 2005. 10월 개관 했는데 일본에서 4번째 국립박물관이라고 한다 지하2층 지상5층으로 16만 평방미터에 연간 170만명의 관람객이 찿는다고 한다 건물은 웅장한 컨벤션센터 건물 같았으며 일본도 국립박물관에 지원을 더 많이 해준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큐슈국립박물관은 40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민과 함께 만드는 박물관” 이란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14:00 큐슈국립박물관 한국어관내안내 자원봉사자이신 야마모토 치예코상(여)이 수장고를
안내 해줬다 수장고를 관람케 하는 것을 큐수국립박물관에서는 처음 시도해 보는 것이라고 한다 2층 대부분을 수장고로 사용한다고 한다 이중 삼중창에 천장은 삼나무로 바닥은 너도밤나무로 만들었고 습도 55% 전후 온도는 22도 플러스 마이너스 1도 차이로 조절되게끔 했다고 한다
개봉안한 특별전도 준비가 다된 상태라서 미리 관람을 할 수가 있었다 상설전시실도 여유롭게 관람을 한다음 1층 체험관을 둘러 보았다
16:30 큐수국립박물관 인근에 위치한 천만궁을 둘러봤다
설명은 야마모토 치예코상이 해줬다 그 곳 매화는 일본에서 유명하다고한다
사방팔방 매화천지다 천만궁은 845년 태어나서 901년 사망한 미찌가니를 인간이 아닌 신으로 모신다고 한다 학문의 신이면서 무병장수의 신이라고 한다
천만궁에서 버스로 오면서 민속거리도 구경했다
18:00 중소기업 제품 전시관에서 쇼핑을 했다 세라믹 칼이 유명하다고 하여 몇 개 구입했다
18:30 석식을 위해 썬스카이호텔로 이동했다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야마모토 치예코상이 배웅해 줬다
19:30 썬스카이호텔 도착하여 11층 레스토랑에서 뷰페식으로 식사를 했다
20:30 키타큐슈 시내관광을 했다 고쿠라역과 그 주변을 둘러 보았다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선술집인 “이자카야” 원조라고 한다 역시 취객도 있었고 젊은이들도 많이 있었다
선술집 漁民에서 한 잔 했다 그런데 저녁을 늦게 먹은데다가 시간도 얼마 지나지 않아 배가 불러서 먹지를 못하고 분위기만 느끼고 왔다
23:00 썬스카이호텔 로비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하고 숙소로 올라갔다
[10/19, 넷째날]
05:30 이규성, 김명희, 구자인혜 선생님과 산책을 했다 전날 산책을 해서 그런지 거리가
많이 익슥해줬다
썬스카이호텔 뒤편 산 중턱에 위치한 건물이 뭔지 아파트인가 아니면 호텔인지 궁금했다
가서 보니 그 곳은 요양원이었다 그 주변은 족립(足立)공원 이었다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었다 저 멀리 항구와 시내 그리고 사라쿠라 야경을 관람했던 높은산도 보였다
한국전 참전했던 장병들의 유골을 안치했던 장소로 추측된다 전보대 같은 것이 한 개가 산 중턱 구릉에 서 있는 것이 저 밑에 보였다 일본산들은 전부 원시림으로 느낄 만큼 울창했다 사람의 발길을 철저히 통제하는 것 같았다
동이 트면서 걷는 산책도 좋았고 아침공기도 시원했다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숙소로 발길을 돌렸다 오면서 보지 못한 저수지도 봤다
07:00 뷔페식으로 식사를 했다
식사후 떠날 채비를 했다
10:00 고꾸라의 상징 고꾸라성을 관광했다 1620년 호소카와타다오키에 의해 축성되었다
4층과 5층 사이에 처마가 없고 5층이 4층보다 크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성의 돌담은 깍지 않은 자연석으로 쌓아올려 소박하면서도 호쾌한 풍정이 흘러넘치는 것 같다
11:00 기타큐슈시립 고쿠라성정원을 관람했다 마쯔이상이 하나라도 더 보여주기 위하여
마련했다
12:00 리버워크 쇼핑몰 자유시간이다 점심도 사먹고 구경도 많이 했다
카레를 많이들 사셨다
14:30 키타큐슈 공항으로 출발했다
출국수속을 마치고 간단한 경과보고가 있었다
17:00 제주항공 7C 1502호 편으로 키타큐슈 공항을 힘차게 출발했다
18:30 인천공항 도착 아쉽지만 각자 집으로 향했다
처음 시도한 해외답사였지만 다들 만족하는것 같았다 페키지여행과 배낭여행의 장점을 모두 살린 여행이 아니었나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3년 전만 해도 환율이 800원대 였는데 지금은 1300원이다 그럼에도 많이들 참석하셨다 희망사항이지만 일부라도 경비지원이 되면 더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할 수 있지 않나 생가해 본다
해외답사를 기획한 배성수 선생님과 안과장님 박용운 선생님 구단장님 총무님 그리고 구단장님을 도와주신 모든 선생님들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손에 잡히는 듯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 여행은 떠날때의 설래임과 돌아온 후의 그리움이 남기에 다시 떠날 채비를 한다고 합니다.자봉단 10년역사에 새로운 발을 내딛었네요@ 다음엔 더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수샘 안녕하세요~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일욜오후 봉사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나름대로의 상상의 날개를 펼쳤답니다. 꾸~벅
오하요 고자이마스~ 쌤 안녕하세요~ 잘 읽어줘서 감사드립니다
자세하게 써주신 후기때문에 함께 다녀온것같네요. 감사하게 잘읽어습니다.
이선생님 안녕하세요~ 담에 같이가요
여행기억이 희미해지는데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여행지의 추억을 다시 한번 더듬어 봄니다. 감사합니다.
황샘 안녕하세요~ 덕분에 좋은 사진 많이 찍고 추억도 많이 남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