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새가족초청2)
빌립의 초청 전도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4. 6. 9.
본문 : 요한복음 1:43-49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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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살아있는 농어촌모델 관포교회
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7월 7일과 14일 2주간 초청 대 축제일입니다. 예장통합 총회 통계위원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2년 12월 말 우리 교단의 교인수는 230만 명입니다. 10여 년 전에 300만 성도를 바라보았던 때를 비교하면 무려 70만 명 감소라는 믿기 힘든 결과입니다. 이런 추세라고 하면 10년 후 2033년에는 160만 명 수준으로 추락한다고 합니다. 세상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좇아가지 못해 허덕거리고 있습니다. 세상이 골리앗이라면 교회는 다윗입니다. 힘과 싸움의 기술로는 다윗이 결코 골리앗을 이길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든 물맷돌, 그 물맷돌에 하나님께서 능력을 실어주실 때만 골리앗을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 관포교회는 이 성령의 물맷돌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것이 사는 길이고 승리의 길입니다.
첫째, 관계 초청 : 빌립의 친구 초청
본문 45절에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빌립은 예수님을 따르고 믿고 난 다음에 곧바로 친구 나다나엘을 찾아가서 메시아를 만났다고, 나사렛 예수님이 ‘메시아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나다나엘은 나사렛 같은 시골에서 무슨 메시아가 나오겠느냐고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때 빌립은 “예수님께 한번 와서 보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다나엘이 그냥 한번 예수님께 오게 됩니다. 이것이 초청 전도입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이 전도 대상자입니다. 지금 믿을 사람이 있고 나중 믿을 사람이 있습니다. 빌립은 이제 갓 예수님을 만난 사람으로 초신자입니다. 신학박사, 목사, 전도사만 전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는 모든 사람은 다 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초신자는 불신 친구에게 이웃에게 교회 가 보니 참 좋더라고 자랑만 해도 초청이 됩니다. 초청 전도는 노인도 어린이도 초신자도 오래된 신자도 성경 1독을 못한 사람도 할 수 있습니다. 안드레는 형님 베드로를 초청합니다. 빌립은 친구 나다나엘을, 수가성 여인은 동네 이웃 사람들을 초청합니다. ‘와서 보라’고 초청하면 전도가 됩니다. 쉬운 전도입니다.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했던 전도가 초청 전도입니다. 맛있는 음식 먹으면 사랑하는 자녀가 생각이 납니다. 이 좋은 천국에 자녀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아직 천국을 모르는 것입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 13:44). 보화를 발견한 농부의 심정으로 천국을 상속합시다.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눅 16:28-29). 부자의 부르짖음이 그 절규가 들리지 않습니까? 내 형제 다섯이 이곳에 오지 않게 해주십시오. 그들은 모세와 선지자에게 말씀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복음 전도자 있습니다. 초청은 내가, 전도는 목사님이, 믿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 하십니다.
둘째,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라
본문 46절에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는 빌립의 초청에 나다나엘의 거절하는 말입니다. 초청 잔치에 오지 못하는 이유와 핑계가 있습니다.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적 전투이기 때문에 당연히 거절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큰 잔치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예비하셨는데도 사람들이 거부한다는 사실을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눅 14:18-20). 거절하는 이유는 밭과 소와 결혼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을 볼 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 밭과 소와 결혼이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일에 올무가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땅에서의 일 자체가 우리의 가장 큰 목적이 될 때가 많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우리도 세상 염려에 묶일 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모든 좋은 것들을 볼 수 없게 되고 거절하게 됩니다. 우리가 전도할 때 이런 반응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다고 잔치가 취소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초대에 불응한 유대인들로 인하여 이방인들이 초대받게 되었습니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눅 14:23-24). 유대인들은 바빠서 잔치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이방인들은 지금 예수 믿을 사람들이었습니다. 7월 7일, 14일 초청 주일에 참여한 사람은 대박, 참여하지 않으면 쪽박입니다. 천국 초청 잔치를 선포해야 합니다. 반대하고 거부하는 사람에게도 와서 보라고 초청해야 합니다. 고구마 전도 간증에 복음을 거부하는 자에게 마지막 헤어지면서 그래도 예수 믿어야 합니다. 무당에게 새끼손가락 요거 믿지 말고 엄지손가락 이것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 초청 잔치를 거부하면 영원한 기쁨을 누리지 못합니다. 초청자와 참여자는 다릅니다. 초청받은 사람이 오지 않아도 하나님 나라 잔치는 취소되지 않습니다. 초청은 선포입니다. 응하는 사람은 대박입니다. 거절하는 사람은 쪽박입니다.
셋째, 초청만 전도 ‘와서 보라’
본문 46절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와서 보라’ 빌립은 친구 나다나엘을 초청했습니다. ‘와 보라’ 빌립의 초청 전도법입니다. 길거리 노방전도는 어렵습니다. 가족 친구 가까운 사람을 전도하는 것은 어려울지 모르나 초청하는 것은 할 수 있습니다. 와서 보라고 초청만 하면 됩니다. 초청은 내가, 전도는 목사님이, 믿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 하십니다. 어릴 때 성탄절 놀러 왔다가 예수 믿게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씀 듣도록 관계 초청하면 누구나 전도할 수 있습니다. 가족 친척 친구 이웃에게 관계 전도로 초청합시다.
이제 영상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선생님 구원받으셨습니까? 당신이 만약 오늘 밤에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호주 시드니 조지가에서 이 세 마디와 전도지 한 장으로 40년간 전도한 노인 실화입니다. 그의 이름은 제너(Jenner)입니다. 그는 죽음이 임박해서 전도의 열매가 없어서 하나님 앞에 가면 뵐 면목이 없다고 생각하고 임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영국에 목사님 한 분이 3년간 호주 시드니 조지가의 전도자의 전도를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14만 6천명이라는 소식을 듣고 뜨겁게 눈물 흘리며 감사했습니다. 그로부터 2주 후 기쁘게 주님 품에 안겼습니다. 하늘 스타가 되는 성경 말씀을 다 함께 읽겠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3).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 1:21).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관계 초청 : 빌립의 친구 초청.
예수님을 만난 빌립이 제일 먼저 친구 나다나엘에게 관계 전도를 했던 것처럼
내 가족 친척 친구들에게 관계 맺기로 저 아름다운 천국잔치에 초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라.
초청받은 친구 나다나엘이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겠느냐며 비아냥거려도
와서 보라고 했던 것처럼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래도 예수님 믿어야 합니다.
새끼손가락 요거 믿지 말고 엄지손가락 이것 믿으라고 선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청만 전도 ‘와서 보라’.
초청은 성도님이 와서 보라고, 전도는 말씀으로 목사님이,
믿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 하시므로 지안천사,
지옥 가서는 안 될 사람, 천국에서 만날 사람으로 7월 7일과 14일의 초청을 선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서 보라. 7월 7일 관포교회에 와 보라 아니면 7월 14일에 오라 천국을 보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 천국 보화를 발견한 나, 이웃들 가족들 지인들에게 천국을 소개할 때
거절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목사님께서 전하여 주시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성령님께서 감동으로 만져 주실 때 주님께 나아와 나와 함께 관포교회에서 예배드릴
그날 그때를 기대하며 기도하는 그날이 올 것을 굳게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수님 자랑! 관포교회 자랑! ‘와서 보라’ 초청으로 전도하는 한 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고 전하자.
감사합니다.
@ ‘와서 보라’ 전도 대상자에게 초청하여 하나님 기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님을 잘 믿다가 멀어져 있는 내 형제 언니 남동생을 이번 초청 주일을 통해서
꼭 주님 앞으로 초청하여 다시금 주님을 새롭게 영접하여
같이 천국에 갈 수 있는 대박의 기회를 붙들 수 있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도를 도전할 때 친구가 못 온다고 하면 쉽게 포기하는 내가 아니라
다음 한 주도 있다고 하며 끝까지 초청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빌립의 친구 초청~ 나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고 부끄럽다 생각 말고
귀찮은 마음 부여잡고 내가 만난 주님 전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거절당할지라도 그래도 예수 믿어야 한다고...
부자의 절규가 나의 절규가 되지 않도록
반드시 열매 맺게 하실 주님을 믿고 매일 씨를 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 저의 자녀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자신있게 천국을 자랑하지 못함을 용서하소서.
늘 믿음 안에서 살아가며 감사하는 삶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 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 나라를 이야기할 수 있는 복된 나의 입이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초청하겠습니다. 지금 믿을 사람을 보내주실 성령님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드레는 형님 베드로를 초청하고 빌립은 친구 나다나엘을 초청하고
사마리아 수가성 우물가의 여인은 이웃 동네 사람들을 예수님에게 초청하듯이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천국 잔치의 초청에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큰 잔치 비유에서 초청에 응하지 못하는 이유가 밭과 소와 결혼은 축복에만 눈이 멀어
축복을 주신 하나님을 보지 못했음을 보면서 천국이 희미해져 가는 종말 이 시대에
초청 잔치를 통해서 천국의 깃발을 확실히 세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호주 시드니 조지가에서 “선생님 구원받으셨습니까?
당신이 만약 오늘 밤에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질문으로
40년간 146,000명을 전도했던 어르신의 간증 영상을 보면서
나도 하늘 스타(단 12:3)의 삶을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지금 믿을 사람 나중에 믿을 사람’입니다. 아멘.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내 자녀에게 천국을 상속하기’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그래도 예수님 믿어야 합니다’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새끼손가락 요것 믿지 말고 엄지손가락 요것 믿으세요”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초청에 응하면 대박 거절하면 쪽박’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빌립의 초청 전도’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관계 초청 : 빌립의 친구 초청’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라’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초청만 전도 ‘와서 보라’입니다.
@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와서 보라" 전해보겠습니다.
내가 만난 예수 내가 만난 하나님 우리 어머님이 이번 기회에 꼭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