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시간내서 대구 친구들과 같이 선생님 한번 찾아뵈어야겠다.
그때는 니도 와야 되겠제( 안 오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ㅎㅎ)
요새 봉재는 사업이 잘 되나 모르겠네,
방장인 석진이도 사업(예술?)이 잘 되어야 할끼고,모두 다 빨리 빨리 잘 되어야 자주 만나고 할낀데, 학식이는 더운여름에 곰탕판다고 카페에 콧배기도 안보이네. (친구들아 일일히 다 이름을 안 부르고 인사 안한다고 욕하지 말라, 다 내가 친구들을 좋아한다 아이가.......근데 나는 원래부터 사교성이 0 이잖아 ㅎㅎ)
전에 니가 나한테 카페에 안들리고 소식이 없다는 글을 올린거 보았는데.......(ㅎㅎ 근데 내가 글을 올리면서 니가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는 것을 내가 멍청해서 청강(성광이가 청강인가? 청강아, 미안혀)이 부르는 소리로 올려 뿌렷다(청강이 남편이 오해할라 ㅎㅎ)
포항에 있으면서 터를 확실히 다져 놓으면 공 갖고 놀러갈께(*족구는 못함 ㅎㅎ)
여름 잘 보내고 시간나면 대구촌놈들 포항구경 좀 시켜주시라우.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정의 행복과 너의 건강과 그리고 포항의 사업이 왕창 번창하길 바라면서. 안녕.
첫댓글 반갑다 내 호를 불러주서 잘 지내고 있지 84년에 낙동강이 넘처 너의 집에서 너의 형이랑 피신 했던기억나 그때 첫 선보고 패물하기로 했는데 전화가 불통이라 예비 신랑이 금남까지 물어물어 우리집에 왔지 지금은 옛말하고 살지
달수야....! 여름휴가철이라 조폭들도 놀러간다고 좀 시간이 나는가보네...ㅎㅎㅎ 많이 잡아넣었나? 글올려주니 감솨!! 포항에서 샘모시고 함만나서 회포풀자....회장인 봉달이하고 상의해서 연락하께...이번에는 필히 기수한테연락해서 꼭 잡아온나....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