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인하고 첨 먹었던 것
더우니깐 콜라
그리고 콜라를 먹으면서 본 호텔 발코니 뷰
타시그릴
한국에서 오픈테이블로 예약하고 갔어
피시타코 먹을 땐 괜찮았는데 맛이 생각이 안나네..?
코코넛 쉬림프 맛있지만 뻔한 맛
햄버거도 뻔한데 패티+두꺼운 베이컨이 들어서
느끼하지만 지금도 생각나는 맛
근데 노을 뷰 보려고 예약하고 간 건데
왜 화장실 앞자리 줬냐..
뭔가 상큼한데 씁쓸하면서 많이 달고
알갱이가 둥둥 떠나니는데
파인애플+드래곤후룻? 이런 음료 종류였던 것 같애
결론은 노맛^^
캘리포니아 피자키친
한국에도 있는 식당이라 괜히 반가웠음ㅋㅋㅋ
여기도 웨이팅이 좀 있더라 현지인도 많고.
차모로 소세지가 좀 짠 편인데 파스타 한 입 하면
괜찮아지고 반복이라 맛있게 쭉쭉 흡입했어
비 맞으면서 수영하고 와서 더 맛있었나 봐ㅋㅋ
나나스 까페
이것도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서 갔어
비추할게 와씨 개짜 진짜 짜
해산물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짜고 토마토 소스 맛도
강한 편이 아니라 그냥 짠맛 밖에 기억이 안나
차라리 매운맛 보통맛 선택 가능하고 밥도 나오는데
돈 아꿉더라....
왜 후기가 좋지? 내 음식만 잘못 만들었던 건가?
하겐다즈 까페
첨 가는 거라 제일 헤비해 보이는 거로 시켰는데
내가 좀 얕봤더라..^^
절반 겨우 먹고 남김 사진만 봐도 아메 땡기네
에그 앤 띵스
호텔 조식을 넘 많이 먹어서 점심까지 배가 안 꺼져서
계속 못 가다가 배 꺼진 어느 날 점심에 먹음ㅋㅋ
크림 소스에 비벼 먹는 로코모코 맛이 그리 좋아
크림소스가 조금 매콤해서 맛있었어
인퓨전 커피
32온즈짜리라니
트렌타가 31온즈인데 그것 보다 큰 거지
얼음만 괜찮음 종일 섭취 가능
산미 적고 진한 원두 좋아하는데 딱 내 취향이었어
알프레도 스테이크 하우스
이것도 한국에서 오픈테이블로 예약하고 갔고
뭐 시켰는지는 기억이 안나오만..?
샐러드, 스테이크+사이드 2개, 디저트
이렇게 시켰는데 30만원 넘게 나왔던 거는 기억함
타시그릴
체크아웃하고 공항 가기 전에 시간도 뜨고
어디 움직이기 귀찮길래 다시 가서 먹은 햄버거
아 이거 2번 먹어서 이 맛이 아직 기억나나 보다
어쨌든 햄버거는 걍 햄버거지!!
비현실적이었던 투몬비치로 마무리할게
아름다웠다 다음에는 사이판 간다!!(기약없음)
첫댓글 맛있는거 마니 먹고왔구나!! 왕아 사진도 진짜 잘찍었다... 나도 또 가고싶다 괌..!!
나 작년에 괌 갔었는데 올해 또 가고 싶어ㅠㅠㅠ 투몬 진짜 미쳤어 ㅠㅠㅠ 나도 왕이 쓴거 거의 다 먹었는데 그래도 다 중박 이상은 친 것 같음 + 난 루비웬즈데이 스테이크 괜찮았고 시나본 좋아해서 진짜 매일 먹음
와 내가 갔던곳들 ㅜㅜ 추억돋는다 또가고싶어ㅜㅠ
나나스 진짜 후기 좋아서 갔는데..하..돈아까워..짜고 맛없고
다양한 음식 먹어서 좋아보여
엄청 달다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난 땡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