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은 3년 활동 시한부로 출범한 걸그룹이며 2021년에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그러나 아이즈원 소속 멤버들은 해체후에도 아이브, 르세라핌으로 재데뷔, 솔로 데뷔, 드라마 진출 등
명성을 더해가고 있고, 아이즈원의 이름을 본따서 결성된 걸그룹들이 속속 등장했는데,
아이브, 아일리원 등이다, .
아이즈원 후속 그룹, 모방 그룹이라니 아이즈원의 성공과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심지어 3개 음악방송 MC를 아이즈원 멤버들(원영, 민주, 유진) 이 독차지했다.
아이즈원은 왜 이렇게 성공했나?
각 멤버들의 개성이 독특하고, 재미있어서 12명 모든 멤버가 한명도 낙오없이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작곡 작사가 좋았는데 이는 다른 그룹처럼 한 프로듀서, 일정한 작곡가가
곡을 준 것이 아니라 국내 정상의 작곡가들이 골고루 아이즈원에 곡을 줬다.
아이즈원 운영사는 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공모했는데 여기에는 국내 유명작곡가들이 곡을 출품하고,
운영사가 심사를 거쳐 앨범 수록곡과 타이틀곡을 선정했으며 타이틀곡으로 선정이 되면 작곡가들은 영광으로 알았다.
(아이즈원을 출범시킨 cj 엔터의 힘도 작용했을 것임)
국내 대표적인 K-POP 작곡가들이 다수 참여했기 때문에 수록곡들이 일개 개인의 능력을 벗어나 다채롭고 화려하다.
팬덤의 양에서는 블랙핑크가 최고지만, 음악의 질적면에서는 나는 다르게 본다.
블랙핑크는 테디라는 1개 프로듀서 안에 갇혀있다.
테디의 작곡은 맛이 세다 (강렬하다),, 맛이 세서 처음에 확 끌리나 자꾸 들으면 질린다.
테디가 작곡 바닥이 드러나면 블핑은 신곡이 안나오는 등 공백기가 된다,
발표 곡수가 적다.
아이즈원은 3년 활동에 엄청난 곡수를 자랑한다
블랙핑크가 세계적으로 팬덤이 훨씬 더 큰 이유는 블핑은 영어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아이즈원은 영어가 안되서 세계 팬덤과 소통하지 못했다.
브이로그를 전부 한국말, 일본말로 하니 영어권은 봐도 무슨 소린지를 몰라. 그게 한가지 단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