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JKr/4714ca2bee76c31bcba571b607757575112c822d_re_171748518240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JKr/4714ca2bee76c31bcba571b607757575112c822d_re_1717485182409" data-origin-width="3840" data-origin-height="2160"></div><p> </p><p> </p><p>-급작스런  오른 손목 뼈 두 군데 골절로당분간은 마지막 영상과 글이 될 거 같습니다. </p><p>화장실 청소하고 거실에 있는 옷 손 빨래하려고 거실로 발 딛는 순간 어이 없게도 공중부양하면서 그만….</p><p>준비 중이던 이 영상은 출력해 놨고 그제 썸네일까지 만들고 글도 미리 써 놨었기에 이렇게 영상 올릴 수 있었네요.</p><p>손목 뿐만 아니라 저녁부터 밤새 배앓이까지해서 컨디션은 바닥이지만, 그래도 유종의 미를!!</p><p> </p><p>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p><p>수 ㅣ 는 동안 건강 잘 추스리고 </p><p>영상 공부도 많이해서 더 좋은 떡볶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_)</p><p> </p><p> </p><p>안녕하세요 </p><p>맛있는 탐구생활의 유치찬란입니다. </p><p> </p><p>19년 전부터 떡볶이 탐방을 다니다 보니</p><p> 이미 유명해진 떡볶이집들을 다니는 맛집 탐방 보다는 </p><p>덜 알려진 숨어있는 떡볶이집을 다니면서 알리는 것에</p><p> 더 흥미를 가지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p><p> </p><p>뮬론, 유명해 진 곳들을 올려야 조회수 잘 나오고</p><p>관심도 많다는 걸 누구보다도 너무 잘 알고는 있지만,'</p><p>유명한 곳은 이미 다 들 알고 있거나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에 </p><p>본인 입맛 기준의 맛집 탐방이 의미가 있나 싶더라고요. </p><p> </p><p> </p><p>이번에 찾아간 안동 상지떡볶이튀김집은</p><p>67세의 주인아주머니께서 1995년부터 운영하시고 </p><p>아들과 따님아 낮과 밤에 도와주고 있는 분식집입니다. </p><p>전주의 돌아온 떡볶이집 주인아주머니와 </p><p>뭔지 모르게 비슷한 느낌을 살짝 받았는데요  </p><p> </p><p>불과 몇 년전까지 인터넷에 글이 딱 하나 뿐이 업는 숨은 맛집이었는데</p><p>정말 운이 좋게도 4~5년 전 차고에 있었을 때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p><p>항상 저는  당일치기 지방 떡볶이 탐방이다 보니 </p><p>그 때는 오후 4시 오픈이라서 찾아가지 못했었습니다.   </p><p> </p><p>우연찮게 가게로 이전했고 오전 10시에 오픈한다는 것도 알게 되어 이번ㅇㅔ 찾아갔네요.</p><p> </p><p><span data-ke-size="size16">4~5</span>년 전만해도 노점과 차고에서 운영하다 보니<span data-ke-size="size16">  </span></p><p>인터넷에 글 하나 뿐이 없었지만<span data-ke-size="size16">, </span></p><p>매장 이전<span data-ke-size="size16">  </span>후 블로그 글이 많이 올라왔더라고요<span data-ke-size="size16">.</span></p><p> </p><p>'안동 원탑 떡볶이’라고 말하는 손님이 있을 정도로 </p><p>안동 현지인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p><p> </p><p> </p><p>여기 '상지떡볶이가 꽤 흥미로왔던' 점은 </p><p>8시간이 지나도 신기하게도 떡이 하나도 안 퍼지는 가래떡이었고  </p><p>차갑게 식어도 (더?) 맛있는 떡볶이더라고요.  </p><p> </p><p>그리고 튀김은 </p><p>간장이 아닌 새콤매콤한 소스와 함께 먹는 것이 독특했고 흥미로왔습니다.   </p><p> </p><p>주인아주머니 말씀 들어보니 </p><p>노점에서 촛불 2개 키고 장사하면서 고생도 많이 하셨더라고요.      </p><p>고생하면서 학생과 함께 한 추억이 감사하고 </p><p>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손님들에게 또 감사한 마음으로 떡볶이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p><p> </p><p>병원 퇴원하면서 집보다 먼저 찾아오고  </p><p>군대 첫 휴가 때 집보다 먼저 찾아오고 </p><p>외국에 다녀올 때도 집보다 먼저 찾아오는 떡볶이"  </p><p> </p><p>경북 안동 원탑 떡볶이“ </p><p>현지인 맛집<span data-ke-size="size16">” </span>상지떡볶이튀김이었습니다<span data-ke-size="size16">.</span></p><p> </p><p>맛있는 탐구생활 유튜브에</p><p>12분 짜리 영상 완성본 있습니다.</p><p><a href="https://youtu.be/nCn73QydROo" target="_top" class="ke-link">https://youtu.be/nCn73QydROo</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nCn73QydROo"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868" data-video-height="488"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dTteG0/hyWgYD4y34/kvnd9F78Y6EkLINVqliR80/img.jpg?width=1280&height=720&face=0_0_1280_72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868" data-video-origin-height="488"><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nCn73QydROo" width="868" height="488"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p><p> </p><p>(상지떡볶이튀김) </p><p>주소 경북 안동시 옥정동 9-3 </p><p>         (태사 2길 76) </p><p>영업시간 오전 10시~ 새벽 2시 </p><p>휴무일 매주 일요일 </p><p>연락처 개인 휴대폰이라서 생략 </p><p> </p><p>감사합니다<span data-ke-size="size16">.</span></p><p> </p><p> </p><p> </p><p><span data-ke-size="size16">#</span>상지떡볶이튀김<span data-ke-size="size16"> #</span>안동떡볶이맛집<span data-ke-size="size16"> #</span>떡볶이맛집<span data-ke-size="size16"> #</span>상지떡볶이<span data-ke-size="size16"> #</span>안동떡볶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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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에 방문해서 글읽고 있습니다.
부상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앗! 오랜만이네요 어린신님!! 네 감사합니다.👏☺️
앗! 오래전인데 기억을 하시나요? ㅎㅎ 유튜브구독했습니다^^
맞아요^^ 그 크라이버거가 이렇게 커질줄은.. 기억력 짱이십니당 ^^ 아직도 제추억이에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어린신 당연하죠 ^^ 부천 쪽 크라이치즈 버거인가? 모임 때 함께하고 그랬었잖아요!! 빵집때문에 기억나고 그런 것 같아요ㅋ 아 정말요? 네!! 감사합니다.^^
여기도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