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인 개월 유스 호스텔 (카이유에 칭넨 뤄사)
최성수기인 요즈음 8인실 도미토리. 1인 50위안.. 유스호스텔 회원인 경우 5위안 할인
에어콘 빵빵하고 널찍하며 깨끗합니다. 단 화장실, 샤워장은 공용
1인실 2인실등 다양한 방이 있고 ..
싸고 깨끗하여 청도 에서 잘알려진 유스 호스텔입니다
유스 호스텔의 장점은, 일단 위생 면에서 깨끗하고
전 세계 젊은이들과 대화하고, 여행의 정보를 공유할수 있다는점과
취사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직원 대부분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또한 다른 도시의 유스 호스텔에 대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숙소 입구
예전 교회당을 이용하여 숙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숙소앞 거리 , 오른쪽 으로 5분 걸으면 찌모루 시장
청도 기차역에 들러
제남 가는 기차표
예매하고
구경나온 사람들 바글 거리는
잔교를 한바퀴
천천이 둘러봅니다
잔교 해수욕장 얕은물 건너는 시민들 ....시원해 보입니다
저러다 넘어져서 홀라당 젖으면...?
회란각
1개 1위안 ,2위안짜리 무지개 조개껍질 팔찌는 ...골라잡는 손길들이 분주합니다
다시 돌아 나와서
버스 타고 도착한 곳... 제1 해수욕장
몸통에 비해 바퀴는 조그만 이동용 파출소
해수욕장 입구 광장의 호텔, 식당들
해변가의 별장들
오른쪽은 해수욕장 . 왼쪽은 팔대관 올라가는길
가족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는 인파가 가득합니다
갱의실 사용 접수처
제 1해수용장의 명물인 탈의실
세마리의 나비 날갯짓을 형상화 한 거라는데...
글쎄 나비처럼 보입니까?
돌아 나와 해변 산책로를 걸어봅니다
맑은 바다 바람 쐬겠다며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해변의 별장 모습이 예쁜데
청도 요트 클럽의 회원제 클럽하우스 랍니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해변 산책로
더운 날씨 탓인지 사람이 별로 북적이지 않아 산책하기 그만 입니다
조그만 요트 한척
요트 계류장
바다속 조각상
어깨에 손을 얹고 멀리 수평선을 응시 합니다.
돌아 오지않는 어부 아버지라도 기다리는 걸까요
바닷가로 떠밀려온 해조류..정말 새파란 색깔입니다
산책로 왼쪽엔 군데 군데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걷다가 피곤하면 잠시 쉬어가게 해 두었습니다
웨딩촬영용 소품들 해변에 가득하고
웨딩 촬영이 한창입니다
하얀 드레스 회색 될까봐 ...이동시엔 번쩍 들어 올립니다
촬영중 피곤한지 ..잠시 휴식중인 신부
벗은 어깨가
제가 사는 고양시의 역도 선수 장미란의 예쁜 어깨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있습니다
첫댓글 맑은 바다 바람 쐬겠다며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요 대목에서 태클,,
삼면이 바다인 울 나라에서 그 연세 되도록 쐬여도 모자라 킁킁이라~~(다른 목적이 있지 안을까요?ㅎㅎ)
아예~~ 전속 웨딩촬영 파파라치 찍사로 나가셔야 할듯하므니다...
중국 여행시 종종 보는 "이동용 파출소"는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인줄 아뢰요.
너무 예리하여 행동을 함부로 하기 힘들군요
바람 쐬러 나갈 시기가 지난것 같은데....
소리소문없이 잘도 다녀 오셨습니다.ㅎㅎ
또 온제 배 타실려우~
이번에는 따라 붙어야 할텐데~
저가항공임이나 선임이나 똑 같아져 버렸으니...
배 여행의 매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