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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꽃값이 부담스러운 엄마의 짬뽕 꽃다발
차의시간 추천 0 조회 1,893 23.01.04 17:2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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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4 17:42

    첫댓글 너무나 알뜰하시네요
    훗날 추억을 얘기하며 웃을날이 꼭 올겁니다
    새해에 복 많이받고 부자되세요~~

  • 작성자 23.01.04 17:53

    누군가의 눈에는 궁상일 수도 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보리야님 말씀대로 오늘의 이 꽃다발이 추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23.01.04 17:42

    엄마의 정성에 더 예쁘게 느껴져요
    저도 유치원 꽃다발 만들어서 줬어요
    졸업 축하드려요~~

  • 작성자 23.01.04 17:56

    감사합니다~^^ 미술 기술 공작 예술혼 갈아넣었어요.ㅋㅋㅋㅋ 그러나 인형에 사탕까지 넣은 하트님 꽃다발에 제가 졌습니다.^^

  • 23.01.04 17:57

    생화.조화 두개 가져가시지 ㅎㅎ
    저도 가까이 있는 조카 졸업식랑 비슷한날이면 얻어서 갈것같아요
    토퍼도 끼우세요~~^^

  • 작성자 23.01.04 18:24

    두개 들고가면 좋은데 중딩 큰아이가 눈이 높아서 유행지난 비누꽃다발 보면 저를 쌩깔 수도 있..ㅋㅋㅋㅋ 토퍼 요이땅 준비중입니다.^^

  • 23.01.04 18:00

    너무이쁘게만드셨네요
    저도 영혼을갈아 만든ㅋㅋ유치원발표회 꽃다발요

  • 작성자 23.01.04 18:29

    저도 아이들 유딩 시절에 들었던 킨더조이 꽃다발 너무 반가워요. 꽃은 무관심에 킨더조이 언박싱 하고 싶다고 졸랐었는데요. 저게 뭐라고 오늘의 집중력 앵꼬났어요.ㅋㅋㅋㅋ 큼지막한 꽃송이에 분홍왕리본까지 완전 부내납니다.^^

  • 23.01.04 18:08

    졸업 축하해요
    잘 하셨네요~
    예전 어린이집 일할때 샘들 자녀들 졸업식날짜가 다 달라서 세명이 꽃다발하나로 돌아가며 들고갔던 기억나네요^^
    사진만 찍고와서 다음사람에게~

  • 작성자 23.01.04 18:33

    ㅋㅋㅋㅋ그죠? 저만 꽃다발 돌려막기 하는거 아니죠?ㅋㅋㅋㅋ 예쁜것들은 비싸서 실망입니다.^^

  • 23.01.04 18:25

    오호~~금손이십니다!!이뻐요~~
    졸업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01.04 18:39

    제가 이제부터 집에 금은 없지만 금손은 있는 여자입니다.ㅋㅋㅋㅋ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04 18:37

    아오~~요래저래 꽂았다 뺐다 혼자 쇼했는데 예쁘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거 만들고 모든 의욕이 사라져서 밥을 못차라고 있어요.ㅋㅋㅋㅋ 션코님 댓글 남편한테 자랑할껍니다.^^

  • 23.01.04 18:35

    너무 예뻐요^^금손이라서 부럽습니다. 즈집애도 유치원 졸업인데 뭐라도 만들어보겠습니다~~~

  • 작성자 23.01.04 22:27

    음..괜찮으심 만들지 마시고 그냥 사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ㅋㅋㅋㅋ 결과물 보니 뿌듯하긴 한데 그만큼 피곤해요.^^

  • 23.01.04 18:37

    아~ 글고보니 저희집도 올해는 졸업 꽃다발이 필요하네요.... 요즘 꽃다발 너무 비싸더라구요ㅠ 차의시간 님 손재간과 정성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1.04 22:30

    두 아드님 성인으로 키우신 강아지풀님이 훨씬 더 부럽습니다.^^ 꽃다발은 참 예쁘지만 비싸서 실망이예요.ㅋㅋㅋㅋ

  • 23.01.04 19:57

    ㅋ집중해서 식사못차린다는거 완전공감요~근데 결과물이 좋아서 바라보실때마다 흐뭇하시겠어여~~

  • 작성자 23.01.04 22:31

    흐뭇하지만 지금 너무 피곤해요. 너덜너덜해진 정신 부여잡고 간신히 저녁밥 먹였어요.ㅋㅋㅋㅋ

  • 23.01.04 20:58

    어머 너무 예쁘게 잘 만드셨어요.
    졸업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01.04 22:32

    감사합니다.^^ 내일의 사진 한 장을 위해서 아주 갈아넣었습니다.ㅋㅋㅋㅋ

  • 23.01.04 21:27

    예전생각나네요,,울여동생 중졸업식인데 꽃다발너무비싸서엄두가안나서 집에있는조화돌돌말아서 갓다줫던기억이,,,ㅋㅋ
    울여동생그래두 좋아웃네요,,ㅎ

  • 작성자 23.01.04 22:35

    우와..세상 조중한 꽃다발이예요.저라도 너무 좋아했을 것 같아요. 동생분 그 꽃다발 평생 추억으로 간직하실 것 같아요.^^

  • 23.01.04 22:54

    우와 금손~~~^^
    너무 예쁘네요.

  • 작성자 23.01.05 20:52

    노오력한 보람이..감사합니다.^^

  • 너무 잘하신거 아닌가요
    배우신거세요?
    완전 이쁩니다~^^

  • 작성자 23.01.05 20:53

    저 안배운 여자입니다. 대신 모든 기운을 갈아넣었어요.ㅋㅋㅋㅋ

  • 23.01.05 08:22

    와 정말 손재주 좋으세요~ 조카분 용돈주고 꽃다발 재활용하고 진짜 좋은데요. 졸업 축하합니다~

  • 작성자 23.01.05 20:54

    감사합니다.^^ 소박한 꽃다발은 눈에 안차고 맘에 드는 꽃다발은 못되게 비싸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요. 동생 덕분이죠 뭐.ㅎㅎ

  • 23.01.05 16:33

    어머 너무 예뻐요 ~~~~~
    비싼값 주고 산 우리집 꽃다발 보다 훨 좋네요 ~~~~
    졸업 축하해요 ~~~

  • 작성자 23.01.05 20:57

    감사합니다.^^ 물건값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지만 이 시기 꽃값은 부담스러워요. 혈기 왕성할때는 남대문 꽃시장 가서 도매가로 사오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그런 열정 1도 없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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