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T-Gauge Change Train やフリーゲージトレイン의 계획배경
재래선과 표준궤(신칸센) 구간의 직통운전을 통한 시간단축,영업효율 향상 등이 목적입니다. 선로 자체의 폭을 조절해야 하는 미니신칸센에 비해 필요예산이 적고 보다 많은 선구에서 적용이 가능합니다.
가변대차 기술은 이미 스페인의 Talgo 등에서 적용된 사례가 있습니다만, 동력분산식에 적용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며 동력집중식의 가변대차보다 높은 기술수준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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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제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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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있었던 해외 주행 시험에서 1차 시제차량을 통해 GCT의 기본적 성능확인 및 내구성 확인 및, 최고속도는 246Km/h, 누적 주행거리 60만Km에, 약 2000회 궤간변환의 결과를 획득하였습니다.
2차 시제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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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2차 시험 차량은 금년 5월 26일 오구라 공장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2차 시제차량은 신칸센구간에서의 270Km/h 주행, 재래선에서의 곡선주행 향상(틸팅도입?)의 실험 등에 투입됩니다.
*1차 시제차, 2차 시제차 모두 3량편성에, 교류-직류 변환이 가능하며, 신칸센과 재래선에 호환되는 팬터그래프와 차체 경량화를 위한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하였습니다.
-출처-
국토교통성 홈페이지(철도) - http://www.mlit.go.jp/annai/annai01/tetudo_.html
중국 철도 포탈 철류넷 - http://www.tieliu.com.cn/gwtl2/2007/200701/2007-01-11/20070111154707_22635_2.html
나가사키현 지역 진흥부 신칸센건설 추진실 - http://www.pref.nagasaki.jp/shinkansen/free_gauge/circumstance.html
첫댓글 궤간변경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게 관건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영업운전 투입시, 안정적인 차량 운용 여부도 관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궤간변경차량 기술에 대해서는 스페인이 가장 앞서있지만, 이 스페인조차 궤간변경객차에 대한 안정성 문제로, 궤간변경 차량에 대한 운행기준이 상당히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습니다. 운행시간과 운행거리에 각각 제한이 있지요. (이는 스페인 국철 특히 고속선-기존선을 넘나드는 열차들의 운행 패턴을 보면 잘 나와 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
전혀 사소한 지적이고 아마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긴 합니다만, "GCT(やフリ?ゲ?ジトレイン)" 에서 や는 영문으로 치면 or 비슷한 개념으로, "GCT(フリ?ゲ?ジトレイン)" 이 맞는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아마도 원문에서 GCTやフリ?ゲ?ジトレイン (GCT 나 프리-게이지트레인) 이라고 기록된 것을 잘못 붙여넣기하신것 아닌가 싶네요 ^^;
GCT (Guage Change Train) 이라는 표현 외에 FGT (Free Guage Train) 이라는 표현도 있는데, 단순히 부르는 쪽 차이인 것인지 아니면 어떤 기능상의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해지는군요. 예를 들어 GCT가 단순히 2개 또는 그 이상의 고정된 모드를 갖고 있어 상호 변경할 수 있는 것이라면 FGT는 일정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궤간변경이 가능하다던가 하는 것 말이지요.^^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모두 동일한 열차인데도 2가지 명칭을 혼용해서 사용하더라구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Free ~라는 게 (프리볼트 등) Konglish 내지는 Janglish인지라 썩 적당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Gauge changeable train (or railway rolling stocks) 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군요. 실용적으로는 보통 Dual-gauge가 되겠지만. 그 외에 Variable gauge라는 말도 쓰는군요.
참고로: http://en.wikipedia.org/wiki/Variable_gauge_axles
근데 그림은 좀.. 궤간 줄인다고 차체 폭이 줄어드는 건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