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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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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④ 해외철도 답변/ 일본의 GCT(やフリーゲージトレイン) 계획
Imperatore 추천 0 조회 506 07.11.14 01:3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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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4 10:44

    첫댓글 궤간변경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게 관건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실제 영업운전 투입시, 안정적인 차량 운용 여부도 관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궤간변경차량 기술에 대해서는 스페인이 가장 앞서있지만, 이 스페인조차 궤간변경객차에 대한 안정성 문제로, 궤간변경 차량에 대한 운행기준이 상당히 엄격하게 제한되고 있습니다. 운행시간과 운행거리에 각각 제한이 있지요. (이는 스페인 국철 특히 고속선-기존선을 넘나드는 열차들의 운행 패턴을 보면 잘 나와 있습니다.)

  • 답변감사합니다.. ^^

  • 07.11.14 17:29

    전혀 사소한 지적이고 아마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긴 합니다만, "GCT(やフリ?ゲ?ジトレイン)" 에서 や는 영문으로 치면 or 비슷한 개념으로, "GCT(フリ?ゲ?ジトレイン)" 이 맞는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 아마도 원문에서 GCTやフリ?ゲ?ジトレイン (GCT 나 프리-게이지트레인) 이라고 기록된 것을 잘못 붙여넣기하신것 아닌가 싶네요 ^^;

  • 07.11.14 17:32

    GCT (Guage Change Train) 이라는 표현 외에 FGT (Free Guage Train) 이라는 표현도 있는데, 단순히 부르는 쪽 차이인 것인지 아니면 어떤 기능상의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해지는군요. 예를 들어 GCT가 단순히 2개 또는 그 이상의 고정된 모드를 갖고 있어 상호 변경할 수 있는 것이라면 FGT는 일정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궤간변경이 가능하다던가 하는 것 말이지요.^^

  • 작성자 07.11.15 19:03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모두 동일한 열차인데도 2가지 명칭을 혼용해서 사용하더라구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07.11.16 02:04

    사실 Free ~라는 게 (프리볼트 등) Konglish 내지는 Janglish인지라 썩 적당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Gauge changeable train (or railway rolling stocks) 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군요. 실용적으로는 보통 Dual-gauge가 되겠지만. 그 외에 Variable gauge라는 말도 쓰는군요.

  • 07.11.16 02:04

    참고로: http://en.wikipedia.org/wiki/Variable_gauge_axles

  • 07.12.08 22:21

    근데 그림은 좀.. 궤간 줄인다고 차체 폭이 줄어드는 건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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