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자동차 사고가 나면 누구에게 가장먼저 연락할까?
남편이다.
그러면 남편은 설계사에게 전화를 하게 된다.
그러나 보험사 설계사가 보험회사에 콜로 접수를 해 드리면 좋아한다.
사고 접수는 본인이 하는것이 사고 내용을 가장 잘 알기때문에 가장 좋지만,
접수는 경황이 없으므로 타인이 해 주는것도 좋다.
콜센터에 알려야 할 사항은 아래 세 가지다.
1. 차량번호
2. 운전자 이름
3. 운전자 전화번호
이 세가지를 각 보험사 콜 센터로 전화해 주면 된다.
사고접수는 당사자가 안해도 된다.
설계사가 대행 해 주면 고객이 고마워 한다.
자동차 공업사 및 병원 안내를 해 주면 더욱 좋아한다.
34년 보험업계에 있다보니 느끼는 점이다.
물리치료 받고, 한 주간 뒤쯤 합의를 보게 되는데....
보험사 보상직원으로부터 50만원으로 합의코자 연락이 온다면
설계사임을 알리고 100만원으로 합의를 요청하라.
70만원으로 합의 요청이 들어온다. 좀 더 받아주니 고객도 좋아하고,
보험사 직원도 조기합의해서 좋아한다.
입원시에는 간병인이 가장 문제다.5급까지만 나온다.
간호 통합서비스도 부족한 병원이 현실이다.
요즘 간병비가 보통 14~15만원이다.
보상 담당자를 빨리 파악해서, 간병비가 나오는지 아닌지를 알아본다.
불안을 해소해 주는 센스를 발휘하라!
상해급수에 14등급 중 실제 급수에 따라 1~2급은 60일, 3~4등급은 50일, 5급은 30일을 인정한다.
자동차 보험의 계악사항을 파악하라. 수술비, 진단비(골절진단비) 자부치(자동차부상치료비)
금액을 미리 신청하여 받도록 한다.
보험인으로서 고객들로부터 인정받는 기회다. 이것이 보험의 Pro다!
치료비는 보험회사가 100% 내준다.
상대와 합의를 할 때 합의금 2천만원이 나오면 보험회사가 자기 과실 비율만큼 빼고 진행한다.
이 때 실비로 청구하면 자기 과실비율의 합의금도 받게 된다.
차별화 된 보험인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