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의 기공 수련기 - 24.02.25(일) ⭐️
제목 : 기공수련 - 영포양체(盈暴陽體)
일요일..
영동에 눈이 내린다.
다들 부지런히 청소를 하시는데.. 청소기와 밀대 선점을 놓쳐서 할 게 없다.
저기.. 차에 눈이 쌓여 있구나..
눈 청소를 해드려야지..
신기한게.. 모하비와 카니발은 눈이 쌓이지 않았다.
최신 차량은 뭔가 다른가?
맛있는 아침을 먹고 오전 개인수련을 진행하였다.
탁기제거, 제령을 마치고 기력을 받아간다.
22분 동안 기력을 받아내었다.
2번의 연속된 기력.. 아주 강력하게 들어찬다.
이를 악물며.. 천천히..
발끝까지 다 받아내고 나니 문구가 떠오른다.
각성
싸이클 변화자
1,000 싸이클에서 850 싸이클로
나의 싸이클 수가 변화되었다.
공간은 그대로이나.. 싸이클 수가 변화되었다.
그만큼 1 싸이클의 공간이 더 커졌다.
더욱 더 강력해진 나..
이어서 다른 문구가 떠오른다.
초각성
영포양체(盈暴陽體)
찰 영, 사나울 포, 볕 양, 몸 체
강력한 빛으로 가득 찬 나..
“형격피오체”에서 “영포양체”로 변화됨이 느껴진다.
더욱 더 강력하게 변화된 나..
이어서 양 손을 통해 매우 강력한 기력이 들어차기 시작한다.
이를 악물며.. 얼굴도 일그러지며..
천천히..차근차근 기력을 받아낸다.
기력 자발공과 함께 더 강하게!!
발끝까지 다 받아내고.. 기운이 몸 전체를 단단히 채워간다.
문구가 떠오른다.
더욱 더 강력해지다.
더욱 더 발전하다.
현상의 깨달음 수련을 진행하며 나의 변화를 느껴본다.
나의 변화..
싸이클 수가 감소되었다.
그리고 기력, 기감, 투시, 깨달음 모두 다 발전하였다.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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