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dong Yonggung Temple in Busan GETTY IMAGES
2024년 이 작은 나라는 가장 가볼 만한 곳이다
나는 한국의 수도 밖에서는 영국식 억양을 단 한 마디도 듣지 못했다.
알몸 스파, 노래방, 점집, 그리고 놀라운 길거리 음식들을 발견했다고 제인 멀커린스는 말한다
나는 세계 최대 백화점이라고 불리는 매끄럽고 화려한 부산의 14층짜리 쇼핑센터인 신세계의 1층에 있는데,
세계 최대의 명품 소비국인 한국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위층에 있는 미우 미우, 프라다, 발렌티노, 펜디 매장은 잔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곳 운동장 크기만 한 거대한 찜질방에서 나이, 체형, 체격을 불문하고 한가로이 걸어 다니고 있다.
1인당 성형외과 의사 수가 가장 많고, 외모에 집착하는 문화가 너무 많아 구직 신청을 할 때
이력서에 사진을 첨부하는 것이 관례인 이 나라에서, 이 집단적인 공개 탈의는 특히 해방감을 느낀다.
내 여행의 첫 번째 찜질방은 아니지만, 그곳은 가장 고급스럽고 확장성이 뛰어나며 온도가 다른 9개의 성,
알몸의 스파, 수영장 크기의 욕조들과 12개 정도의 혼합된 방들과 찜질방의 잠옷, 목욕탕과 사우나가 있다.
한국인들에게 찜질방은 스파라기보다는 문화, 사회 및 엔터테인먼트 복합시설에 가깝다.
그리고 4시간 동안 12파운드를 내면 그것은 희귀한 사치품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다.
나에게 이것은 한국에서 일을 멈춘 주간에 내가 먹은 후라이드 치킨과 등산 중 일부에서 땀을 흘릴 수 있는 기회이다.
한국에서 지금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는 나의 임박한 여행 소식에 11 살짜리 소녀가 학교에서 엄청난 멋진 점수를 부여하기 위해
모든 "한국 물건"을 요청했을 때 흥분을 느꼈을 때 이것을 알고 있다. 어른들도 한국에 점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보는 시리즈, 두 번째 시즌이 제작 중인)과
오스카 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과 TV 프로그램, BTS와 블랙핑크를 포함한 폭발적으로 인기 있는 그룹들로,
소위 "한류"라고 불리는 이 나라의 문화적 산출물은 영국을 포함한 국제 관광의 증가를 촉진했다.
그리고 런던, 뉴욕 및 기타 요리 명소에서 멈출 수 없는 길거리 음식의 많은 증가가 있다.
그 모든 것, 그리고 남과 북을 망친 한국 전쟁에 대한 몇 가지 기초적인 사실들을 제외하고,
나는 수도 서울에 도착하기 전에 부끄럽게도 그것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다행히 경복궁, 조계사, 국립민속박물관 등 주요 유적지를 둘러보며
하루를 보낸 후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나는 "현대" 국가로서, 1953년 전쟁이 끝난 이래로 실제로 존재해 왔다는 것을 금방 이해하게 된다.
(기술적으로 휴전이라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 북한과 남한은 아직도 공식적으로 전쟁 중이다)
그 이후로, 공격적인 경제 성장, 산업화, 재건이 한국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고,
한 세대 동안 세계 12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다. 한국인들은 그것을 "한강의 기적"이라고 자랑스럽게 부른다.
1988년 올림픽 개최는 엄청난 인지도 향상을 가져왔고, 그림 같은 북촌 한옥 마을,
과거 왕족들의 거주지였던 언덕이 많고 역사적인 거리들의 미로, 지금은 한국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과
전국의 거리 구석구석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셀카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배경이 되는 등 오래된 서울의 많은 부분이 재건 또는 복구 준비 상태로 복원되었다.
(이러한 강박적인 셀카 문화의 장점은, 여러분이 나 처럼 혼자 여행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항상 사진을 찍을 의향이 있고 괜찮은 누군가가 근처에 있다는 것이다.)
Seoul, the capital of South Korea GETTY IMAGES
이 도시는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혼합된 풍부하고 독특한 도시이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보다 현대적이고 최첨단의 한국이 미래지향적인 자하 하디드의 우주선과 같은 구조로 전시되어 있다.
어울리지 않게 소박한 쇼핑센터 지하에 있는 길 건너편에 나는 작고 전통적인 찜질방(24시간에 6파운드)이며,
한국 스파로 가는 나의 관문이며, 그곳에서는 마사지가 제공된다(궁금하지만, 65파운드에 통과한다)
거대한 광장시장(속초의 관광수산시장, 부산의 깡통시장과 같은 다른 도시들에서도 방문할 비슷한 장소들)에서
한국의 길거리 음식 현장이 힘겨운 소매 공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오래된 침구와 주방 도구 노점들 사이에서, 이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떡볶이, 어묵, 김밥,
돼지 순대와 같은 별미들을 시식하기 위해 모인다.
광장의 비좁고 낮은 철제 의자에 앉아 녹두전과 떡볶이로 점심을 먹다 보면 앤서니 부르댕이 된 기분이 든다.
물론 한국식 닭튀김도 있다. 언제나 많은 종류의 김치와 함께 제공되는 모든 종류의 볶음과 국물요리, 구운 오징어 등,
그리고 뜨거운 계피 시럽으로 가득 찬 천상의 맛 도우 팬케이크인 호떡이 있다.
나는 한국에 나쁜 음식이 있다고 확신하지만, 나는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심지어 고속도로에 있는 점심식사 장소도 정말 기억에 남는 수제비 (손으로 찢은 반죽으로 만든 전통적인 요리)와
김치와 밥을 제공했다.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음식들은 3파운드~ 5파운드로 즐길 수가 있다.
길거리 음식 노점이나 동네 식당에서 먹는 광범위한 점심식사는 프레바게트보다 조금 더 적게 들어간다.
심지어 내가 서울의 옥상 별관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처럼 식탁에서 직접 요리하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곁들인 방대한 양의 한국식 바비큐 접시도 한 개에 20파운드 이상은 들지 않을 것 같다.
디저트 바(대나무 정원에서 완벽하게 굽기 위해서 익선동의 분위기 좋은 힙스터 한옥마을의 청수당을 추천한다.)
나는 실제로 바에 더 관심이 많다. 런던의 달스턴이나 뉴욕의 부시윅과 같은 말인 을지로는
예전 재봉틀 가게와 조명이 잘 들어오는 가게들의 좁은 골목길로,
급성장하는 바 장면 때문에 지금은 '힙지로'라는 별명이 붙었다.
나는 7~8월에 검은 폴로넥을 입은 현지인들로 가득 찬 소박한 바에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르네상스를 누리고 있는
전통주 발효 막걸리 전문 술집에서 방금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고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주인 중 한 명을 만났다.
그의 환대 덕분에 나는 메뉴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를 대부분 시식하고,
오직 안주의 뛰어난 예인 감자전 튀김만으로도 넘어지는 것을 면할 수 있었다.
공교롭게도 내가 서울 지하철(싸고, 흠잡을 데 없이 깨끗하며, 기차가 도착하기도 전에
승객들이 한 줄로 줄을 서는 곳)을 헤매는 유일한 때는 막걸리에서 밤을 뜬 다음 날 아침이다.
질서 정연함은 지하철을 훨씬 넘어서까지 확장되어 있다.
거리에서 발생하는 범죄나, 번거로움이나 괴롭힘이 없는 것은 분명하고,
혼자 여행하는 여성으로서 나는 더 안전하다고 느낀 적이 거의 없다.
사실, 내가 유일하게 약간 신랄하게 대하는 대화는 지하철을 갈아탈 때 제대로 출입하지 않았다고
한국어로 나를 질책하는 나이 든 여성들과의 대화뿐이다.(나는 숙취 탓을 하지만 내 반성은 그들에게서 사라진다)
영국의 절반도 안 되는 크기의 이 작은 나라가 어떻게 그런 문화적 지위를 얻었는지
그리고 그들은 일반적으로 유교의 유산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 대해
(영어권 사람을 찾을 때마다 그렇듯이) 현지인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14세기에 중국에서 수입되어 한국의 지도 철학이 되기 위해 개편된 유교 철학은 개인보다 집단의 중요성,
나이와 권위에 대한 존중, 그리고 결정적으로 교육과 개인 발전을 강조한다.
동해 절벽 위에 자리잡은 장관을 이루는 낙산사에서,
나는 한 현지인에게 분홍색 종이 위에서 펄럭이는 기도의 천장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물었다.
건강, 부, 그리고 최고 시험 성적"이라는 투박한 대답이 돌아왔다.
Bukchon Hanok Village in Seoul GETTY IMAGES
신선하게도 서울을 넘어 영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대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나는 또 다른 영국 억양을 듣지 못한다.
나는 수도에서 고속버스로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동해안 도시 속초가 아니라
설악산 국립공원의 관문인 토왕성폭포까지 하이킹을 한다.
모든 문화적 산물과 K-POP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풍부한 자연을 가지고 있다.
국토의 70%가 산악지대이며 하이킹이 매우 인기가 있다.
동남쪽에 위치한 문화유적지인 안동에서는 영어가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듣는데,
전통 한옥, 단층 초가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하회민속촌에서 150여 개의 건물 중
십여 개의 객실을 제공하는 완벽하게 보존된 농촌 마을에서 밤을 지낸다.
또한 나는 한국의 드넓고 높은 제2의 도시이자 한국이 가장 좋아하는 주말 휴가지인
남부 항구도시 부산에서 영국 억양을 단 한 번도 알아채지 못한다.
그러나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난민들에 의해 지어진 판자촌이자 지금은 밝게 칠해진,
인스타 친화적인 예술 프로젝트와 상업 매체들의 모음집인 감천 문화마을에서
나는 미국, 스페인, 인도 및 남미 출신의 진정한 유엔 여행자들을 만난다.
많은 이들은 그들의 K-POP 영웅인 BTS의 생가로 순례를 위해 이곳으로 십 대의 자손들에 의해 끌려왔다.
한국인들은 국가 재건에 전국적인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2002년까지 주 6일을 일했고
이제야 여가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부산은 여름에 붐비고 심지어 바람이 부는 11월 주말에도 특히 해운대는 붐비며
새로 지어지고 반짝이며 좋은 시절을 보내는 곳으로 사탕 색깔의 고가 철도, 광활한 해변과 산책로와
그리고 술집과 식당, 노래방 그리고 점집들로 이루어진 넓은 거리가 있다.
이 오래된 도시는 가볼 만한 가치가 있으며, 거의 전적으로 여성들이 운영하는 야외 자갈치 수산 시장
(그리고 그에 따라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다)도 방문할 가치가 있다.
장어와 자라에서 추출한 즙을 마실 수 있는데, 나는 이쯤에서 앤서니 부르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서울을 넘어 서울의 맛깔스러운 차이를 보여주는 증거인데, 수도로 돌아가면 갑자기 서구적이고 친숙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슬프게도 나는 북한과의 접경지대인 비무장지대(DMZ)에 갈 시간이 부족하지만,
다음에는 당일치기로 가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다음 기회가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내가 황급히 다녀와 건오징어를 먹어본다면 데리고 가겠다고 내기를 걸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녀는 그것을 먹어봤을 뿐만 아니라, 틱톡에서도 먹어본 적이 있다.
한국으로 가는 다른 3개의 휴일
1. 맛을 음미하다
한국 음식이 이곳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지만, 그 장소 자체에서 진짜를 맛보기에는 훨씬 더 좋다.
수도 서울에 있는 광대한 광장 시장에 있는 최고의 노점들로 시작하는 소규모 그룹 투어에 참여하라.
바닷가 식당에서 조개를 먹기 전에 전주에서 김치를 만드는 방법과
부산의 수산 시장을 방문하는 해산물을 경험하는 방법을 배워라.
그 투어는 식물로 만든 저녁 식사와 함께 수도원에 머무는 것을 포함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채식주의자들에게 이상적이지 않다.
2. 그룹 클래식
남한의 종합적인 관광은 모두 서울, 북쪽의 DMZ, 남쪽의 부산항과 맞닿아 있지만,
이것은 서와 동의 멋진 자연적인 장소들을 더해 순회를 완성한다.
바위의 봉우리들과 소나무 숲의 설악산 국립공원과 경주시의 엄청나게 많은 무덤, 사찰, 조각상과 유적을 의미한다.
그것은 또한 남쪽의 차 재배지와 죽녹원의 대나무 숲을 포함한다.
3. 자전거 여행
장소에 대한 느낌을 얻는 데 두 바퀴를 도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가이드 단체 여행과 도시를 가로지르는 인기 있는 순환도로에서 시작하여 한강을 따라간다.
수안보의 산과 안동 가까이의 비옥한 벼농사 지역을 지나다가 청송의 온천 산지 근처의 더 어려운 구간을 건넌다.
마지막 구간은 해안가의 마일들과 사찰들과 유적들이 뒤섞여 있다.
Gamcheon Culture Village in Busan ALAMY
첫댓글 한국인들은 일본 가는라ㅇ바쁘다 바뻐